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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책을 가져라
송숙희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7년 1월
평점 :
책쓰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이분의 카페라든지 글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다. 글쓰기 코칭으로 꾸준하게 계속해 오신 분으로 책도 이런 쪽에 관해서 많이 쓰신 분이시다. 그리고 지금 책을 쓰신 분들이 이 분께 많은 지도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책 쓰기 하면 송숙희 님으로 바로 연관되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 같다. 이렇게 이 분은 글쓰기로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 갔다. 책 쓰기 하면 바로 이 분이 생각이 난다. 다른 책쓰기 강의하는 곳은 돈 냄새가 많이 난다.
작가도 돈을 벌 수 있다는 둥, 책만 쓰면 다 대박이 날것처럼 말하는 곳들이 많다. 약간 사기성까지 느껴지는 것은 나뿐만 아닐 것 같다. 나도 책쓰기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이런 책들을 아직까지 보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더 이상 이런 책을 읽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이런 개념은 나에게 확실해졌기 때문이다. 책을 쓸까 말까가 아니라 책은 써야 한다. 앞으로 개인 브랜드가 더 활성화가 될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무엇을 하든 책 쓰기는 꼭 가지고 가야 할 필수품이 된 것이다.
그럼 이제는 개념이 잡혔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개인적으로 나는 경영에 관심이 많다. 왜 사람들이 책쓰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왜 열풍이 불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1인 출판사들이 힘들다고 하지만 하루에도 몇 개씩 생겨나고 몇 개씩 망해서 나간다. 그런 이유들도 생각해 보게 되면 점점 답은 찾게 되는 것 같다. 앞으로 나는 계속해서 글을 쓸 것이다. 내가 죽기 전까지 매년 1권씩 출판을 하고 싶다는 것이 내 꿈이자 목표이다. 그럼 왜 나는 책을 쓰려고 하는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쓴다는 것도 맞고 나 자신을 위해서 쓴다는 것도 맞다. 나는 책 쓰기를 통해서 내 머릿속을 한 번씩 정리해 보고 싶다. 내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그것들을 잘 정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출판업를 나의 주 업으로 삼고 싶지는 않다. 이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도구이다. 그렇다고 나는 강사가 되고 싶은 것도 아니다. 강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다. 결국 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돕는 일을 하고 싶고 그녀들이 일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결국 그 일을 아이를 낳고도 행복을 찾기 위한 여성들이 자신의 길을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일이고, 그것이 삶으로 연결이 되어 그 삶이 행복으로 연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최종으로는 그 일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연결되게 하는 것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이다.
평생 일년에 한권씩 내가 좋아하는 책을 직접 써보고 만들어 보고 직접 진행해 보면서 꾸준하게 한 번 해 보고 싶다. 이 책을 통해서 그 마음이 더욱 굳건해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