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그림이 있습니다 이주헌의 상상 미술관
김이진 지음, 안재선 그림 / 을파소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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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법칙

자연법칙는 불변의 법칙이다.

사람은 중력으로 날 수 없다.

낮이 지나야 밤이 온다.

초현실주의자의 작품

샤갈과 마그리트의 작품을 통한 탈 자연법칙의

그림을 보여주며 우리에게 즐거움을 준다.

 

 
   

모나리자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유명한 작품

엄격한 황금비율과 완벽한 미소와 빛과 그림자로

음양을 표현한 작품인데 얼굴이 없다. 왜?

 

선입관의 파쾨

미술관의 유명작품의 고정관념을 깨부수고 모나리자를 희화화여 아동들이 그린 듯한 우스꽝스런 모나리자를 그린 작가의 작품들을 통해 기존 미술작품에 대한 도전을 느낀다.

 

 
   

사물의 역할

사물 고유의 자리와 역할이 있다.

미술작품의 재료의 파괴

펼치면 체스판이 아니라 격자무늬의 식탁보고

남성의 변기가 미술작품이 되어 사물의 고정관념을 벗어난 작가의 작품들을 보여준다.

 

그림책을 펼치면 처음엔 상식적인 생각과 그림이 나온다. 접힌 부분을 펼치면 상식과 과학을 벗어난 작품들이 나오면서 우리를 놀라게 한다.

기존 가치관을 허물고 자연법칙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낯설고 기괴함과 신선함' 을 통한 다르게보기를 배울 수 있다. 

 마지막에는 이 책 전반에서 흐르는 파괴의 미학에 대한 해설이 있어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그림의 설명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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