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주인간 천승주 - 2023 문학나눔 선정 도서 ㅣ 열림원어린이 창작동화 1
김경은 지음, 혜캉 그림 / 열림원어린이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엄마는 기생충학 박사, 아빠는 천문학 박사, 이 둘 사이에 태어난 떡볶이를 좋아하는 아이 그냥 지구인 천승주 저자 김경은님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이 책에서 풀어가고 있다.50만살의 평범한 기생충과는 차원이 다른 제로 숙주인간 천승주에게 안착을 하고 승주의 심리상태와 건강을 체크한다.기생충의 이야기 속에서 풀어가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밤하늘의 별이 오늘따라 코딱지만 하게 보였다.




나는 우주의 PJH0901행성에서 온 기생 생물이야 다른 생명체의 몸속에 집을 짓지 않으면 살 수 없지 네가 내 집이 되어 주면 좋겠어. 나는 벌레가 아니라 기생 생물이라고. 천승주,학습 능력 떨어짐.외워 둬야겠어.(본문p~40~41) 기생충과 인간 사이의 소통 작가의 기막힌 설정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숙주를 통한 다양한 패턴으로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도하와 승주는 제로의 도움을 받아 전국 과학 만만세 대회에서 예선을 통과하게 된다.엄마는 기생 생물 제로를 내보내기로 처방을 하게되고...




난파된 UFO를 타고 온 제로, 숙주 인간 천승주에게 들어가고 승주와 제로의 대화속에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게 되는 사춘기의 삶을 그리고 세상에 두려움과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이 책에서 그려내고 있다.50만살의 제로 열 두살의 승주와 도하 창작동화의 꿈과 아름다움을 통해 보여주는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동화이다.열림원어린이 창작동화 숙주인간 천승주 저자 김경은님의 글과 혜캉님의 그림이 동화의 재미를 더해간다.




지구의 청소년 천승주 난파된 UFO를 타고 온 50만 살의 제로 숙주인간 천승주에게 엄마는 기생충학 박사, 아빠는 천문학 박사 승주는 열 두살 떡볶이를 좋아하는 그냥 지구인 천승주,우주와 공상과학 그리고 기생충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접목시킨 창작동화, 재미있고 유익한 동화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이것부터 해결하라 - 어제의 문제가 오늘도 반복된다면
마이크 미칼로위츠 지음, 유지연 옮김 / 알키 / 2022년 12월
평점 :
절판


 


이것부터 해결하라.저자 마이크 미칼로위츠는 이 책에서 실패하는 경영자는 답부터 찾고 성공하는 경영자는 진짜 문제를 찾는다고 한다.어제의 문제가 오늘도 반복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이 책에서 그 답을 알아보자.당신은 목적지로 가고 있는가? 저자는 이 책에서 고정된 일에 대한 당신의 생각에 질문을 던지고 있다.10년이 넘는 기간동안에 당신이 신경을 쓰고 했던 일들의 문제 해결은 수익을 먼저라는 것에 바탕을 두게된다.기업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단계적으로 구성하여 이 책에서 전해주고 있다.경영에도 욕구단계가 있다.단계별로 나누어 보여준다.이것부터 해결하는 방법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진짜 위기앞에서 당당해지는 법을 제시한다.




얼마를 쓰기 위해 얼마를 벌 것인가? 당신의 지갑이 풍성해야 회사의 지갑도 풍성해진다.연결 계약 전달 수금 종결로 이어지는 기업 매출 성과가 당신의 개인적인 안정을 위해 얼마나 되야 되는지를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고객전환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들어본다.바로 쓸 수 없다면 진짜 수익이 아니다.수익이란 경영자가 흔히 오해하는 개념중의 하나다.저자는 이 책에서 주주나 경영자가 지속적이고 건실한 사업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자신을 위해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이 수익이다.



 

바쁘다고 좋은 조직은 아니다.CEO가 한 달 휴가를 떠나도 문제없는 조직의 비밀, 인간의 몸에선 사실상 암이나 마찬가지인 억제되지 않은 세포 성장이 항상 일어나며 동시에 이러한 성장이 저지된다는 사실,우리는 암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이미 암을 가진 셈이다.몸이 이를 통제하지 못하고 걷잡을 수 없이 세포가 성장하면 위험해진다.사업에 있어서도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많은 경영자는 기회 성장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으로 더 많은 일을 일으키고 실행한다.그렇게 다른 사람보다 최소 두 걸음은 앞서 있을지도 모른다.하지만 경영상 복잡성과 변동성이 커질 때 어떤 영향이 생길지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적고있다.




내가 없어도 문제없는 회사로 CEO 가 사라져도 회사는 사라지지 않는 법을 알아보자.영향력이란 당신의 정의에 따라 당신의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다.중요한 것은 당신이 봉사하는 공동체의 크기가 아니다.당신이 재능을 나누면서 느끼는 감사의 크기다.이미 당신은 어떤 도전도 받아들일 역량과 추진력을 가졌다.사막의 모래 바람을 당당히 뚫고 나갈 추진력을 가졌으며 길을 잃을 정도로 어둡고 울창한 밀림을 헤쳐 나갈 강인함을 가졌다.이 책은 기업 경영에 대한 지식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이 도구를 이용해 어떻게 경영하는가는 당신에게 달려있다.이 책의 저자 마이크 미칼로위츠가 전하는 이것부터 해결하라는 경영자를 위한 최고의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사라질 수 없는 사람들 - 소외된 노동계급의 목소리에서 정치를 상상하기
제니퍼 M. 실바 지음, 성원 옮김 / 문예출판사 / 2022년 12월
평점 :
절판


 


사라질 수 없는 사람들 소외된 노동계급의 목소리에서 정치를 상상하기 저자 제니퍼 M.실바는 인디애나대학교 폴 오닐 공공 및 환경대학 조교수 정치문화 사회계급 불평등 성인기이행 가족과 친밀한 삶 등이 주요 연구 관심사다.미국 노동계급이 일상의 투쟁이나 승리감 희망 공포를 어떻게 정치와 연결되는지를 저자는 이 책에서 그려주고 있다.안정적인 일자리인 블루 칼라는 지난 수십년간 자동화되거나 해외로 이전 되었다고 본다면 정치인들은 좌우를 막론하고 사회안전망을 축소 단체협상권을 약화시키면서 노동자의 기본적인 생존욕구보다는 기업의 이익을 보호하면서 노동계급의 권력을 점점 무력화 시켰다.




이처럼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미국인들은 젊지만 가난하고 교육수준이 낮은 인종과 민족이 다양한 집단에 몰려있다고 한다.소득과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들은 공무원과 접촉하고 민간 정치조직에 가입하거나 정치 캠페인에 기부할 가능성도 더 낮다고 한다.저자는 이 책에서 사람들이 왜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지 이해하고자 한다면 먼저 그들이 자아를 어떤 식으로 상상하는지 그리고 이 자아는 더 넓은 사회 세계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저자는 밝힐 필요가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경제적인 불평등과 그들을 빈곤과 착취 수치심에서 보호해주지 못하는 정치인들에게 극도로 비관적이라고 적고있다.




이 책에서는 여러 사례를 들어가며 사라질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해 다양한 각도로 조명하고 소외된 노동계급의 목소리에서 정치를 상상해보고 있다.여기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동부 지역 펜실베이니아 탄광촌의 노동자들이 어떻게 개인적이면서도 종종 자기 파괴적인 전략으로 고난을 해결하는지 그 고통이 어떻게 집단행동의 지렛대가 되는지를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이 책의 저자 제니퍼 M.실바는 이렇게 노동자들이 삶과 영혼에서 길어온 고통의 정치학을 미국의 노동계급이 경험하는 뿌리깊은 세계관에 대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풀어주고 있다.




사라질 수 없는 사람들 저자의 탁월한 경험에서 얻어지는 지혜들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노동계급의 사회적 자립과 자기통제를 키우는 매우 섬세하고 조심스럽게 그리고 철저한 경험 세계에서 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서로 다른 인종과 젠더의 노동자들이 기성 정치 바깥에서 만들어낸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피어나는 계급 정치의 가능성을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삼성동 하우스 - 있지만 없었던 오래된 동영상
김경래 지음 / 농담과진담 / 2022년 12월
평점 :
품절


 


삼성동 하우스. 금기의 사건,저주받은 특종의 사건을 다루다니 제목 만큼이나 궁금한 책이다.김경래 장편소설 블랙 코믹 스릴러 소설 현실과 소설이 구분이 되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고 우리는 순간 눈을 의심하게 된다."세상에 저런 일이" 기자라는 직업은 감각적이다.언제나 의심에 꼬리를 물고 하이에나처럼 먹잇감을 향해 달려간다.소설같지 않는 소설 이야기,괴물을 봤다는 사람들 그러나 그 괴물의 실체는 보이지 않는다.농담과 진담사이 미도와 용식이 등장하고 그리고 노트북과 커피숍 태훈이 등록금과 고시원 비용 조선족 20대 초반 여러 명이 필요한 곳이있다.두당 5백이라니...




비밀을 비밀인데라고 말하는 순간,절대 비밀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아는가?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태훈,화류계의 레전드 복비서,어릴 때 JS회장님 눈에 들었다가 급기야 정식비서로 채용됐다는 믿거나 말거나 늙은 회장님 채홍사 역할을 한다는 것 술과 마약으로 점점 힘들어지는 용식,몇백이라도 당장 현금이 필요한 상황에서 미도의 제안을 듣게 된다.그리고 생각나는 여자 김윤희,중국 연길에서 현지처 삼아 데리고 다닌 그녀는 한국에 가서 돈을 벌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중 한국으로 들어왔다는 소식을 카톡으로 용식에게 남겼다.




하루 5백 돈많고 나이도 많은 어떤 사내가 한 한 번에 네댓 명씩 조선족 여자를 부른다.어리고 발 작고 마른 게 조건이다.한국 들어온 지 반년 넘으면 안된다는 이해할 수 없는 조건, 각자의 위치가 맡겨지고 손이 아닌 혀로 몸을...윤희는 그런 조건을 받아들이고 이 일에 동참한다.그리고 새벽 1시 방송국 사회부 당직기자실로 전화가 걸려오고 제보를 하겠다는 사람으로부터 이동해에게 핸드폰으로 사진을 보내겠단다.그리고 몇장의 사진이 도착하고 얼굴을 보면 알만한 사람은...복학생 김태훈은 그렇게 동해에게 2백만원을 받고 중고 노트북을 건네게 된다.



 

여기까지 일은 순탄하게 흘러갈 줄 알았지만 그렇게 만만치 않게 사태는 달라지게 된다.하이에나처럼 얽힌 실타래처럼 이야기는 미궁으로 빠져가는듯 김경래의 장편소설 삼성동하우스 흥미진진한 이야기속으로 당신을 초대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준주
조양희 지음 / 숨쉬는책공장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준주, 이 책의 저자 조양희님은 가톨릭대학 국문학과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하고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하다 조선호텔 매니저로 일한다.1988년 동아일보 여성동아 장편 공모에서 수상하고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 책은 조선의 개화기 일제 강점기의 역사속의 인물 중 모티브를 잡고 준주라는 여성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갈등 시대적 배경이 어울리면서 더욱 소설의 재미를 더해간다.장준주는 대구 만석꾼의 손녀이다.지금도 그렇지만 열아홉 여자가 외국으로 공부를 하러간다는 사실만으로 그 때는 정말 꿈도 꿀 수 없는 것이다.




조선의 임산부와 아기들을 위해 산부인과 의사가 되기 위해 일본유학을 선택한 준주 1932년 4월 부산 항구의 봄바람은 어떨까? 사촌 진석오빠를 만난다는 설렘을 안고 도쿄로 연락선은 떠난다.뱃멀미를 견디면서 시모노세키항 이곳에서 도모루를 만나게 되고 둘은 서로 의지하는 사이가 된다.이런 소설은 러브라인이 형성되고 삼각관계 그리고 서로 감당해야 하는 일들의 형성과 전쟁을 통해 보여주는 갈등구조를 통해 보여주는 소설이다.병원을 대구에서 개업하게 되는 준주는 친일파라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일본 강점기의 역사속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준주와 그 주변인물들을 통해 지하 독립운동과 함께 새로운 소설의 장르를 저자 조양희님을 통해 보여주는 준주. 개화기 여성의 탁월한 기량을 여자 산부인과 의사로 그려내고 국경을 넘어 사랑과 우정 화합의 젊은 시절을 함께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 청년들의 꿈과 사랑 좌절과 희망을. 그리고 있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