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몸이 되살아나는 장 습관 - 대장암 최고 권위자가 전하는 한국인 장 건강의 모든 것
김남규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6월
평점 :
흔히 '똥'이라고 하면 얼굴 먼저 찡그린다.
하긴 남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을뿐더러 냄새도 참기 힘들다.
그런데 이 모든 게 내가 맛있게 입으로 먹었던 것들의 잔해이다.
이것들을 항문으로 내보내기 전 마지막까지 내 몸속에 담고 있는 장기가 대장이다.
한국인에게는 대장암 발병률이 낮았지만 서구화된 식단과 패스트푸드 그리고 스트레스로 대장암 발병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할 수 있고, 치료율도 높아 그나마 조금은 착한 암이라고 할 수 있다.
EBS <명의> 김남규 세브란스 대장 항문외과 교수가 말하는 건 강한 장 습관이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