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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서툴더라도 네 인생을 응원해 - 방황하지 않고 나만의 리듬으로 살아가기
자회독서회 엮음, 정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11월
평점 :
독서 모임이지만 세상과 소통하며 삶의 지혜를 나눈다. 이런 경험을 모아 책을 출간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어떤 선택을 할지는 자기 자신만이 안다. 그러니 내면의 소리를 따라가면 된다.
설령 눈앞에 있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아닌 것 같아도 열심히 노력하며 현재를 살면, 누릴 것은 반드시 누리게 된다.
행복은 물질보다는 마음가짐에 따른다. 소위 말하는 인생의 승자란 만족하고, 기뻐할 줄 알며, 눈앞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비교할수록 불행해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남들과 비교하는 순간 자신의 실패가 더욱 부각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스스로에게 절망하게 된다.
누구에게나 인생은 높고 낮은 물결로 이루어진다. 생명이 멈추지 않는 한, 그것은 계속 요동칠 것이다. 만약 이때 우리가 높은 지점에 서 있지 않다면, 아직 노력이 부족해서거나 아직 때가 오지않아서일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할 유일한 일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초조해하고 불안해하며, 서로 경계하고 남들이 먼저 올라설까봐 두려워한다. 하지만 이런 마음가짐은 그들의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당장, 눈과 마음에서 '경쟁'의 커튼을 걷어라. 배려하고 연대하면 더 넓은 세상이 펼쳐진다. 남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이 곧 나를 편안하게 하는 것이다. 자, 당신은 서로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아니면 다른 사람을 돕고 성공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답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