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하우스 - 있지만 없었던 오래된 동영상
김경래 지음 / 농담과진담 / 2022년 12월
평점 :
품절


 


삼성동 하우스. 금기의 사건,저주받은 특종의 사건을 다루다니 제목 만큼이나 궁금한 책이다.김경래 장편소설 블랙 코믹 스릴러 소설 현실과 소설이 구분이 되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고 우리는 순간 눈을 의심하게 된다."세상에 저런 일이" 기자라는 직업은 감각적이다.언제나 의심에 꼬리를 물고 하이에나처럼 먹잇감을 향해 달려간다.소설같지 않는 소설 이야기,괴물을 봤다는 사람들 그러나 그 괴물의 실체는 보이지 않는다.농담과 진담사이 미도와 용식이 등장하고 그리고 노트북과 커피숍 태훈이 등록금과 고시원 비용 조선족 20대 초반 여러 명이 필요한 곳이있다.두당 5백이라니...




비밀을 비밀인데라고 말하는 순간,절대 비밀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아는가?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태훈,화류계의 레전드 복비서,어릴 때 JS회장님 눈에 들었다가 급기야 정식비서로 채용됐다는 믿거나 말거나 늙은 회장님 채홍사 역할을 한다는 것 술과 마약으로 점점 힘들어지는 용식,몇백이라도 당장 현금이 필요한 상황에서 미도의 제안을 듣게 된다.그리고 생각나는 여자 김윤희,중국 연길에서 현지처 삼아 데리고 다닌 그녀는 한국에 가서 돈을 벌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중 한국으로 들어왔다는 소식을 카톡으로 용식에게 남겼다.




하루 5백 돈많고 나이도 많은 어떤 사내가 한 한 번에 네댓 명씩 조선족 여자를 부른다.어리고 발 작고 마른 게 조건이다.한국 들어온 지 반년 넘으면 안된다는 이해할 수 없는 조건, 각자의 위치가 맡겨지고 손이 아닌 혀로 몸을...윤희는 그런 조건을 받아들이고 이 일에 동참한다.그리고 새벽 1시 방송국 사회부 당직기자실로 전화가 걸려오고 제보를 하겠다는 사람으로부터 이동해에게 핸드폰으로 사진을 보내겠단다.그리고 몇장의 사진이 도착하고 얼굴을 보면 알만한 사람은...복학생 김태훈은 그렇게 동해에게 2백만원을 받고 중고 노트북을 건네게 된다.



 

여기까지 일은 순탄하게 흘러갈 줄 알았지만 그렇게 만만치 않게 사태는 달라지게 된다.하이에나처럼 얽힌 실타래처럼 이야기는 미궁으로 빠져가는듯 김경래의 장편소설 삼성동하우스 흥미진진한 이야기속으로 당신을 초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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