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처럼
생각하고 만들기
클라우디아
볼트 /앨리너 메러디스 지음
책
소개
일러스트레이터와
예술가이자 아트 디렉터의 콜라보의 아트 액티비티 북이다. 그림,
조각, 의상 디자인, 일러스트, 종이공예, 건축 등의 예술 분야에 대한 이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한 페이지의 카툰형식으로 구성해서 시대에 다양한 예술분야가 등장하게 된 배경과 예술가들이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과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식에
대해 이해하게 되며 현대의 예술가들의 생각과 작품들을 감상한다. 그 후 아이들의 발상에 영감을 줄 수
있는 발문에 따라 자유롭게 그려본 후 소개된 예술가들처럼 따라 해 볼 수 있는 활동방법을 제공한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가의 작품과 예술분야를 이해하고 작품을 만들어 보기
추상화가들은 세상을 단순하게 표현하여 세상을 더 잘 이해하려고 애썼고 <딩배츠>란 발이 달린 그림을 그려낸 코리넬리아 발테스란
예술가와 예술작품을 접한 후 부엌에서 쓰는 물건들에 눈이나 손 다리를 달아주는 작품을 만들어 보거나 산이나 공원에서 마음에 드는 자연물을
수집하거나 사진을 찾아서 관찰 후 단순한 모양과 무늬로 그려 추상기법으로 표현해본다.
협동작업편에선 칼라풀한 ‘점’을 연결한 네트워트 망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표현한 쿠사마
야요이와 그의 작품을 소개하고 정육면체 상자 여러 개로 여러 명이 부분을 나눠서 협동작업을 할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한다. 다른 현대 작가들은 우리 아이가 잘
모르지만 쿠사마 야요이는 미술관람을 통해 이미 알 고 있어 아이가 더욱 관심있게 봤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재활용할
수 있는 유리병, 조약돌, 신문지, 포장박스를 이용해 보거나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종이,
물감처럼 착한 재료들이 대부분이라 바로 시작해 볼 수 있다.
감각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촉발하도록 돕는다
매우 인상적인 부분으로 다양한 예술분야와 대표
예술가의 작품을 본 후 아이들의 예술성을 확장시키는 발문들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화난 구불구불한
선을 그려보라고 하거나 행복한 색끼리 섞어 보라, 겁쟁이 단추나 배고픈 콩처럼 주관적으로 다르게 느낄
수 있는 정서적이고 심리적인 언어를 그림이나 작품으로 표현하여 감각과 감성의 감수성을 높여준다.
활동
작품
아이들이 가장 쉽게 가지고 놀면서 표현이 가능한 페이퍼 커팅으로 바다 속
동물을 표현해 보았다.
아쿠아리움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낡은 바다팝업북을 재활용하여
작품을 만들어 보았다.
단열재가 든 포장박스위에 낡은
바다생물 그림책과 종이공예기법을 이용해서 색종이, 낡은 책, 가위를 이용하여 바다를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