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UP 스프링북 네모네모로직 1 (스프링) 두뇌 UP 스프링북 네모네모로직 1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 달곰미디어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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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UP 스프링북 네모네모 로직 vol. 1

 

 

 

 

 


네모네모 로직이 뭔가 싶었는데,

책을 보다보니 20대 쯤였나?

오래 전에 이 퍼즐을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네모네모 로직을 푸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숫자에 맞게 네모칸을 칠하면 되요

숫자 하나만 주어져있다면 그 숫자만큼 칸을 칠하고,

숫자가 두 개 이상이면 숫자 사이에는 반드시 빈 칸이 있어야 해요

 

 

 


가로세로칸을 이 규칙에 맞게 칠하면

예쁜 그림이 완성된답니다~

 

 

 

 


<두뇌 UP 스프링북 네모네모 로직>은

퀴즈도 풀면서 네모네모로직을 즐길 수 있는 책이에요

저는 연필로 빗금을 쳐가면서 네모네모 로직을 풀고,

나중에 색연필로 칠했어요

연필을 지우지 않고 했는데,

보기에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단계별로 있는데,

1단계만 연속으로 하는 것 보단

이것저것 해보고 싶어서 2단계에 도전!

이번엔 연필 없이 처음부터 색연필로 칠하면서 풀었답니다

답을 모르고 시작해서 무슨 색으로 할지

고민하다가 고른건데,

겨울과 잘 어울리는 것 같죠?^^

 

 

 


4단계를 슬쩍 봤는데

많이 복잡해보여요 @.@

그래도 풀고 나면 엄청 뿌듯할 것 같아요

 

 

 


4단계 뒤에는 컬러로직이 있어요

컬러로직 방법이 잘 이해 안 되어서

쉬운 것부터 해봤어요

컬러로직은 숫자 사이를 꼭 비워 놓고

칠해야하는건 아니에요

처음에는 그게 좀 헷갈렸는데,

해보니 알겠더라구요~^^

<두뇌 UP 스프링북 네모네모 로직> 1권에는

숫자 그림 퍼즐이 총 130개 실려있어요

하루 한 개씩 하면 4개월 조금 넘게 걸리는 양이니

꽤 많죠?

혼자해도 좋지만 가족이나 친구랑 함께 해도

재미날 것 같아요

숫자 퍼즐 풀면서 두뇌 회전도 시키고

색칠하면서 힐링도 할 수 있으니

틈틈이 해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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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쏙셈 6권 초등 수학 3-2 (2024년용) - 교과서 연계 계산력 강화, 10주 완성 프로그램 하루 한장 쏙셈 (2024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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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쏙셈 3-2

 

 

 

 


이번 학기에 처음 만난 하루 한장 쏙셈.

저 첫눈에 반한거 있죠?

문제집들이 대부분 그냥 책이죠

하지만 하루 한장 쏙셈은

사진 속에 보이는 것이 책표지가 아니라

파일이라고 생각하심 되요

 

 

 

 


이렇게 하루 분량의 문제들이 들어있어요

일주일에 5일씩, 총 10주,

50일간 학습할 수 있는 분량이에요

초등 수학에서는 연산이 중요하잖아요

하루 한장 쏙셈으로

연산을 50일 완성으로 끝낼 수 있으니 참 좋은 것 같아요!

 

 

 

 


하루 한장씩 풀면 되니 부담되는 양은 아니지만,

10주가 짧은 기간이 아니기에

안에 들어있는 학습계획표를 잘 활용하는게 좋아요

 

 

 


학습을 완료할 때마다 학습지 아래에 있는

은행잎을 잘라 붙여서 은행나무를 만들어요

10주간 학습해서 은행나무를 완성하면 뿌듯하겠죠?^^

토리는 아직 적지 않았지만,

은행나무 아래에는

은행나무를 완성했을 때 엄마와의 약속을 적는 칸이 있답니다

10주간 열심히 학습한 아이에게 무엇이든 아이가 원하는 상을 주면,

동기부여도 되고 좋을 것 같아요

 

 

 

 


하루 분량은​ 총 4쪽이에요

3쪽은 계산 문제들이 있고,

마지막 장에는 연산 놀이터라고 해서

미로 찾기, 사다리타기 등의 문제들이 있어요

문제 풀기 전, 예제가 나와 있어서

처음 접하는 연산이라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겠더라구요

 

 

 


토리는 주산을 3년 째 하고 있어서 답은 잘 구하는데,

이렇게 중간 과정을 쓰는 것엔 약하거든요

하루 한장 쏙셈으로 계산법을 익힐 수 있어서 좋아요

 

 

 


활용 지도법도 들어있어서,

어떤 내용을 학습하게 되고

어떻게 지도하면 좋은지도 알 수 있답니다

 

 

 


하루 한장 쏙셈은 교과서 단원별로

연산 문제들을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단원이 끝나면 단원 마무리 연산으로

실력을 점검해볼 수 있어요

 

 

 


정답지가 들어있지만

QR코드를 찍어서 답을 확인해볼 수도 있어요

저는 채점을 하고, 칭찬과 주의를 꼭 남기고 있답니다

초반에는 Great!와 Good!을 많이 써주었는데

요즘은 처음보다 틀리는게 많아졌네요

뒤로 갈 수록 조금 더 복잡한 연산이 나와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일단은 꾸준히 잘 하고 있어서 칭찬을 많이 해주고 있어요

50일 동안 하루 한장씩 학습하다보면 계산력도 길러질 것 같아요

방학부터 시작한 하루 한장 쏙셈

아직 진행중인데, 다 풀고 나면 3학년 2학기 연산은 걱정 없을 것 같아요

다음 학기에도 수학기초는 하루 한장 쏙셈으로 다지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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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하고 딸과 세계여행 갑니다 - 아빠와 딸의 좌충우돌 성장기
이재용.이서윤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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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하고 딸과 세계여행 갑니다


 

 

 

 


올해 토리파가 꿈꾸었던 것...

육아휴직하고 토리와 저와 함께 여행가는거였어요

하지만 육아휴직 후의 상황도 생각해야 했기에

육아휴직이 쉽게 결정내릴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지요

결정이 힘들었던 토리파는

토리의 학급 회장 선거 결과에 따르겠다고 했어요

그 결과...저희는 가족여행을 떠나지 못했습니다

토리가 학급 회장에 당선 되었거든요

(토리가 회장이 안 되었더라도 토리파가 과감히

육아휴직을 할 수 있었을지는 모르겠어요 ^^;)

저희 부부가 꿈꾸었던 여행...

그 멋진 여행을 한 부녀가 있다기에 책을 받는 순간부터 두근두근 설렜어요

 

 

 

 


192일 간의 부녀의 여행 루트

처음 여행지는 네팔,

안나푸르나에 가기 위해서 정한 여행지래요

그 이후에는 해를 따라 서쪽으로 여행했다고 해요

유럽을 거쳐 아메리카 대륙을 여행하고

하와이를 마지막으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경로에요

서윤이의 아빠 이재용씨는 맞벌이를 하면서

어린이집과 학원이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생각을 하던 중

아이가 여섯 살 때 떠난 괌 여행에서

아이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는 건

부모가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이란 걸 깨닫고

육아휴직과 여행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와 함께 간 첫 여행지가 네팔?!

그것도 안나푸르나 트래킹이 목적이었다니...

사실 참 의외였는데요

이재용씨가 평소 가고 싶었던 곳이기도 했지만

딸과 함께 하는 세계여행을 할 수 있을지 테스트해보는 의미도 있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의 출발은 서윤이의 엄마까지 셋이 했기에

안나푸르나도 셋이 함께 올라요

안나푸르나 트래킹은 매우 성공적 ^^

그러니 이 여행을 이어나갈 수 있었겠지요?

서윤이는 이 순간을 그림일기로 남겼답니다

 

 

 


어딘가 여행을 가면 휴양지에 가서 쉬다 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유명한 곳은 꼭 가봐야하는 것으로 생각하죠

하지만 서윤이 아빠는 여행 초반에 아이가 원하는 여행이 뭔지 깨닫고

놀이터를 찾아 친구를 사귀며 놀도록 해주고

스페인에서는 한 달 살기에 도전하기도 해요

'한 달 살기'라는 말에 제 가슴은 또 한 번 두근거렸죠

작년 이맘 때, 토리의 겨울 방학 기간 동안의 한 달 살기를 꿈꿨었거든요

부녀가 한 달 살기를 한 곳은 스페인 남부의 작은 지중해 마을 미하스.

지인이 있어서 그곳에서 한 달 살기를 시작했죠

그 지인은 이재용씨가 대학생 때 4개월 간 그랜드캐년에서 일을 했었는데,

그 때 사귄 스페인인 친구였어요

인연이라는 것이 참 소중하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외국인 친구가 있기는 한데 연락이 끊긴지 오래인데

이재용씨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지요

(저는 결혼하고 아이 낳고 바쁘게 살다보니

한국인 친구들과도 연락을 잘 못하는게 현실이라서요ㅜㅜ)

 

 

 

 


서윤이는 아빠와 192일 간 세계 여행을 하면서

참 많은 일을 겪고 많이 자란 것 같아요

서윤이 아빠도 보통의 아빠들이 하기 힘든 소중한 경험을 하면서

인생에서 잊지 못할 시간들을 보냈겠지요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라고

부모님이 유럽 여행을 보내주셨어요

그 때 유럽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알게 된 것도 많고 좋은 추억도 많이 쌓았지만,

제가 많이 자랐다는 생각은 못 했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그 때 유럽 여행을 다녀와서 다녀온 나라들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시야가 더 넓어졌던 것 같아요

부모님 없이 간 여행이었으니 자립심도 길러졌겠죠?

 

 

 

 


서윤이가 여행 다녀온 후, 한글 공부를 하면서 그린 그림들이래요

산은 안도라로 향하는 도로에서 본 피레네 산맥이고,

다리는 멋진 뉴욕의 야경을 본 브루클린 브리지라고 하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은 조금씩 사라지겠지만

이런 흔적들이 여행의 순간들을 다시 떠올리게 하겠지요?

저는 <육아휴직하고 딸과 세계여행 갑니다>를

그 어떤 소설 보다 재미있게 읽었어요

보면서 혼자 눈물 흘리기도 하면서요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공감할 이야기들이 많으니까요

책 앞에 여행 루트가 나와있긴 하지만

시간 순으로 전체적인 여행기가 담겨 있지는 않아요

그래도 책을 다 읽고 나니 그 여행에 함께 했던 기분이 들더라구요

몇 년 전 부터 생각했던 토리와의 한 달 살기,

그리고 유럽 여행...

하지만 실천에 옮기기가 쉽지 않네요

이렇게 망설이는 사이 시간은 점점 흐르고...

토리는 점점 자라고...

이러다 토리가 저와 한 달 간 외국 여행 가기엔

시간이 부족한 나이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일단 지르고 봐야하는걸까요?

조만간 이 고민에 마침표를 찍을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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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기민기 달고나 만화방
김한조 지음 / 사계절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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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기민기

 

 

 

 


작가의 첫 조카가 주인공인 <밍기민기>

첫 조카는 정말 예쁘죠~~

저도 첫 조카를 업어 키워서

첫 조카가 어렸을 때는 저를 '가짜 엄마'라고 불렀었거든요

작가는 사랑스러운 첫 조카를 그림으로 그리고 싶기도 했지만,

그리기 어려워서 못 그리다가 만화 연재 제의가 들어와서

조카를 소재로 이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리기 어려운 아기 대신 초등학교 3학년인 조카를 상상하면서요

민기는 삼촌 덕에 만화 주인공도 되고

참 좋을 것 같아요

 

 

 

 


<밍기민기>의 등장인물들이에요

민기가 아기일 때 그린 만화니까

실제 친구 이름은 아닐 것 같아요~

 

 

 

 


<밍기민기>는 책 한 권에 하나의 이야기가

담겨있는게 아니라

짧게는 책 한 페이지가 한 편의 이야기인 만화책이에요

어린이 잡지에 연재했었던 만화에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더했다고 하니

어떤 구성인지 느낌 오시죠?

 

2010년생 민기가 3학년 보다 더 어렸을 때 그린 만화지만,

초등 3학년 민기를 상상하며 그린 만화라

30여 년 전 초등 3학년을 겪어보고,

초등 3학년 아이를 키우는 저에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네요 ^^

 

요즘은 방학 숙제가 많지 않지만,

저희 때는 꽤 많았죠..

저는 그래서 개학 앞두고 방학 숙제를 몰아서 하는

방학 숙제 원정대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토리도 <밍기민기>를 재미나게 읽었어요

토리는 민기가 눈 오는 날, 눈사람이 되어보겠다고 앉아있다가

소복이가 그러다 얼어 죽는다고 차라리 성냥팔이 소녀를 하자고 하는

'성냥 사세요'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성냥팔이 소녀 놀이를 하다가 민기가 소복이한테

성냥팔이 소녀는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요

결국 눈사람이 되려고 눈을 맞으면서 있는 것과

성냥팔이 소녀 놀이의 결말은 같다는...ㅎㅎ

 

토리파는 요즘 바빠서 함께 읽지 못 했지만

<밍기민기>는 어른들도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읽기 좋은 만화라

온가족이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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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싱가포르 - 2019-2020 최신 개정판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박상미.양인화.전상현 지음 / 길벗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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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싱가포르

 

 

 

 

 


4년 전, 갑작스럽게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어요

1박 2일 간의 정말 짧은 여행이었죠

토리파가 어느 금요일 1시경, 갑자기 가족 사랑 휴가를 받아서

그 다음 날인 토요일에 출발하는 발리행 티켓을 발권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싱가포르에 들르는 일정으로 가게 되었어요

그 당시에 제 지인들은 싱가포르가 작은 나라라 하루면 충분하다는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가보니...1박 2일은 너~무 짧은 일정이었어요

그래서 센토사에는 가봤지만 유니버셜 스튜디오엔 못 가고...

토리도 저도 아쉬움 가득 남기고 돌아올 수 밖에 없었죠ㅜㅜ

 

 

 

 


그때 아쉬운 마음을 담아서 토리가 그렸던 그림이에요 ㅎㅎ

멀라이언 타워에서 보기만 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상상해서 그렸다는요 ^^;

2015년 4월, 싱가포르 방문 이후로 토리와 저는 싱가포르앓이를 하게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다시 가지 못 하고 있는데요ㅠㅠ

그래서 올겨울에는 꼭 가보려고,

<무작정 따라하기 싱가포르>를 보면서 계획을 세우고 있답니다

 

 

 

 


<무작정 따라하기 싱가포르>는 미리보는 테마북과 가서 보는 코스북,

두 권의 책이 하나의 책으로 나온답니다

가기 전에 테마북으로 가고 싶은 곳과 먹고 싶은 곳, 사고 싶은 것들을

미리 생각해두면 계획짜기도 좋겠죠?

 

 

 


코스북이 앞에 있어서..코스북 먼저 보게 되었어요

저는 토리와 갈거라서 아이가 중심인 가족 여행 4박 5일 코스를 참고하려구요

사실 전 시간이 되면 열흘 정도 싱가포르에 묵고 싶은데,

숙박비가 저렴한 곳은 아닌데다가

휴가를 그 만큼 쓰기는 힘들어서...

티켓팅하기 전까지는 고민을 좀 더 해보려구요 ^^

 

 

 

 


토리와 제가 제일 기대하고 있는 센토사 ♡

센토사는 산스크리트어로 '평화'라는 뜻이라고 해요

실제로는 영국과 일본의 지배하에 있었던 섬이지만

지금은 싱가포르의 경제적 윤택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섬이라고 하네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어드벤처 코브 워터파크, S.E.A. 아쿠아리움,

멀라이언 타워, 루지&스카이라이드, 팔라완 비치, 실로소 비치 등

볼 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센토사.

이 센토사에서만 3박 4일은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싱가포르 여행에서 또 많이 가는 곳이 레고랜드죠

레고랜드는 말레이시아에 있지만 싱가포르에서 가깝다고 하니

일정이 여유롭다면 한 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모든 놀이기구가 유아용 혹은 어린이용이라

연령대가 맞지 않다면 패스하는게 나을듯요

 

 

 


싱가포르의 먹거리들 ^^

칠리 크랩이 싱가포르에서 반드시 먹어봐야 할 음식 1위네요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 한 때 유행했던 카야 토스트가 싱가포르 음식였더라구요

저도 칠리 크랩을 맛나게, 그리고 비싸게 먹은 기억이 나는데...

토리와 가게 되면 이건 못 먹을 것 같아요

대신 소스를 꼭 사와야겠어요

 

 

 

 


여행 갈 때, 그 나라의 공휴일과 축제 정보도 매우 중요하죠

최근 퀴즈 프로그램에서 '석가탄신일은 나라마다 다르다' OX퀴즈가 나왔었는데요

답이 O였거든요

내년 우리 나라의 석가탄신일은 4월 30일인데 싱가포르는 5월 7일이네요

<무작정 따라하기 싱가포르>에는 이 외에도

야경 명당, 쇼핑 정보, 가성비가 좋은 호텔, 한인 호스텔 등의 정보도 나와있어요

D-40부터 준비해야할 사항들도 잘 나와있어서

여행 준비는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할 것 같아요

요즘은 인터넷에 정보가 워낙 많아서

여행 가이드북이 꼭 필요할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인터넷에 정보가 많은게 오히려 힘들 때도 있더라구요

가이드북의 좋은 점은 열심히 여기저기 서칭하지 않아도

책 안에서 정보를 찾을 수 있고,

그래서 계획 세우기 편한 것 같아요

<무작정 따라하기 싱가포르>에는 가서보는 코스북이 있어서

현지에서도 바로바로 찾아보기 쉽고 좋네요

오래 된 여행 책자는 현재 상황이랑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이 책은 2019~2020 최신판이라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된답니다

아직 싱가포르행 항공권은 사지 않아서 올겨울 여행 확정은 아니지만

토리와 꼭 싱가포르에 다녀와서 후기도 남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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