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림이라는 게 있나 보다. 지하철역에서 보고 제목에 이끌려서 빌렸는데 브런치에서 선택받아 책으로까지 출판하게 된 책이다.
요즘 내가 브런치에 글을 올리고 있어서 그런지 이런 글이 끌렸나 보다.
이 글은 <빨강 머리 앤>을 연상하며 앤이 나의 친구라면, 선배라면 앤에게 어떻게 위로받을 수 있을까를 작가가 상상하면 쓴 책이다.
빨강 머리 앤을 어렸을 때 설렘을 안고 봤던 세대여서 그런지 앤이 그냥 좋다.
앤의 대사도 그렇고, 그림도 그렇고,
빨강 머리하며 주근깨까지 .,.. 그녀가 참 좋다.
한동안 빨강 머리 앤을 다시 소환 시킬 정도로 유행했었는데...
2019년 작성된 거 보니 그때쯤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