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길박물관 : 옛길편 - 길 위의 역사, 고개의 문화, 2014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선정 스토리텔링도록 옛길박물관
옛길박물관 지음 / 대원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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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우리나라를 관통하는 혈맥에 해당하는 옛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지리 인식에 기초한 산줄기를 표현하는 말로 흔히 '1대간 1정맥 13정맥' 또는 '1대간 2정간 12정맥' 이라 말한다.

대간, 정간, 정맥 같은 옛 단어들도 생경하지만 숫자들도 들쭉날쭉하여 여간 헛갈리는 게 아니다.

우선 다른 것은 제쳐놓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줄기가 모두 15개라는 것만 먼저 기억하기로 하자.

그 15개 산줄기 가운데 딱히 하나의 산줄기를 '백두대간'이라 부르는 까닭은 나머지 14개의 산줄기가 강과 강을 나누는 산줄기인 데 비해 동해와 서해, 즉​ 바다와 바다를 나누는 산줄기이기 때문이다. '백두대'을 가장 쉽게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며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을 동해와 서해로 갈라 주는 산줄기' 이다.

백두대간을 제외한 나머지 14개 산줄기는 우리나라 10대 강들의 경계선을 이루는 산줄기이다.

 그렇다면 조선의 도로망은 어떻게 되어 있었을까?

조선시대에도 '모든 길은 한양으로'라는 목적 아래 조선 팔도에서 X자형 도로 교통망을 설치하였다.

도로가 사방팔방으로 개통되자 공식적인 조선의 해외 체험 길이 생겼다. 의주대로는 중국에 사신으로 가는 연행사 길이며, 영남대로는 일본으로 가는 조선통신사 길로 유명하다.

조선의 관도 표지로는 일정한 거리마다 돌무지를 쌓고 장승을 세워 사방으로 통하는 길의 거리와 지명을 기록했고, 고개와 강을 경계로 지역을 구분하였다.

주요 도로에는 얇은 돌판을 깔거나 작은 돌, 모래, 황토 등으로 포장했다. 그리고 조선의 대동맥을 따라 수많은 역과 원, 점, 주막과 객주가 조성되었다.

`'증보문헌비고'를 통해 본 조선의 도라망`

제 1로  서울 ~ 의주 연행로,  제 2로 서울 ~ 서수라(경흥) 관북로,  제 3로 서울 ~ 평해 관동로, 제 4로 서울 ~ 부산 좌로, 중로, 제 5로 서울 ~ 통영 중로

제 6로 서울 ~ 통영, 제 7로 서울 ~ 제주 우로, 제 9로 서울 ~충청 수영, 제 10로 서울 ~ 강화 ​

책을 통해 옛 길을 걸었던 선조들의 발 자취와 여행 품목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길에 대한 선조들의 삶과 인생을 돌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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