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은 새로운 일, 새로운 환경에 도전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 일을 시작하기 전까지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로 악몽에 시달리며 '괜한 일을 했다' 싶은 뒤늦은 후회도 했을 것이다.
일을 시작한 후로는 변화된 환경 속에 적응하느라 정신없이 생활하다 보면 이전의 두려움은 없어졌지만,
또 다른 걱정과 두려움의 연속이라는 것은 경험으로 깨달았을 것이다.
그렇다 보니 편안한 현재에 안주하려는 인간의 습성이 알게 모르게 우리 유전자 속에 박혀 있다.
이렇게 걱정과 두려움을 먹이로 내 머릿속에 부정적인 생각을 불어 넣는 존재를 원숭이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이 원숭이를 몰아내고 새로운 삶에 도전하려면 과연 어떻게 할까요?
작가인 대니 그레고리도 '이거다'! 할 만한 도움을 받지 못해 스스로 얻은 답을 책으로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