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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갭 투자로 300채 집주인이 되었다 - 부동산 투자 100문 100답 실전편
박정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7월
평점 :
아니 평생 집 한채를 내 이름으로 갖기도 힘든 시대에 어떻게 300채 집주인이 되었을까?
제목부터 응근히 배알이 꼴리고 거부감이 들었다. 하지만 어떻하랴, 이런 부자가 자신의 비법을 공개하겠다니 읽을 수 밖에......
갭 투자, 그게 뭐야??
갭 투자라는 것은 아파트의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의 금액만큼을 가지고 아파트를 구입하는 투자방법이다.
저자의 조언은 전세가 비율이 85%를 넘고 주변에 거대한 산업단지나 거대한 직장 군을 가지고 있는 소형 아파트를 사라고 한다.
그리고 한 번 구입한 부동산을 팔지 않고 계속 전세를 유지하라고 조언한다.
팔아서 자본 이득을 얻는 게 목표가 아니라 죽을 때까지 계속 현금이 쏟아져 나오는 시스템을 만들라고 한다.
갭 투자 방법은?
1. 자본금을 모아라.
적어도 1천만원 이상의 자본금이 있어야 한다.
2. 대출을 활용해라.
3. 구입하고자 하는 소형 아파트 주변 환경과 주택 공급계획등을 현장 조사를 철저히 하자.
4. 분석이 완료되었다면 소형 아파트를 지속적으로 늘리자.
어떤 소형 아파트가 보물일까?
[서울지역]
고민할 필요없이 전세가 비율이 85%이상이면 된다.
[수도권]
서울에 진입하는 교통이 좋은 조건을 우선으로 하고, 여기에 큰 산업단지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지방]
무조건, 반드시 거대한 산업단지를 갖고 있는 지역만 투자해야 한다.
세금을 줄이는 노하우
세금에 대한 부담을 한 번에 해결하는 방법은 바로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것이다.
혜택은 재산세 25~50% 감년, 종합부동산세는 면제, 양도소득세 감면등이 있다.
그럼 어떻게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을까?
준비서류 : 처음 아파트를 구입한 매매계약서
찾아갈곳 : 관할 구청 또는 시청 주택과에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두번째 갈곳 : 주택임대사업자등록증을 가지고 관할 세무서 민원실에서 주택임대사업자 신고. 끝.
책을 읽고 나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를 위한 seed money와 현장 조사를 통한 보물 찾기로 꼽혀 집니다.
우리는 흔히 소형 그리고 전세비율이 높은 아파트는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근거없는 상식을 뒤엎는 기발한 발상이 기가막힙니다.
이런 좋은 정보를 알려주었는데 실천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겠죠?
하지만 집이 한두푼도 아닌데 막상 대출을 이용해 투자하려니 영 찜찜해서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책을 통해 저자의 갭투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실패담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도 한번??
아직까지 망설이는 1인의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