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정리의 힘 - 세계의 엘리트가 매일 10분씩 실천하는 감정회복습관
구제 고지 지음, 동소현 옮김 / 다산3.0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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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자기 감정의 정리를 잘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사람과의 일이기 때문에 사람과의 트러블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 과정을 어떻게 잘 견디고 버티느냐에 따라 일을 잘하느냐 못하느냐로 나누기도 하는것 같다. 일 자체는 익숙해 지다보면 하다보면 되는 것이 일이기 때문에 그 전에 대인관계를 잘 유진하는 것으로 어떻게 보면 일처리를 평가하는 것 일수도 있다.

 

나 또한 회사 생활을 오래하다보니 사람들과의 트러블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그때마다 어떻게 해결해 왔었는지 책을 덮고 잠시 생각해 보기도 했다. 사회 초년생을때 나는 아마 사람들과의 수다나 술자리로 대신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술을 마시면 마실수록 스트레스 해소는 그자리에서 잠깐이었고, 몸의 피곤함과 그 뒤로 쌓이는 감정의 골은 더 깊어만 갔었던 것 같다. 나이가 든 후 아니 사회 생활을 점점 더 오래 하게 된 후부터는 그런 마찰에 대한 처리감정자체가 예전보다 많이 무뎌진것 같았다. 초년생일때는 정말 작고 사소한 것으로 상처를 받았다면 경험이 쌓이고 나서 그런것쯤은 툭툭 털어버릴 정도가 된 것이다. 그렇다고 스트레스 자체가 아예 없어진것은 아니였다. 그렇게 무뎌질 정도로 스트레스 해결 방안을 스스로 찾아서 해 나갔었던 것 같다. 나 같은 경우에는 새로운것을 배우는 걸 좋아해서 무언가를 배우러 다니고, 또 운동으로써 해결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지금은 거의 못하는 운동이 없을 정도로 한번씩은 다 해보면서 나름 사회생활을 적응해 나갔었던 것 같다.

 

이 책에서도 여러 가지 감정을 정리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나는 아마 여기 있는 방법을 다 써본 것 같다. 최근 내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은 일기를 쓰는 것이다. 육아 일기를 목적으로 쓰고 있기는 하지만 글을 쓰면서 내가 잘못했었던 일, 다른 사람들이 내게 했었던 일들을 적어봄으로써 나의 감정들을 다스리게 되는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 머리고 생각을 할 때에는 정말로 화가 나가 가슴이 답답할때가 있다가도 글을 쓰고 나면 정리가 되면서 내 마음이나 머리속까지 정리가 되는 느낌이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용서 할 수가 있고, 내 마음의 평온을 찾은 듯해서 글로서 감정정리를 하곤한다.

 

우리 남편의 경우는 손을 씻음으로서 감정컨트롤을 한다고 한다. 잠시 그 자리를 벗어나서 새로운 곳에서 손을 닦는 행위만으로도 감정이 다스려 지는 것이다. 집에서 설거지 한번 안 하는 사람이 주부습진이 걸릴정도면 남편도 밖에서 꽤나 스트레스를 받는구나.. 라며 안쓰러워 한 적이 있는데.. 이 책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남편이 안쓰러워지기도 했다.

 

 


 

 

 

지금 이 나이에 생각해 보면 이렇게 치열하게 일 할 수 있는것도 다 때가 있는 듯 하다. 사회 초년때는 뭣도 모르고 일하는 것이지만 사회 생활을 하고 나서 시간이 흐르면 한번쯤은 자기 일에 대해서 치열하게 일해보고 싶을 때가 생긴다. 그리고 그렇게 일하면서 감정기복이 업앤다운을 왔다갔다하면서 자기성찰을 하는 것 같다. 이 책의 작가는 본인도 일을 치열하게 했었던 사람으로서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성공하게 되었을까를 다르게 한번 생각해 보다가 결론을 낸 것이 엘리트들은 매일 자기 감정회복을 습관처럼 들여놨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스트레스를 담아두지 않고 내뱉는 방법. 그리고 자기 감정을 컨트롤 할 줄 알기 때문에 같은 일을 하더라고 덜 스트레스 받고 또 감정을 쌓아두지 않고 해소해 버리기 때문에 일들을 더 많이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책에서는 비우는 습관, 단련하는 습관, 성찰하는 습관을 통해서 감정의 컨트롤을 알려주고 있다. 또 빌게이츠나 스티브잡스 등의 유명인들의 '긍정적인 은둔' Think Week에 대한 이랴기로 소개해 주었다. 이 분들처럼 갑자기 2주정도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생각하는 시간을 우리 일반인들을 가질 수는 없지만, 평소에 2일간의 주말 등을 이용해서 자기만의 시간들을 통해서 Think day를 가져보는 것은 어떤지에 대한 생각도 해 본다.

 

 

 

 

감정 정리를 하게 되면 일을 잘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마음이 비여져 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무거웠던 감정들을 털어버리고 나면 사람들은 배가 고프듯 뭔가로 다시 채우고 싶기 마련이다. 그래서 다시 자신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일에 충실 할 수 있었다는 것이 변화의 특징인 것이다. 매일 매일 사는게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 잘 안 든다면, 한번쯤은 아래를 내려다 보며 의.식.주 걱정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보았으면 한다. 그러면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고민들이 얼마나 사치였나를 나 스스로 깨닫게 될 때가 있을 것이다. 죽은 이들이 갈망하는 오늘을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가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곧 행복인 것이다. 그러니 감정정리의 힘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면서 감정회복습관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 다시 보곳 싶은 글귀>

 

 지금까지 많은  직장인들에게 감정회복 습관을 트레이닝하고 일류 기업에서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받는 인재들을 만나면서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심리적으로 안정된 사람은 스스로 감정을 회복하는 습관을 지녔다는 점입니다. 그 습관은 다음 세가지 입니다.

 

1. 부정적이 연쇄 반응의 고리를 그날 그날 끊어내는 (비워내는) 습관.

2. 스트레스를 느낄 때마다 감정회복 근육을 단련하는 습관

3. 가끔 멈춰서서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습관

 

감사하는 마음을 키우는 두가지 습관.

1. 좋았던 일 세가지 떠올리기.

2. 감사일기 쓰기 _ 감사일기를 매일 쓰는 습관을 들이면 긍정적인 감정이 증폭될 뿐 아니라 행복한 느낌가 기쁨이 켜져서 불안한 마음이나 수면 장애와 같은 우울증의 징후도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진정한 리더는 변화의 파도에 쉴쓸려 자신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일부러 잠깐 멈춰서는 습관을 들인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특히 매니저와 리더의 차이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매니저는 효율을 추구하지만 리더는 창의성과 변혁을 추구하고, 매니저는 정확한 답안을 내놓도록 훈련받지만 리더는 깊이 있는 질문을 하는 능력을 키워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에게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가끔 멈춰서는 습관이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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