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X의 헌신 -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3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현대문학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대단한 반전이 있기는 하다.

그러치만 어떤 긴밀함은 없다..

물론 빨려들어가고도 남을 소설이다..

하지만..2% 부족한 느낌이랄까?ㅎ

사람들이 칭하길..반전의 귀재라는 작가..

요기 주인공 처럼 뚱뚱하고 곰같은 느낌의 작가님의 얼굴을 상상했다가 큰코 다쳤다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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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5
다나베 세이코 지음, 양억관 옮김 / 작가정신 / 200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여자들의 아주작은 간지럼..

내지는 속삭임.

단편의 짤막한 구성..

물흘러가듯 자연그러움..여자 내면에 대한 작은 고찰..

언뜻 언뜻 비치지만 남자들은 알지 못하는 여자의 마음..

정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란 영화를 보지 않고 나는 책을 선택했지만..몇장에 단편에 불구하다.

 

영화로 빨리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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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요시다 슈이치 지음, 이영미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내면의 갈등..

누구나 겪는 것임에도..

그사람의 본성이 그런 것인지 그사람의 환경이 그런 것인지..

어느 순간 완성 되어 버린 "그사람"

 

담담하게 읽어 내려가는 재미..그의 문체에 즐거웠고 그러는 사이 무엇인가 잡히는 것이 있는 기분이랄까?

즐겁고도 즐거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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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가장 좋아하는 작가 에쿠니 가오리..

그냥 그녀 다운 책..

하지만 우리네 여고생과는 사뭇 다름..

그래도 역시 반짝반짝 빛나는 문체에 매료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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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휘날리는 비닐 시트
모리 에토 지음, 김난주 옮김 / 시공사 / 2007년 1월
평점 :
품절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그리고 김난주가 번역한 일본 소설이기에 망설임 없이 구입한 책..

또한 망설임 없이 읽어 내려간 책..

가볍지 많은 않고 또한 무겁지 많도 않은 다소 건전한 책..

 

또한 나도 이들처럼..이라고 현재의 나를 반성해 본다.

누가 머라해도 그들은 그들 나름의 그리고 그들의 방식대로 노력하며 살아간다..

누구도 비난할수 없을 만치..

 

또하나 느낀점은..노력하다 보면 힘에 부치고 만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내상황이 이렇다고 좀알아달라고 투정부리고 싶어지기도 한다..

 

나는 반성한다. 그리고 열심히 살고싶다고 느끼게 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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