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9페이지를 이렇게 금방 읽다니!세라 워터스 소설 중 가장 가독성이 좋았다.그리고 가장 착했다.사기도 별로 없고 죽은 사람도 한명 뿐(?)그래도 읽는동안 분위기에 압도됐고정말 재미있었다.믿고읽는 작가지,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