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 게임 도코노 이야기 3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도코노이야기의 세번째 소설..

온다리쿠씨의 다섯번째 소설..

 

빛의 제국의 연작인 도코노이야기 세번째 작품..

민들레공책이 밝음을 의미한다면 엔드게임은 어두움을 의미하는 것

 

이 또한 흥미 진진하고 작가의 상상력은 빛의 이면인 어두움을 배제시키지 않았다.

 

제목은 반어법인 것..

결국 게임은 끝나지 않고 어떤 형태로든 존재한다는 것..

 

아마도 인생도 그렇 듯 끝나지 않는 게임..

좋지만도 그렇다고 나쁘지 많도 않은 어두움을 간직한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고자 한 것은 아닐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민들레 공책 도코노 이야기 2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온다리쿠씨의 네번째 책..

도코노이야기의 두번째 책..

 

빛의 제국의 단편 중 한편의 연작이랄까?

노스탤지어의 마법사 답게..아름다운 동화 이야기 같았다..

신비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이랄까?

 

이 이야기는 나름 밤의 피크닉과 흡사한 평온감을 맛보게 한다.

잔잔한 환타지 소설...

 

사람의 상상력은 무한하다..

그리고,,사람들의 상상력은 각양각색이 듯...

그의 상상력에 놀라울 따름이다...

 

즐겁고도 잔잔하게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빛의 제국 도코노 이야기 1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온다리쿠 답다.

격정적인 환타지라기 보다는 잔잔하게 향수를 자아내는 온다리쿠씨 만의 문체..

 

작가의 상상력에 흠뻑 도취될 수 있었다~

 

다만..단편작이라서 그런건지 시간의 배열의 문제인지 아주 가끔은 이해할 수 없는 것들 도 있다는 것.

 

라이온하트에서 느꼈던 느낌보다는 덜 했기에,,

 

잔잔하고 아름다운 느낌의 동화같은 이야기다~

 

도코노 일족이 점점 더 궁금해 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다이 시지에 지음, 이원희 옮김 / 현대문학 / 2005년 4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7년 08월 10일에 저장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아주 사적인 시간 노리코 3부작
다나베 세이코 지음, 김경인 옮김 / 북스토리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일상의 로맨스.

그리고 변해가는 연인들의 마음상태.

너무나 즐거운 연인에서 너무나 불안한 연인으로의 외줄타기

내가 태어나기도 전 1976년에 쓰여진 책이라니...ㅎ

그럼에도 지극한 공감대 형성..

 

정말이지 에쿠니 가오리 보다 더더욱 좋아질것 같은 작가.

 

그렇게 연애는 상대를 위한 연극에 지나지 않는 것일까?

난 너무 연극이 아닌 나만의 마음이야기를 했던것은 아닐까?

 

즐겁고 가슴설레는 여자들의 속살거리는 마음~

문체하나하나가 마음에 콕콕 닿아 울린다.

올해 최고의 책으로 임명합니다!!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