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관 관계 및 사회 생활을 하는데 기본적인 지침서가 되는 책^^ 

 

 

2.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  

위대한 영웅과 사라져 간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의 삶을 발전시켜 볼 수 있는 대단한 책^^ 

 

3. 동물농장 - 인간에게 반드시 필요한 도덕적 책임과  

                   자유에 대한 깊은 의미  





4. 강점에 올인하라 - 약점을 고치려는 것보다,  

                            강점을 집중공략하여 키우라^^ 



 

5.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들 - 원대한 꿈을 꾸고 있는 그대들에게  

                                  아서왕의 꿈과 용기를 전할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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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6 (반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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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5권을 읽고 나서 6권이 결말이 어떻게 될런지 정말 궁금해서 견딜 수 없었다. 

그만큼 '신' 이라는 존재에 대한 호기심과 그의 존재가 너무나도 커 보였으며, 

주인공 미카엘 팽송의 행로가 나의 행로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것은 길고 긴 행로 그 자체였으며, 그것에 이르르는 길은 우리가 생각한 것 만큼 

단순하지도, 쉽지도 않은 길이었음이 틀림없다. 

하지만, 미카엘 팽송은 자신의 바람이자 우리의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하고, 자신을 두려움에서 벗어나 결국 '10'의 경지에 이르르게 된다. 

그것에 대한 답을 찾고자, 그 많은 행운과 그의 적절한 통찰력과 지혜는 결국 

그에게 '답'을 해결해 주었고. 그 답은 결국 '10'이라는 대답으로 우리에게 돌아온다. 

 

'10'은 결국 우리에게 부메랑과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 

우리가 지금 처해있는 어려움이라든가 기쁨, 슬픔, 고민 등등 이 모든 것들은 

결국 '하늘을 한번 올려다 보는 것' 으로 우리의 마음을 정화하여 해결할 수 있는 것이리라. 

그만큼 우리는 보이는 것 자체, 즉 현실이 우리의 모든 것이라 여기며 살아가고 있지만, 

더 깊이, 더 넓게 보며 생각한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특별한 큰 의미라기 보다는 

그저 우리가 그냥 살아가고 있는 것에 대한 것을 넘어서는 그 어떤 것이리라. 

 

내가 '신'을 보고 전체적으로 느낀 것은 한마디로 이러하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모든 것에 의미를 둔다고 해도, 그것은 단지 나 자신이 

그 하나의 세계에 속해 있음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에 크나큰 차이가 있다. 

현재를 모든 것이라 생각하기 보다는, 이것은 단지 다른 어떤 세계에 포함되어 있는 

하나의 세계라는 큰 의미의 생각으로, 보다 넓게 자신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자신 스스로가 우리가 '신'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자신인 '인간'을 다스린다고 

생각하는 미시적인 관념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거시적으로는 우리는 하나의 작은 점일 수도 있으며,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비하면 

정말 아무존재도 아닌 것일수도 있기에,그만큼 그 한계를 뛰어넘어 깨달음을 얻는  

것이리라. 

 

결국, 무한한 우주의 공간과 우리의 존재는 상호작용하는 것으로써, 

마음을 넓게 가지는 것이 세상을 알아가는 우리의 진정한 삶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 보며, 베르나르의 기발한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우리가 '신'이라고 생각하는 존재는, 너무 크나 큰 의미로의 해석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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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5 (반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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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5권에서는 점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신 후보생이었던 에드몽 웰즈가 다시 아에덴으로 내려와 경기를 지속하게 되고, 

그에 대한 결과로 그는 다시 새로운 세상(?)을 열게 되는데... 




 

그의 점점 알 수 없는 스토리는 점점 더 미궁으로 빠져드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다시 한번 그를 시험에 들게 하는 존재와 만나게 된다. 

그는 다름 아닌..... (5권의 끝에서 만날 수 있음^^) 

 

책을 읽다 보니,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옮겨 놓은 제 2의 주인공 모습이 비춰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그의 하루, 그의 생활방식, 그가 평소 가지고 있는 생각들  

말이다.  

이 책이 탄생될 때의 상황이 재현되고 있는 모습에서, 주인공이 결국 작가 자신이라는 

결론에까지 이르렀다는 사실이다. 

5권을 다 읽은 아직까지도 '신' 이라는 책은, 작가가 여태까지 써 왔던 그의 책들의 

집합체이자, 모티브로 결속되어 하나의 소재가 되었고, 그것이 살이 되어 결국에는 

'신'이라는 책이 탄생되었다는 것에 대한 내 견해는 바뀌지 않았다. 

다음번에 작가가 어떤 책을 낼 것인지 오히려 그것이 궁금할 정도이다~^^ 

  



이제 대미의 마지막을 장식할 그의 마지막 6권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그가 어떤 결론으로 우리에게 감동을 줄 지, 아니면 우리에게 어떤 메세지를 

전해줄 지 정말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 

너무나도 거대한 느낌의 주제가 도리어 나의 상상력을 망쳐놓는 건 아닌지 

살짝~ 걱정되기도 하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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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풍자극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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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폴 오스터에게 빠져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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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 비룡소 클래식 9
제임스 놀스 지음, 루이스 리드 그림, 김석희 옮김 / 비룡소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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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존경하는 위대한 아서왕의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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