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방랑기 - 픽셀로 교차하는 OOO의 기묘한 여정
OOO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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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방랑기 글자그대로 골목을 누비면서 간판에 눈길이 가는대로 에세이를 썼다.글쎄 한번쯤 이런 생각도 해보곤 한다.글자와 간판이 의미하는 것은 우리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을 표현하고 있다.머리 공원도 좋고 힐링카페와 음악까페의 다른점은 항상 바른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다.지나가다 받침이 떨어진 간판을 보면서 나름 그곳에 들어갈 글자를 넣어보기도 한다.이전에 이런 간판을 건 가게도 보았다.곧 망할 가게, 논 팔아 장사하는 폰가게,TV에 나오지 않은 가게등 역설적인 발상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가게의 기발한 간판이 보인다.




저자의 골목 방랑기는 그런 호기심을 유발하는 우리들의 심리를 잘 그려주고 있다.마케팅의 새로운 기법을 통해 보여주는 간판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로고가 의미하는 뜻은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호기심을 이끌기에 충분한 가게 이름들이 눈에 들어온다.단순함의 극치를 이루는 빵,밥,면 같은 곳이다.잔비어스,정신자석,젤존 하우스 보는 순간 웃음이 빵 터졌다.하지만 건물주는 많은 돈을 내고 작명소에서 이름을 지은 것은 아닐지..,




골목 방랑기 글자 그대로 가게가 운영되고 있다면 하 하 하 상상만해도 너무 재미 있는 책이다.작가의 의도가 담긴 사진들이 그 내용을 담고 우리에게 전달되고 있다. 사람들이 인식하기 쉬운 또는 기억하기 쉬운 간판의 매력? 꼬마자동차라는 글자밑에 조금은 험상궂은 동물들이 줄을 서있다면 아이들이 타고 싶을까? 도로변에 드러누운 콘을 작가는 그냥 두지 않는다.왜 저렇게 누워있을까,걱정도 팔자 목적지에 대한 이름도 이 책에서는 새롭게 느껴진다.




복잡하고 다양한 골목 방랑기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서 잠시 한시름 놓고 고민을 털 수 있는 책이다.살아보니 별 수 없더라.이처럼 수많은 간판들 중에 가장 눈에 비친 요지경 그리고 작가의 제치가 번득인다.이런 의도치 않은 간판의 매력에 빠져 작가는 에세이를 썼다.오히려 골치아픈 철학적인 느낌의 소설보다 이 에세이가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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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태도를 지닌 원장과 사자 그리고 노란 약속
이다정 지음 / 인디펍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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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태도를 지닌 원장과 사자 그리고 노란 약속 저자 이다정의 소설이다.이야기의 시작은 보육원에서 일어나는 일을 저자의 개성있는 유머로 만들어 가고 있는 책이다.새로 오신 원장님과 김치먹고 스마일을 시작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소설이라고 하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아직도 우리 주변에 있는 사각지대를 볼 수 있는 책이다.나의 일이 아닌 남의 일이라는 생각이 그 아이들의 장래를 짖밟아 버린다면 마치 한송이의 꽃이 채 피기도 전에 꺾어지는 불운을 보게될 뿐이다.




시작의 발단은 보육원의 원장이 바뀌면서 일어난 일이다.보육원 생활은 만 19세가 되면 보호종료아동으로 보육원을 퇴소해야 한다.그곳에 가을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는 사자(간호사)와 친구가 되고 초등학교, 중학교,고등학생이 되었다.원장님은 수정언니 데리고 영덕에 게 먹어러 가고 대게 먹고 오는 길에 피곤하다고 맛사지 가게 가서 맛사지 받고 텃밭이 있는 농가주택 거기 가서 자고 오는데 언니 자는 방에 들어와서 언니를 안았대 그래서 언니가 저 성인인데 이러시면 안 됩니다.하면서 나가시기는 했다는데...




수정이와 원장님과 일박의 대게 사건 이 후 간호사는 수정이를 설득하기 시작했고, 보육원의 주소지 경찰서로 가서 고소를 하게 된다.여기서 보육원의 의견이 반반으로 갈리게 되고 경찰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그리고 오랜시간이 걸리면서 검사가 기소하여 재판이 시작된다.간호사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탄원서를 작성하기에 이르고 이 사건을 계기로 6개월동안 체지방이 11킬로가 빠지고 복부둘레가 10센티미터 줄었다고 적고있다.이렇게 지루한 시간을 보내면서 재판은 그루밍 성범죄에 대한 진실 공방은 계속되고 대법원까지 올라가게 된다.




완벽한 태도를 지닌 원장과 사자 그리고 노란 약속 저자 이다정의 소설같은 이야기가 이 책에서 적고있다.지루하고 지난한 공방이 계속되고 피해자와 피의자간에 항소심은 3차까지 이르는 공판이 시작된다.그리고 마침내 징역 1년에 신상정보 고지공개 면제,법정 구속으로 보육원 원장은 실형이 확정된다.어쩌면 이런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비단 이번일 뿐이겠나?하는 생각이 꼬리를 물고 있다.보호해야 할 아이들을 마치 먹잇감을 두고 침을 흘리는 이리처럼 말이다. 이다정 간호시의 용기있는 행동이 안쓰럽다.하지만 정의롭고 따뜻하고 아이들에게 안전한 사회로 만들어가는 마음에 깊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아직도 세상은 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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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부터 더 잘되는 사람 - 인생 후반전이 만만해지는 4050 두 번째 업 찾기 프로젝트
조성현 지음 / 라온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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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부터 더 잘되는 사람 이 책의 저자 조성현은 23년간 현역 군인 생활을 마치고 군문에 재취업해 후진양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34년차 직장인이다.그는 이 책에서 인생 후반부에 더 잘되는 인생을 소개하고 있다.그는 4050세대에게 평생.업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법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다.평생을 한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자신의 계발을 위해 이직을 하는 사람도 있다.그러나 요즘은 평생직장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저자는 이 책에서 두 번째 업을 찾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건강이라고 말하고 있다.



 

50부터 더 잘되는 사람이 가져야하는 것은 경제력은 필수라고 적고있다.내가 좋아하는 일에 자신을 투자한다면 미래가 보장이 될까? 저자는 평생직장은 없어도 평생 직업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그러나 요즘은 외면 당하는 남편들이 늘어나는 추세다.그 이유는 아내에게 선택 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밖에서 자상한 남편이 안에서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무슨일을 하든 아내의 호흥이 필수이다.나이들면서 점점 나의 설 자리가 없어지는데 가장 나를 응원해 줄 사람은 가족과 아내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저자는 이 책에서 적고있다.




50부터 더 잘되는 사람은 나만의 가슴 뛰는 온리원을 찾아야 한다.나만의 데이터를 축척하고 취미에 정착하며 무엇을 줄 수 있는 사람인지 고민을 해야 한다.나만의 특화된 상품을 만드는 일과 휴먼 에너지는 영원하다는 것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나의 에너지가 나의 생존무기가 될 수 있다.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취미로 시작하게 된 일이 제2의 인생을 결정하는 일이 되었다고 고백한다.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두 번째 업이 가능하다.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잘 사용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지금이라도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자.독서를 통해 재기를 도전하는 이도 있고 엔지니어 하다가 건설사 사장이 되는 사람도 있다.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실업의 순간을 준비없이 당한다면 정말 힘들다.50부터 더 잘되는 사람 저자 조성현은 이 책에서 실패를 해봐야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꼰대소리 밖에 듣는 남자로 살것인가?아님 존경의 대상으로 살 것인지는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아무리 좋은 내용의 책이라도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답이 없다.몸을 만들고 정신을 다듬어서 다시 한번 도전하자.이 책은 이젠 끝났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다시 한 번 도전의 기회를 주는 행운의 책이 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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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주의 40배 수익클럽 - 거침없는 투자 탱크
김학주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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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투자 탱크 김학주의 40배 수익클럽 저자 김학주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에든버러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았다.한동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저서로 우리에게 알려진 인물이다.대한민국 최고 증권인 출신 김학주가 공개하는 30년 투자의 정수를 이 책에서 볼 수 있다.유튜브 삼프로TV 출연한 화제의 주인공으로 목표 수익률별 달성 전략 스토리를 재미있게 이어간다.부를 이룬다는 것과 주식 투자 불변의 법칙은 어떻게 다른지 이 책에서 다루고 있다.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배워 나가야 하는 것을 바로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저자 김학주는 이 책에서 투자는 남과 나눌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부자는 못 되더라도 재테크를 통해 원하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다양한 투자 수단을 소개하고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보여준다.여러가지 파트로 나누어서 설명한다.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당신이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에 대해서 저자는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뭘 믿고 투자하는지 이 투자에도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리고 훈련한 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다.증시 위기와 조정의 차이 자산분배의 중요성등 연 5%의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얻는 방법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다.




김학주의 40배 수익클럽 연5%~최대 4000%수익률을 어떻게 달성할 수 있을까? 그의 실용성 높은 성공스토리를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날마다 떨어지는 파란색과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심정으로 화면을 보고 있는 당신에게 이 책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이야기다.당연하다 투자없는 수익은 없다.가만히 누워 감나무 아래에서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은 결코 없지 않는가! 저자는 이 책에서 연 10%와 연 20% 이상의 투자 수익률에 도전할 수 있는 신성장 산업들을 소개한다.바이오 산업,친환경 산업등을 알아보자.




좋은 것과 정보는 남에게 알려주지 않는다.그러나 거침없는 투자 탱크 김학주의 40배 수익클럽 이 책에서는 함께 부자가 되는 방법들을 풀어주고 있다.무조건 따라하는 무모한 투자가 아닌 최악과 최선의 선택을 제시하고 케인즈에게서 워런 버핏의 포트폴리오, 신성장 기술주의 가격 거품등 저자의 노하우를 이 책에서 담고있다.투자수익률 4.000%는 결코 꿈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일이다라고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다양한 사례와 함께 그 답을 말해준다.딱딱한 숫자의 개념이 아닌 새로운 스토리를 재미있게 읽고 배울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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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 세상에서 너를 지우려면 ㅣ 우리학교 소설 읽는 시간
황지영 지음 / 우리학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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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잃은 슬픔은 어떨까? 세상에서 너를 지우려면 저자 황지영님은 우리에게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이 책에서 전하고 있다.블랙박스를 통해 보여주는 사고의 내용을 보면서 고울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주인공의 절친한 친구 예담의 교통사고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이다. 블랙박스 사고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해당 영상에 함께 담겨 사생활을 침해당한 피해자. 사고 장면은 근처에 있던 차량 블랙박스에 선명히 찍혔고, 여과 없이 삽시간에 인터넷상에 퍼지게 된다.




돌이켜보면 어린시절의 교통사고 트라우마로 어른이 되어서도 그 순간의 악몽을 꿈꾸기도 하고 때론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는 지경에도 이르는 사람들을 보기도 한다.학교로 돌아간 뒤에도 마음 붙일 곳을 찾지 못한 고울은 시리얼 바로 끼니를 때우며 고립되어 가고,반 친구인 태린과 민서는 북튜브 공모전 상금을 나누자며 함께 참가를 제안한다. 북튜브 대회를 준비하며 새로운 갈등이 불거지고, 예담의 죽음 이후 쌓였던 오해와 의문 역시 하나씩 풀려가는 가운데 고울은 미울이란 이름으로 인터넷 속 사고 영상을 찾아 마주하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세상에서 너를 지우려면 저자 황지영님은 이 책에서 청소년기의 감수성을 바탕으로 사이버 공간에서 펼쳐지는 무방비하게 노출된 십대들이 자신의 뒷모습을 지울 수 없는 기억을 끌어 안고 살아간다는 그러나 그것을 지우기 위해 또 다른 노력을 해야 만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교훈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예고없이 찾아온 교통사고 그리고 내 친구의 죽음이 블랙박스를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비춰지다니...




논란거리와 흥미거리로 바뀐 것의 사고 영상속에 대한 느낌을 무감각하게 받아들이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고울과 반친구인 태린과 민서를 통해 보여주는 소설이다.속마음을 드러내는 것,그러나 나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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