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친일파 - 반일 종족주의 거짓을 파헤친다
호사카 유지 지음 / 봄이아트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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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신친일파 - 반일 종족주의의 거짓을 파헤친다"

제목을 봐선 작가가 한국 사람이어야 맞을 텐데 '호사카 유지' 일본인이다. 일본인? 뭐지?

집에 tv가 없어 방송을 볼 기회가 없어 작가를 처음 보고 의아했는데, 아내는 핸드폰으로 tv를 봐왔기에 사진을 보더니 '이분, 독도 및 위안부 문제로 정통하신 분이야~'라고 귀띔해 줍니다. 요즘 들어 토착 왜구들이 많아지며 뉴스 및 시사 프로그램의 쟁점이 되는데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기에 그냥 피했던 문제들에 대해 이번 기회에 알아보고 가기로 합니다.

낙성대 경제 연구소 이사장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를 지낸 인간인데, 언제부턴가 자신을 역사가라고 자칭하고 다니며 극우 일본의 주장을 그대로 따라 하는 앵무새가 되었다.

위안부 문제, 독도 문제, 강제징용 문제 등 우리 역사의 아픈 부분을 왜곡하고 날조하고 있다.

이 인간이 앵무새처럼 떠드는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근거를 바탕으로 한 반박이 책 내용이다.

책을 읽는 동안 이 앵무새를 어떻게 때려잡아야 할까 생각해 보았다.

아 참!, 김구 선생님을 암살한 안두희를 응징했던 '정의봉'이 생각났다.

이영훈이나 지만원 같은 미친놈들에겐 '정의봉'이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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