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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과 유튜브로 시작하는 5.6.7세 엄마표 영어의 비밀 - 영유도 학원도 필요 없는 가성비 갑 영어 교육
양민정 지음 / 소울하우스 / 2018년 12월
평점 :
엄마표 영어책들을 읽으면서 교집합이 생겼다. 이 책에 나와있는 것과 비슷하다. 엄마표를 해서 책까지 낸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책값을 아까워하지 않았다. 중고서점을 이용해서라도 책 구입은 직접 했던 것이다. 우리 집에도 영어책이 많다. 대부분 1~2단계의 수준으로 조카들이 봤던 책들을 내가 중고로 구입한 것들이다.
더 구입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있으면서 있는 것이나 다 읽고 사자! 하는 양가감정이 있다. 책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가만히 보면 아이가 그전 책들을 전혀 읽지 않는 것은 아니다. 어렸을 때 읽었던 책들을 다시 꺼내보기도 하니 버리기도, 다른 사람을 주기도 뭐 한 책들이 많다. 집은 작은데 책이 넘치고 있으니 책을 쌓아놓기 위해 큰집으로 이사 가는 것도 아닌 것 같고... 많은 책들을 끌어안고 사는 것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작가도 영어책을 버리거나 중고서점에 팔지 말라고 말한다. 둘째가 없더라도 아이들은 전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꺼내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의 경험들을 비춰봤을 때도 맞는 말 같다.
엄마표 영어 책을 읽으면서 그들의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추천하는 책들과 영상은 거의 비슷한 것 같다. ORT 책은 어느 책에서건 다 추천하고 있는 책이라 유심히 보고 있다. 이런 책들을 읽으면서 나는 어떻게 내 아이를 위한 엄마표 영어를 해볼까 생각하게 된다. 재미있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와 내 아이가 공부하는 게 일이 되지 않도록...
< 다시 읽고 싶은 글귀>
아이 영어 교육의 목표를 '명문대 합격'에 두지 않고 글로벌 시대에 도전하고 어울리며 사는 '글로벌 인재'가 되는 것에 두었다. 영어 교육의 목표를 단순히 수능 영어 고득점으로 삼으면 정작 대학생이 되어 내내 바쁠 터였다.
엄마가 꼭 해둬야 할 두 가지
1. 영어책 읽어주기
2. 영어 영상(DVD) 보여주기
엄마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두 가지
1. 책 정리하기
2. 칭찬에 인색하기
엄마표 영어의 공통점
1. 영어책을 빌리지 않고 샀다.
2. 영어책 외에 CD나 DVD를 구해서 자주 틀어주었다.
3. 한글 동화책을 많이 읽어주었다
엄마표 영어 시작하기 전 약속
1. 단어 뜻 물어보지 말고 해석 시키지 말자.
2. 빨리 깨친 애가 빨리 지친다는 것을 기억하자
3. 가르치려 하지 말자.
자발적 글쓰기를 위해서 엄마가 도와줄 것은 크게 세 가지다.
1. 아이가 긴 글(챕터북)을 많이 읽을 수 있게 할 것
2. 아이가 쓰고 싶어 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
3. 낙서를 하찮게 여기지 않고 칭찬해 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