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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 - 자수성가 백만장자들의 압도적 성공 비밀
롭 무어 지음, 이진원 옮김 / 다산북스 / 2019년 4월
평점 :
롭 무어. 30대의 나이에 백만장자가 된 사람이다. 이는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유명하다. 그는 3년 사이에 9권의 책을 썼다고 한다. 일 년에 책 한 권을 출판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 전업 작가도 아니다. 자신의 사업을 하면서도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는 어떻게 이 많은 일들을 다 할 수 있을까? 책을 쓴다는 것은 집중력이 필요하다. 한 호흡으로 책 한 권을 쭉 이어나가야 한다. 그냥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그가 부러울 따름이다.
그는 선택과 집중을 아주 잘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모든 일을 자신이 하지 않는다. 자신은 커다란 맥을 집기만 한다. 그리고 정작 일은 다른 사람들이 한다. 그는 이것을 레버리지 활용이라 했다. 모든 일을 자신이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가장 잘하는 사람에게 부탁하면 되는 것이고, 자신 또한 가장 잘 하는 일을 하면 된다. 그렇게 해서 그는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되었고, 자신의 방법을 책을 통하여 공개하고 있다.
이 책의 주제는 결단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와 비슷한 생각을 많이 하는 작가라 생각되었다. 내가 쓰고 싶었던 책도 이와 비슷하다. 왜 사람들이 선택하는 것을 어려워할까?라는 주제로 고민해 보고 싶었다.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알려준다. 전혀 새로운 방법들은 아니다. 하지만 여기 있는 방법들은 작가가 다 해본 방법들이라 작가의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전에 읽었던 하버드의 행동력 수업과도 비슷한 내용들이 많이 나왔다. 완벽해 지지 말라는 말은 행동력에서 꼭 필요한 말인 것 같다. 완벽이란 있을 수 없는데, 많은 사람들이 완벽하게 준비한 후에 실행을 하려고 한다. 이 책에서도 말한다. 지금 시작하고, 행동하면서 완벽해져라! 결국에는 시작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말인 것 같다.
이 책은 뭔가 시작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어떤 결단이든 내려야 시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도 보면 어떤 결단을 내리든 잘못된 결단은 없다고 한다. 제발 뭐라도 좋으니까 당장 시작해!라고 작가는 말하는 듯하다. 실수가 두려워서, 실패와 좌절하는 것이 두려워서 시작할 수 없다는 것은 가장 하기 쉬운 핑계인 것 같다. 넘어져도 좋으니까 우선 당장 한 발을 떼봐!라고 작가는 몇 번을 반복해서 말하고 있다. 자수성가 백만장자들의 압도적인 성공 비결은 바로 실행력이기 때문이다. 결단이 어려운가! 그럼 아무 생각 하지 말고 그냥 해보기를!!!! 그게 바로 이 책에서 수십 번 말하고 있는 성공 비법이니까 말이다.
< 다시 읽고 싶은 글귀>
완벽주의는 저주가 될 수도 있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판단 대상이 되는 두려움을 피하고 자존감을 지켜주는 장막이 될 수도 있다. 그것보다 탁월해지기 위해 노력하라. 지금 시작하고, 나중에 완벽해져라.
당신의 걱정은 상상 속 논쟁처럼 일어날 가능성이 낮다. 거의 언제나 당신이 걱정한 대로 되지 않는다. 과거나 미래에 사는 걸 멈춰라. 결정한 뒤 순리에 맡겨라. 언제라도 경로를 수정해서 결과를 바꿔놓을 수 있다.
게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이 뭘 하는지 제대로 알지도 못한다. 처칠은 "짖는 개를 볼 때마다 가던 길을 멈추고 돌을 던지면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인생에서 시간이 더 늘어나면 좋겠는가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는 시간을 반으로 줄이면 2년 동안 가치 있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는 건 시간과 에너지 장비에 불과하다. 당신이 어떤 결정을 하건 사람들은 당신을 판단할 것이므로, 당신 자신과 당신이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결정을 내려라. 참모습을 찾으면 당신의 가식적인 모습이 아니라 진정한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찾을 것이다.
이렇게도 하고 싶고 저렇게도 하고 싶어 갈등하는 건 자연적 현상이다. 이런 갈등이 혼란을 초래할 수 있지만 또한 그로 인해 모든 선택지를 볼 수 있게 됨으로써 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다. 갈팡질팡할 때는 모든 면을 살펴본 다음에 당신이 단순히 한 면만 보지 않는 지혜를 가졌다는 걸 알고 선제적인 결정을 내려라.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언제 하느냐가 중요하다. 당신에게 최적인 수면과 식사 시간 및 기분과 컨디션 변화에 따른 업무 설정 등을 테스트함으로써 이상적인 일과 체계를 테스트하라. 몇 가지 일과를 테스트하라. 각각의 일과가 당신의 하루를 얼마나 생산적이고 효율적이고 균형이 잡히게 만드는지 확인하고, 당신에게 가장 맞는 일과를 정하라. 전체 일정을 짜고 그 일정에 따라서 일하고 쉬고 놀면서 자기 방식대로 살아라.
당신의 삶에 새로운 무엇을 채워놓기 위해선 그것을 채울 수 있는 공간을 비우고 정리해놓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새로 옷이나 신발을 사려면 정기적으로 정리 정돈을 해서 새 물건을 넣을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돈도 마찬가지다. 돈을 벌려면 먼저 써야 한다. 돈을 깔고 앉아 있어서는 안 된다. 생각도 마찬가지다. 아이디어, 창의성, 해결책을 얻기 위해선 먼저 복잡한 머리를 비워야 한다. 꽉 찬 머릿속에는 아이디어가 들어올 공간이 없다. 당신은 무한대로 창의적이지만 빈 공간이 있을 때만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다.
당신의 시간 대부분을 강점을 키우는 데 집중적으로 쏟고, 중대한 약점을 만족할 만한 수준 정도로만 끌어올리는 데는 약간의 시간만 투자하라. 그리고 나머지 일은 아웃소싱이나 동업을 통해서 해결하라. 당신이 서툰 일은 당신이 뛰어난 일에 의해 균형이 맞춰진다. 본연의 모습을 유지하는 게 가장 좋다. 당신의 성격 대부분이 이미 형성된 상태인 이상 자신을 완전히 바꾸려고 애쓰기보다는 그런 흐름에 편승하는 게 현명하다.
사실은 실행보다 말이 앞서는 경향이 강하다. 시작하기에 너무 늦지 않았다. 하지만 기다리기엔 항상 너무 늦었다. 알면서도 하지 않는다는 건 모르는 것과 같다. 그러니 일단 해봐라. 지금 시작하고 나중에 완벽해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