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도
이현 지음 / 민음사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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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문열이라는 작가가 싫다.

그리스로마신화의 평역은. 정말 개인적인 잡담 정도로 느껴질 정도로 별로였으니.

 

이문열 얘기를 꺼낸것은 이 작가는 이문열의 형이란다.

그럼에도 책의 내용이 궁금해 진것은 어떨게 다를까?라는 호기심?

썩다르지는 않다.

지향하는 관점이나 문체나 이런것이 같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개인적인 소견이나 성햐의 문제인듯 싶다.

 

수라도의 단편들은 대부분이 정직하고 사회적으로 올바른 사람이 나오고 이에 반하는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고 사회의 부정부패를 일삼는 사람들이 나온다.

 

거기 들어있는 단편은 다 이런식이다.

이 둘의 대치랄까?

그래서 작가가 말하는것이 무엇일까?

조금 더 착취적으로 살라는 것일까?

물론 아니겟지만.

 

가끔 나오는 단편의 성적인 저급함은 정말 작가자체가 저급하게 느껴질 정도였으니.

아마 나는 이두 형제를 싸잡아서 싫어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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