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과 콩뿌리 (한글 + 영문판) - 잭과 콩나무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세계 최초의 AI 패스티시 소설 인공지능 세계문학 시리즈
미히 지음 / 가나북스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협찬'받아 서평을 작성

잭과 콩뿌리
2025.03.20

1.한줄평
아이도 어른도 함께 읽기 좋은 모험가득 동화이야기

2.기억에 담고 싶은 구절
-우리는 호수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물의 흐름을 조정하고, 불순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고 있어.
-''이 강은 굉장히 귀중한 자원이야. 우리는 이 석유를 조심스럽게 사용해. 에네지원으로 사용하고, 우리 문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재료로 사용하지.''

3.내용
잭과 콩나무의 잭은 콩의 줄기가 잘린체, 콩뿌리만 남은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새로운 모험심에 이끌려 나무밑둥을 통해 신비로운 지하세계로 입성.
그 곳에서 여러가지 신비로운 생태와 갖가지 보물들을 구경하고 석유가 흐르는 강도 보며 놀란다. 그 아름다운 곳에 몰락이라는 괴물로 인해 지하인들은 두려움에 떨며 생활하는데..
그 몰락을 잭은 지하인들과 함께 무찌르기로 한다..

4.감상
어릴적 잭과 콩나무이야기에는 하늘 세계가 있었다면 이번에는 콩나무뿌리를 통한 지하세계의 모험이다.
지하세계는 갖가지 아름다운 생태 생물과(이 생태생물들이 신비롭고 매력적이다.) 보석으로 이루어진 꽃과 작은 보석 조각들, 그리고 강처럼 흐르는 석유자원!! 온갖 보석들로 장식된 아름다운 궁전과 시장!! 눈을 뗄수 없이 아름답다.
이런 신비로운 세상이라니! 게다가 사진까지 있어서 상상을 조금 더 현실로 끌어올 수 있었다!
이런 파라다이스 같은 곳에도 위험이 있었으니!! 그 위험인물은 알고보니 잭의 친구!
이런 반전까지 숨어 있다니! 어린시절을 추억하며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AI를 이용한 사진까지 있어 보는 재미가 더 쏠쏠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아름다운 동화이야기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