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어린시절의 교통사고 트라우마로 어른이 되어서도 그 순간의 악몽을 꿈꾸기도 하고 때론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는 지경에도 이르는 사람들을 보기도 한다.학교로 돌아간 뒤에도 마음 붙일 곳을 찾지 못한 고울은 시리얼 바로 끼니를 때우며 고립되어 가고,반 친구인 태린과 민서는 북튜브 공모전 상금을 나누자며 함께 참가를 제안한다. 북튜브 대회를 준비하며 새로운 갈등이 불거지고, 예담의 죽음 이후 쌓였던 오해와 의문 역시 하나씩 풀려가는 가운데 고울은 미울이란 이름으로 인터넷 속 사고 영상을 찾아 마주하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