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닥 공감 가지 않아 멀리했던 책..
문체도 맘에 들지 않고 해서..
하지만..
어쩌면 이런 문체가 더 잘 읽혀질수 있을수도..
사회는 여성에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오쿠다 히데오 특유의 낙천성을 발휘한 느낌이랄까?
읽을만 했다.
표지가 이뻐서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