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UP 하라 - 온전한 삶을 위한 도전
서성미 지음 / 바이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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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24시간이 주어진다. 그것이 부자이건 가난한 사람이건 평등하게 주어진다. 그리고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인생이 바뀐다. 그래서 부자들은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산다고 한다. 나는 내게 주어진 시간들을 잘 사용하고 있는가? 어떻게 이 시간들을 잘 사용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된다.

저자는 세 딸의 엄마이면서 워킹맘이다. 주말에는 정리수납 강사일을 하고 주일에는 교회에서 교사로 섬기기도 한다. 독서 모임을 운영하고, 또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팟캐스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틈틈이 이렇게 책을 썼다. 세 딸아이의 엄마와 직장생활만 해도 벅찰 것 같은데, 그녀는 어떻게 시간을 쓰길래 이런 일들을 할 수 있는 것일까? 그녀 앞에서는 시간이 없다는 말을 하면 안 될 것 같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평범한 대한민국 아줌마도 이렇게 하는데, 그보다 훨씬 더 수월할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산다면 그녀 앞에서 너무나도 미안해질 것 같다.

이 책은 작가가 열심히 살아온 삶에 대해서 이야기 한 책이다. 책 표지에 나온 그녀의 사진만 봐도 참 야무지고 단단해 보이는 인상이다. 분명 그녀는 일하는 여성으로서 일터에서도 인정받으면서 일도 잘하는 여성일 것이다. 우리 일 년 살기 모임에서도 복선생님이 계신다. 그녀 또한 세 아이의 엄마이고, 또 일하는 여성이다. 주말부부에, 맏며느리, 큰딸의 역할까지 하고 계시면서 자기 계발을 위해서 우리 모임도 나온다. 어떻게 그 많은 일들을 다 할 수 있냐고 물은 적이 있었다. 그랬더니 그녀의 입에서 명언이 나왔다. "모든 걸 다 잘하려고 하지 않으면 돼요!" 늘 밝고 명랑한 그녀 다운 대답이라 생각했다.

정말 그녀의 말이 100% 맞는 것 같다. 다 완벽하게 잘하려고 하지 않으면 된다. 완벽이라는 것은 없지만, 그 모든 걸 다 잘 해내려고 하는 마음만 내려놓는다면 충분히 할 수도 있는 일인 것이다. 1년 살기 모임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분들 덕분에 내가 많은 것을 배운다. 2월 모임에는 서성미 작가님을 모시고 그녀의 특강을 듣는다. 열심히 산 그녀의 이야기라 기대가 된다. 모인 분들에게도 좋은 에너지를 주고 가실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렌다. 게다가 믿음 있는 분이라 '역시.. 하나님의 자녀는 다르구나'를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온전한 삶을 위한 그녀의 도전 이야기가 정말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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