가끔 유투브로 보는 박막례할머니.책이라고 별반 다르겠어? 라는 생각과 달랐다.나는 그저 능력있는 손녀덕을 보는 행복한 할머니쯤으로 그녀를 생각했던 듯 하다.그녀는 더 멋지고 용감했다.이제는 그녀를 응원하는게 나의 삶을 응원하는것과 다르지않다는 것을 알겠다.아직은 차마 기대된다고는 못 하겠지만, 나의 일흔을 생각하며 계속 그녀를 응원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