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독자서평단 활동 종료 설문

서평단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엄마 자격증이 필요해요]랍니다. 사실 우리아이를 사랑으로 키우려고 많은 노력을 하지만, 정작 아이를 재우고 나서야 이렇게 아름답고 천사같은 아이를 때로는 혼내기도 매도 들고 했으니, 엄마라는 존재에 회의와 후회도 하곤합니다. 

[엄마 자격증이 필요해요]에서의 한 구절에서 "엄마가 되는 법은 간단해요 우리엄마가 내게해서 좋았던 것을 아이에게 하고, 싫었던 것은 하지말고, 이렇게 해 줬으면 하고 바라던 것은 그대로 하면 되요."  라고 합니다.이렇게 간단한 것을  난 또 다시 다짐하며 아이를 사랑으로 키워나갑니다. 

서평단 도서 중 좋았던 책을 다섯손가락으로 꼽는다면, 첫째는 [엄마 자격증이 필요해요] 둘째는 [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 셋째는 [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여행] 넷째는 [행복한 작은학교365일간의 기록] 다섯째는 [친구가 되기 5분전] 이랍니다. 

행복했던 3개월,  그리고 앞으로 3개월은 또 다른 분야(경영,자기계발,외국어,실용) 에서 열심히 책속에서 행복을 찾으렵니다 ~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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