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인생>를 리뷰해주세요.
The Harmony 조화로운 인생 - 진정한 부를 이루는 5가지 절대 조건
제임스 아서 레이 지음, 송택순 옮김 / 엘도라도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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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rmony 조화로운 인생,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은 인생에 대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생각해 보았다. 나 역시 물질적인 富에만 가치를 두고  또 다른 사람의 인생과 비교해서 부족한 것에 초점을 맞춘 나머지, 내 자신의 인생에 불만을 갖고 살아온것은 아닌지... 그러나 이 책은 다른 누군가와 조화를 이루려고 노력하기 이전에 자기 자신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따라서 우선 자신과의 관계를 치유하고 강하게 만들고 나서 다른 사람들이나 공동체와의 관계를 심화시켜야 한다고 한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너 자신을 알라.. 이는 내부를 알면 성장할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책은 관계를 맺음에 있어 좀더 조화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다른사람에 게 주려면 내가 많이 가져야 한다 가지고 있지 못한것을 줄수는 없는일, 그것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것과 자신을 돌보는 것에 대한 솔직한 마음에서 나온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조영히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즐겨보는 것을 어떨까?. 자아가 사고하는 것을 들을수 있는 곳. 또 창의력이 발휘 될 수 있는 그곳으로 가서 자신을 이끄는 소리를 들어보자. 이것이 자아사랑이고 자아 배려이다.. 그럼 조화로운 인생을 이루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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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를 리뷰해주세요.
달러 - 사악한 화폐의 탄생과 금융 몰락의 진실
엘렌 호지슨 브라운 지음, 이재황 옮김 / 이른아침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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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처음 표지부터 의미 심장하다. 지퍼를 여는듯한 이 표지.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는 걸까?  너무도 공공연한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지퍼를 열게 되는 걸까?      

 이책은 사회 시스템으로서의 금융문제를 지적하고 전문 지식 없이도 읽기에 부담이 없다. 한마디로 우리를 빚더미에 빠뜨린 속임수의 거미줄을 추적하고 국가를 다시 건전하게 만드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해결책이란 너무도 당연한.. 너무도 상식적인 .. 화폐발행권을 정부와 정부가 대표하는 국민에게로 되돌려 져야 한다는것!! 이미 그렇지 않느냐 하는 반문이 나올듯 하다. 하지만  연방준비은행이 마치 연방기구인것처럼 은유와 형상화로 접근하기 어렵게 숨겨왔던 경제논리때문에 우린 속아왔던 것이다.   

익히 알고있는 동화 '오즈의 마법사'는 통화에 대한 우화로 지어진 것이라 한다. 그 주제가 '금융'과 '재정'이라는 가장 외지고도 따분한 문제에서 끌어온 것 임을 알아차린 사람은 거의 없다. 허수아비는 농민, 양철나무꾼은 공장 노동자, 사자는 은화 주창자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 이고 도로시는 전형적인 미국여자아이를 뜻한다.  도로시와 그 친구들이 마법사 오즈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에메랄드시 까지 행진했던 것은 1894년에 'Greenback' 시스템으로 돌아가자고 의회에 요구하기 위한 대규모 행진시위였다. 마법사는 비록 마력은 없었지만 아주 훌륭한 심리학자였다. 그는 청원자들에게 자신의 문제를 풀고 자기꿈을 드러낼 힘을 스스로 지녔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책은 오즈의 마법사의 우화를 통해 말하고 싶었던 것.. 바로  민간 은행들이 밀실에서 은행들의 사적인 이익을 위해 발행하는 화폐 발행권을 국민에게 정부에게 주어져야 한다는 것을 너무도 당연히 밝히고 있는 것이다. 10여년전 우리가 겪은 환란 IMF, 외환시장에서 엄청난 자금력으로 목표국가의 통화를 공격해 그 가치를 폭락시키고 국가의 부도를 유도한뒤 IMF를 내세워 구제금융을 해주는 대가로 투기세력에게 유리한 정책을 강요한점..그것이 달러의 사악한 속성때문에 생긴점이라니  너무도 화가나 견딜수가 없다. 아무쪼록 이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달러와 현대 금융 시스템의 문제점을 알아  우리의 돈이 미국 민간 은행가의 사금고로 끊임없이 빨려들어가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될것이다. 

 민간국제은행가들의 음모, '잔혹한 사기' 아직도 머릿속에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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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독자서평단 활동 종료 설문

서평단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엄마 자격증이 필요해요]랍니다. 사실 우리아이를 사랑으로 키우려고 많은 노력을 하지만, 정작 아이를 재우고 나서야 이렇게 아름답고 천사같은 아이를 때로는 혼내기도 매도 들고 했으니, 엄마라는 존재에 회의와 후회도 하곤합니다. 

[엄마 자격증이 필요해요]에서의 한 구절에서 "엄마가 되는 법은 간단해요 우리엄마가 내게해서 좋았던 것을 아이에게 하고, 싫었던 것은 하지말고, 이렇게 해 줬으면 하고 바라던 것은 그대로 하면 되요."  라고 합니다.이렇게 간단한 것을  난 또 다시 다짐하며 아이를 사랑으로 키워나갑니다. 

서평단 도서 중 좋았던 책을 다섯손가락으로 꼽는다면, 첫째는 [엄마 자격증이 필요해요] 둘째는 [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 셋째는 [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여행] 넷째는 [행복한 작은학교365일간의 기록] 다섯째는 [친구가 되기 5분전] 이랍니다. 

행복했던 3개월,  그리고 앞으로 3개월은 또 다른 분야(경영,자기계발,외국어,실용) 에서 열심히 책속에서 행복을 찾으렵니다 ~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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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인물상식]의 서평을 써주세요.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인물상식 교실밖 상식 시리즈 4
김동섭 지음 / 하늘아래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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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학창시절, 윤리시간, 음악시간, 미술시간등등..  우리를 괴롭히던 인물이름들, 그들의 살던 배경, 대표적 작품들을 외우기 위해 고달픈 시간을 보내왔던 기억이.. 사뭇 웃음을 짓게 하네요.  평소에 자연스럽게 접할수만 있었다면, 시험시기에만 강림하시는 그분들이 되진 않았을텐데...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인물상식] 은 문학,철학,미술 음악의 거장들의 소개와 역사적 배경, 업적,활동을 일목요연하게 논술의 밑바탕 지식이 될수 있게 전개되어있구요. 어느정도 알고는있지만, 깊이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 이책을 인물사전처럼 찾아서 읽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 그분을 설명하더라도 교양을 나타내기에는 딱인듯 싶군요!!  우리아이들 아직은 어려서  그림도 많고 사진도 있는 [밀레니엄 인물백과1000]를 더 좋아하는것 같구요. 나중에 중. 고등학생때쯤이면 자연스럽게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인물상식]을 찾아서 보겠죠? 이책을 읽으면서 머릿속에 계속 떠올리던 것은 여기서 논했던 큰인물들이 각자의 재능만을 믿었던것이 아니라 목표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한 열정적인 도전정신을 본받아야 한다라는 것이랍니다. 인물상식 이 책 하나만으로 든든해지는 느낌..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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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작은 학교]의 서평을 써주세요.
행복한 작은 학교 365일간의 기록 -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등교!
이길로 지음 / 글담출판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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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의 한 작은 학교가 일을 냈다. 정말 아이들을 위한 학교, 가고싶어지는 행복한 공간을 이뤄냈다. [행복한 작은 학교 365일간의 기록] 정확하게1년하고 반년동안 아이들과 같이 등교해가며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촬영한 뒷얘기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묶어낸 책이다.   

엄마들이 모이면 항상 아이들 교육때문에 열을 올리고, 이리저리 학원순례를 해가는 아이들 속에서 이 나라에 정말 참교육은 없는 것일까 하고 스스로 묻곤했었다. 그런데 대도시도 아니고 산골 작은 도시의 작은 학교가 이를 실현한 것이다. 비록 구구단을 외우지 못할지언정 벌을 받지 않고, 시험점수가 낮다고 야단을 맞지도 않는다. 모르면 배워서 알면 되니까 대신 선생님들은 문제를 왜 틀렸는지 이해는 할수 있는지 물어봐 보고 자상하게 설명해준다.  

얼마전 sbs 스페셜에서 방송된 "아키타 산골학교의 기적"을 보면서 [행복한 작은 학교 365일간의 기록] 의 교육모습이 많이 닮았다는걸 알수 있었다.  

시험은 등수를 매기는 평가가 아니라 말 그대로 배운 지식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 하는 수단이여야 한다는것,  교육을 사랑과 관심을 통해 실현하고, 그 속에서 아이들은 삶의 지혜를 얻어가는것이 참된 공부라고 전하는 이책.  

나는 우리나라의 선생님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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