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반전이 있기는 하다. 그러치만 어떤 긴밀함은 없다.. 물론 빨려들어가고도 남을 소설이다.. 하지만..2% 부족한 느낌이랄까?ㅎ
사람들이 칭하길..반전의 귀재라는 작가..
요기 주인공 처럼 뚱뚱하고 곰같은 느낌의 작가님의 얼굴을 상상했다가 큰코 다쳤다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