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는 인생 6 - 미래를 기억하라! 과거로 돌아간 한 남자의 인생 퍼즐 재구성!
마인네스 지음 / 생각정거장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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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몬과의 계약으로 전생의 기억을 고스란히 가진 채 인생을 다시 살게 된 경환.
5권까지 SHJ의 발전을 넘어 전세계를 아우르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시킨 경환에게 검은 그림자가 드리웁니다.
록펠러 가문과 로스차일드 가문은 IT 기업을 넘어 핵, 방위 산업 뿐만 아니라 우주 정거장까지 투자하는 SHJ를 관망할 수 없었게 되자
CIA와 MI6를 움직여 경환을 암살하려는 계획을 수립합니다.
이를 계기로 두 가문의 사냥개의 역활이 아닌 진정한 동반자 자리를 원하는 경환에게는 목숨을 건 위험한 도박을 시작합니다.
신 개발품 방탄복을 입었음에도 갈비뼈 2개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은 경환과는 다르게 유럽 본부장을 맡고 있던 하루나는 하반신 불수라는 크나큰 부상을 입게 됩니다. 10년 동안 남 몰래 준비해 온 첩보와 응징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CIA국장을 비롯한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CIA 첩보원들이 SHJ시큐리티의 손에 조용히 사라지게 됩니다.  이 모든 걸 배후에서 조정하던 로스차일드 가문과 목숨을 건 담판으로 전쟁을 일단락 됩니다.

 경환과 SHJ는 미국 대선 뿐만아니라 한국의 대선까지 깊숙히 개입하여 힐러리를 당선시키고 처남 신석우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킵니다. 이는 모두 그 동안 키워온 정보 조직을 통해 취득한 정보 때문이었습니다.
이제는 자신의 뒤를 이을 아들 정우에게는 연구 책임을, 딸에게는 그룹 경영을 맡기고, 전 세계의 SHJ 타운을 아우르며 그들의 힘을 통해 SHJ를 지켜가길 희망하며 크루즈 여행을 하며 남은 인생을 정리합니다.

 경환의 회귀와 다르게 딸 희수도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 세상에 태어났음을 경환은 느끼기 시작합니다.
희수는 아버지 경환이 CIA공작으로 아내, 정우, 희수를 잃는 모습을 기억하며 마지막으로 권총으로 자살하는 기억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아버지의 파멸을 막기 위해 희수는 가족을 지키며 SHJ시큐리티에 입사하여 정보를 장악하며 2세 경영을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참, 마몬과 경환의 계약이 어떻게 끝나는지 궁금하시죠?
마몬과의 계약으로 90살 까지의 인생을 허락 받고 영혼을 넘기는 계약이었지만, 그 남은 인생을 채우지 못하고 파멸했을 때만 영혼이 마몬의 손에 넘어가게 됩니다. 경환의 파멸을 막은 희수 덕분으로 경환은 마지막까지 편안한 삶을 누리며 해피 엔딩으로 끝났습니다.
아무튼, 일반인이 꿈꿀 수 없는 거대한 성공을 이룬 경환의 모습을 보며 참 부럽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 소설이었습니다.
간만에 아무 생각 없이 재밌게 푹 빠져 읽었던 소설로 엄지를 불끈 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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