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 재미있게 본 영화, 녹터널애니멀의 원작.영화는,딱히 큰 재미가 없는데도 기억에 오래 남았고,책 또한,크게 달라진거 없음에도 등장인물 수잔처럼 계속 읽고싶어지게 만드는 긴장감이 독특했다.스토리를 다 알아도 왠지 긴장된다.마지막 승자는 토니? 수잔?토니의 마음을 모르니 단언하긴 어렵지만, 수잔은 아닌 듯;;;몰입도만은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