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사업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이다 - 어떤 사업에도 필요한 7가지 생존 지식
야마다 신야 지음, 양필성 옮김 / 스몰빅인사이트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40대 직장인이라면 감원 및 명퇴가 슬슬 걱정되는 나이이다.

사업 아이템도 그렇다고 자금도 기술도 없다면 더없이 막막하기만 할 것이다. 지금의 내 모습이 딱 이렇다.

이 책은 일본의 회계사가 망하기 딱 좋은 사업이 몇 년째 잘 버티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되었다. 빨리봉을 트럭에 싣고 다니며 팔곤 하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이런 빨래봉을 구입했는지 물어보니 하나같이 산 사람이 없다. 그런데도 이런 빨래봉 장사는 수 십 년째 성행 중이다. 왜 망하지 않는 걸까?

일반 주택가에 어울리지 않는 프랑스 레스토랑, 1인 정식이 10만원, 15만원, 20만원 코스 요리다.

이런 프랑스 레스토랑은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강이나 바닷가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

맛은 있으나 그렇다고 10만원을 호가하는 식사를 일반인들이 외식으로 할까?

그는 이 문제의 해답을 식사를 마칠 때까지 찾지 못했다.

식사를 마치고 화장실에 가는 길에서 이 식당의 비결을 찾았다.

 

고급 프랑스 요리사의 쿠킹 클래스

고급 프랑스 소믈리에 와인 강의

각 10만원

그렇다! 본업은 그대로 유지하며, 본업과 연결된 부업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요리강좌와 와인 강좌에 저렴한 비용으로 참여한 사람들은 식당의 주요 고객이 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전파자가 되어 열혈 팬으로 남을 것이다. 이렇게 충성 고객을 창출함으로써 사업의 기반을 튼튼이 할 수 있었다.

책에서는 7가지 비법을 말해주고 있지만, 위 내용 말고는 나에겐 쓸만한 것이 없다.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회계와 경영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쉽고 친절히 설명해 주는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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