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영적전쟁
딘 셔만 지음, 이상신 옮김 / 예수전도단 / 201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장로님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이다. 영적 전쟁에 관한 말은 수없이 들었지만 잘 몰랐다.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무엇이 영적 전쟁인지 잘 몰랐었다. 이 책을 읽고 100% 이해했다는 말은 아니다. 그만큼 이 책은 내게 어려운 책이었다. 한 번 읽고는 잘 모르겠다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어렵게만 느껴졌다. 아마 다음에 한 번 더 읽으면, 내 신앙이 더 두터워진 다음에 또 읽으면 새롭게 다가올 것 같다. 그래서 꼭 기억하고 있다가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인 것 같다.

우리의 삶은 영적 전쟁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잘 알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삶 자체가 영적 전쟁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우리를 좌절하게 만들고, 할 수 없게 만들고 주저앉게 만든 것이 바로 사탄이 하는 짓이다.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이하는 것을 꺼리기 때문에 어떻게든 반대로 향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 삶이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은 지금 내가 잘 하고 있기 때문에 사탄의 방해가 심하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더더욱 하나님과 가까이 가야 한다. 예수님은 사탄을 이기신 분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탄을 물리쳐야 한다. 이걸 알았으면 좋겠다. 지금 삶이 너무 힘들다면 이 삶을 통해서 분명 우리는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사실. 그리고 사탄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나아갔으면 좋겠다. 우리가 문제에 있어서 정면돌파할 때 사탄은 지게 마련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자. 우리는 그러려고 이 땅에 태어난 것이다!

<다시 읽고 싶은 글귀>

나는 마귀의 굴레에서 사람들을 해방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그러나 영적 전쟁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되며, 목적을 위한 수단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셨을 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우선순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두 가지 일을 하고 계신다.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자들과 화해하며(세계 선교), 그분의 몸인 교회를 하나 되게 하고 성숙하게 하여 온전함에 이르게 하신다.

상황이 우리를 위협할 때 우리는 "사탄아, 나는 네가 오늘과 이 순간을 차지하지 않도록 하겠다. 그리고 나는 네가 나의 기쁨을 앗아 가지 못하게 하겠다"라고 말해야 한다.

성경적인 완전함이란 결코 분개하거나 성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우리 삶 속에서 그러한 것들이 발견되면 우리 자신을 낮춤으로써 그것들을 즉시 다스려야 한다는 의미다. 자신을 낮추는 것은 우리 삶의 방식이 되어야 한다. "죄송해요. 제가 교만했습니다. 용서해 주시겠습니까?"라고 말하는 것처럼 아주 간단한 일이다. 성경적인 완전함이랑 그러한 것들이 드러나는 대로 다스리는 것을 말한다.

태도와 감정을 다스리는 가운데, 우리는 또한 염려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염려를 맡겨야 한다. 염려는 두려움과 불신을 나타낸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염려할 수 없다. 염려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의도와 우리를 돌보시는 그분의 능력을 의심하는 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훈계들 중 겸손할 것과 염려하지 말 것, 이 두 가지는 영적 전쟁에서 핵심이다.

강해진다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그분과 대화하는 것, 그분으로부터 듣는 것, 그분을 경배하는 것이며 확신을 갖고 승리 가운데 그분과 함께 서게 한다. 우리는 무심코 서로 우리는 약하다는 것, 새로운 갓난 그리스도인은 약하다는 것을 가르치곤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약하다'는 생각은 성경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새로운 그리스도인들은 먼저 그리스도인들이 된 사람들보다 약하지 않다. '갓난 그리스도인' '새로운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단지 성숙의 정도나 쌓인 경험을 나타내야지 무능함과 무기력함을 나타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모르는 것이 많다. 우리는 여전히 계속 자라나고 있고 계속해서 그리스도를 닮아 가도록 변화되어야 한다.

기억해야 할 5가지 사항

1. 행하기 전에 기도해야 한다.

2. 원수에게 저항하고 그에 대해 권위를 가져야 한다.

3. 비난을 들었을 때 혈과 육의 싸움을 하기보다 정직하게 그것이 진리인지를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4. 우리는 결코 믿음을 잃거나 죄책감에 빠져서는 안 된다.

5. 우리는 어떤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첫째, 우리의 기도는 첫째 날부터 하나님께서 들으신다. 우리가 아무리 낙담하더라도, 우리가 대답을 아무리 오랫동안 기다리게 되더라도 그분은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신다. 또한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여 우리를 대신할 천사들을 보내게 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결코 천사에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기도를 듣고 직접 천사들을 보내시는 하나님께 기도한다. 우리의 기도는 천상에 도달하여 세상의 영역으로 우리에게 돌아온다. 만약 우리가 이번 주에 있을 모든 것에 대해 기도한다면 천사들은 결과로서 행동할 것이다. 우리의 기도는 단순히 하나님의 귀를 기쁘시게 하는 말들이 아니다. 우리의 기도는 우리를 위하고 그리스도의 목적을 위해 싸울 전사 천사들을 파견한다.

마귀는 우리의 능력에 대해 거짓말을 속삭이고 두려움을 주면서 우리를 저지하려 할 것이다. 또 우리가 선교지에 나갈 수 없게끔 재정에 압박을 가하는 등 복음 전파를 방해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서슴지 않고 할 것이다. 또 우리가 선교지에 나갈 수 없게끔 재정에 압박을 가하는 등 복음 전파를 방해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서슴지 않고 할 것이다. 기회가 저절로 우리에게 굴러 들어올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 된다. 오히려 공격하며 돌진해야 한다. 복음을 전하기로 작정하고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권위를 사용하는 5가지 방법

1. 예수님의 이름

2. 하나님의 말씀

3. 성령의 능력

4. 예수님의 보혈

5. 진리를 선포함

하나님께서는 이 타락한 세상을 통해 우리를 성숙시키는 데 갖가지 시련과 고난과 역경을 사용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각종 시련과 고난과 역경이 있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마치 이런 것들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태연한 척할 수 있다. 어떤 종교는 이와 같은 악에 대해 환영일 뿐이라고 가르친다. 심지어 어떤 그리스도인은 좋지 않은 일이 생기지 않으려면 그런 부정적인 말은 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좋지 않은 일은 실제로 존재하며 없어지지 않는다.

환난 중에도 즐거워한다는 말은 우리가 원하지 않는 상황이나 견디기 어려운 일, 절망 등을 온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여기서 즐거워한다는 말은 환난 중에도 온전히 기뻐한다는 뜻인데, "환난이 있음에도"가 아니라 "바로 그 환난 때문"에 기쁜 것이다. 세상에서는 정신 나간 것처럼 보일지 모르겠다. 그러나 환난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측량할 수 없는 유익을 생각하면 그렇게 즐거워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를 광야로 인도하시는가? 첫째는 우리를 겸손하게 하기 위해서다. 광야 기간에 우리 자신이 어떠한 사람이며, 또 하나님께서는 어떤 분인지 알게 된다. 광야에서는 언제나 겸손할 수밖에 없다. 갈수록 의존적이 되어 가고, 또 광야에 있다는 사실을 숨길 수 없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 형편을 알아차리면 우리는 어려운 시간을 맞이했다는 사실을 겸손하게 인정할 수밖에 없다.

사탄이 공격하는 5가지 방법

1. 약한 것들.

2. 능욕

3. 궁핍

4. 핍박

5. 곤고

힘을 기르고 인품을 닦는 데는 지름길이 없다. 우리는 성품을 개발하기 위해 단련 받는다. 악을 미워하고 제어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유혹 받는다. 우리가 사탄의 공격을 받는 것은 하나님을 더욱더 의지하기 위한 것이며 영적인 근육을 단련하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은 삶의 현실에서 모든 일에 강한 용사가 되도록 우리를 부르신다.

참된 믿음은 체념하지 않는다. 끈기를 가지고 인내한다. 믿음의 기도는 한 번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하는 것이다. 이따금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더욱더 기도하게 하기 위해 응답을 늦추시기도 한다. 우리가 기도하는 만큼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상황에 관계없이 응답이 늦는 것도 상관없이 우리가 더욱더 부지런히 그분을 찾길 원하신다.

우리가 열심히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을 깨우는 일은 아니다. 또 하나님께 구걸하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과 흥정을 벌이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이 미덥지 못하기 때문도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아시며 얼마든지 도와주고 축복하며 구원하고자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성품이다. 도리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깨우시며, 우리가 확신 가운데 설 수 있도록 도우신다.

언제나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승리자다. 우리가 끈기를 가지고 견뎌 내면 마귀는 꼼짝 못 한다. 이렇게 우리가 인내하는 사람인 줄 마귀가 알면 이내 자기가 포기하고 만다. 때로는 한 가지 유일하게 효과적인 무기가 있는데 흔히 마지막으로 쓰는 것으로 이렇게 마하는 것이다. "이 일이 지나가기 전까지 나는 죽어 있겠다" 혹은 성경 말씀대로 하는 것이다.

영적 전쟁은 삶이다. 그것은 진리를 품으면서 원수로 분별하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매일의 삶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손에 처분은 맡기셨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우리가 어둠의 세력을 몰아내지 않는다면 어둠의 세력은 물러가지 않는다. 우리가 원수 마귀를 질책하지 않는다면 마귀는 질책당하지 않는다. 만일 우리가 세상에 있는 악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악은 계속 성장할 것이다. 영적 전쟁은 기독교의 어느 한 부분이 아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모든 경험 가운데 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다 포괄한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곧 영적 전쟁의 용사가 된다는 말이다. 영적 전쟁의 용사가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더불어 지속적인 승리의 삶을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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