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와 뼈의 딸 1 - 판타스틱 픽션 블루 BLUE 4-1 판타스틱 픽션 블루 Blue 4
레이니 테일러 지음, 박산호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지난해가 좀비나 뱀파이어가 대세였다면, 올해는 천사와 악마가 주를 이루지 않을까 감히 말해본다.

정말 트와일라잇보다 더 빠져들었던 책이다.

아마도 영화로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여기 나오는 말들중에 정말 좋은말들이 많은데 그중 "장소이기도하고 사람이기도하다"란말이 그렇고 주옥같은 말들이 줄줄이 나온다.

아마도 영화화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1권으로 끝날줄 알았건만 계속적으로 나온다니..

제발 트와일라잇처럼 질질 끌다가 흥미를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잘좀 마무리하였으면 한다.

오랫만에 바삭한 초콜렛을 먹은 기분으로 마음껏 음미하며 읽은책으로 작가의 상상력이 정말 최고!!

그리고 천사와 악마의 시각을 좀 다양하게 바꿔볼수 있는 좋은기회였던듯..

빨리 나와야 내용을 안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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