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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진짜 나로 살기 위한 인생 계획
마이클 하얏트, 대니얼 하카비 지음, 소하영 옮김 / 에스파스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우연히 손에 들게 된 책인데, 저자들이 코치들이다. 어제 올린 책도 그렇고 오늘 이 책도 두 분의 코치님들이 쓴 책이다. 이것 말고도 꽤 많은 것 같다. 외국에는 이렇게 코치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 같다. 늦게 시작한 것 같은데... 관심 있게 보니 우리나라에서도 코치들의 활약이 미비하게나마 있는 것 같아 반갑다. 꼭 운동선수들에게만 코치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도 코치는 필요한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다는 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이기 때문에 열심히, 잘 살아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코치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잘 이끌 수 있다면 정말 감사한 것 같다. 이 책을 쓰신 두 분의 나이는 70대 중반이다. 20대부터 대기업에서 높은 고위직으로 일한 경험도 있고, 자신의 사업을 해 본 경험도 있는 분들이다. 그런 분들이 왜 코치가 되셨을까?
자신의 경험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다. 그런 마음이 없었더라면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 같다. 그런 그들이 왜 인생계획이라는 글을 썼을까? 내 인생에 계획이 없다는 것은 내 삶이 카지노에서 보내는 삶과 다름이 없다는 것이다. 카지노에 없는 것이 3가지가 있는데 거울. 시계. 창문이라고 한다. 나의 현재 상황을 알 수 없게 만들기 위해서이다. 내 인생이 내가 뜻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계획조차 없다는 것은 정말로 위험한 행동이다. 아무런 생각 없이 산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그래서 이분들도 인생에는 계획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신다. 자신들의 경험을 살려서 인생계획을 세울 때 어떻게 세우는 것이 좋으며, 어떤 질문을 참고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살아있는 현자들의 가르침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으며, 나중에 내가 이들과 같은 나이가 되었을 때 똑같은 후회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내 인생의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나와 내 주변의 사람들, 그리고 내 인생에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생각하게 한다. 정말 한 번도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계획을 세워 본 적이 없는 분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 다시 읽고 싶은 글귀>
뭔가 부정적인 사건이 벌어졌을 때 떠올릴 수 있는 최선의 질문들 중 하나는 바로 다음과 같다. '이 사건으로 인해 무엇이 가능해졌을까?' '차이가 보이는가' 이 질문 하나로 당신의 관심은 과거_ 당신이 과거에 대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_에서 미래로 바뀌었다. 내 경우 부러진 발목은 몇 가지 긍정적인 이익을 가져다주었다. 그중 하나가 전부터 원했던 휴식이다. 어떤 사건이 닥치든 간에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것이다. 사고와 비극은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냥 일어난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상황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이다. 부정적인 반응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들 중 하나는 스스로에게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강력한 질문 세 가지
1. 나는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
2.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3.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까?
왜?라는 질문을 잊을 때 표류가 찾아온다.
'왜'라는 질문을 잊어버릴 때 사람들은 길을 잃는다. 인생 계획서를 만드는 이유는 사람마다 제각각 다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당신만의 이유를 갖는 것이다. 인생 계획서를 만듦으로써 당신은 어떤 이익을 얻고자 하는가?
처음부터 이 질문에 명확한 대답을 갖고 있으면 게획을 만들고 그것을 충실히 지켜나갈 가능성이 커진다. 무엇보다도 실제로 계획대로 살게 된 가능성이 커진다. 그리고 결국은 바로 그것이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바다.
기쁨과 만족감을 갖고 삶을 이끌어나가는 사람들은 우선순위가 명확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최선을 다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며 그런 일들로 하루를 채운다. 다른 사람이 대리할 수 있는 일이거나, 지연시킬 수 있는 일이거나, 그만둘 수 있는 일이라면 그것은 우선적인 일이 아니며 우선적인 일이 되어서도 안 된다. 우선순위를 정하기만 하면 당신의 삶이 유토피아가 될 것이라는 말이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삶이 당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할 수 있지 않은가? 당신에게 주어진 날은 한정되어 있다.
묘사한 미래가 가능한 사실적으로 설득력 있게 느껴지려면 당신이 바로 그 현장에 있는 것처럼 현재형으로 써라. 예를 들어 '나는 날씬해지고 싶고, 강해지고 싶고, 생기 넘치는 건강과 멋진 몸매를 갖고 싶다'라고 쓰기보다는 '나는 날씬하고, 강해지고 싶고, 생기 넘치는 건강과 멋진 몸매를 갖고 있다'라고 쓰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