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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파파 스크랩북 마음 다이어리 ㅣ 바바파파 스크랩북 다이어리
다산북스 편집부 지음 / 놀(다산북스)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요즘 이런 책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내 마음 찾기. 나답게 살기... 왜 유독 그런 것일까? 그냥 내 느낌인데... 이제는 사람들이 많이 지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더 이상 다른 사람의 눈치 보지 않고 살기. 이제는 나답게 살아보기. 그렇다면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등등 이런 식으로 연결이 되는 듯한 느낌이다.

말로 다 할 수 없으니 스티커로도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스티커까지 만들어 놓은 친절한 마음 찾기 다이어리이다. 이 다이어리를 보면서 나 자신을 찾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내가 가보고 싶은 곳에 대한 답변을 하기 위해 한 번쯤은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왜 가고 싶은지에 대해서도...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있다. 코칭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면서 질문이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제대로 된 질문을 해야 제대로 된 답변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를 생각하는 시간. 좋은 질문과 맞닿게 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적을 수도 있고 하루하루를 적어보면서 느낄 수 있다. 또 마음 스티커를 이용해서 그날의 기분이나 느낌을 표현한다면... 그것을 한 달 단위로 놓고 보면 내 기분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기본적으로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치유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마음 거울을 통해서 나의 진짜 속마음과 겉마음에 대해서 적어보면서 나를 알아갈 수 있다. 셀프 처방전이라는 란도 있다. 나는 이 다이어리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이곳이다. 스스로 치유하기. 어떻게 해야만 내 마음이 치유될 수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는 것이다. 나 같은 경우는 글을 쓰면서 치유를 받는다. 하루 동안 있었던 일들을 적으면서 내 마음을 보게 되고, 수정을 하고 또 맞춤법 검사를 통해서 2번 3번 읽게 된다. 내 마음을 읽게 되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된다. 그리고 반성과 칭찬도 하게 되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도 스스로 결정하게 되는 것 같다.
글을 쓴다는 것은 나를 되돌아보는 습관이다. 매일매일 짧게나마 글을 쓰는 것으로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 수 있다. 나는 블로그를 통해서 대신하고 있지만, 입력하는 것보다는 쓰는 게 훨씬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마음 치유가 필요한 사람에게 선물로 주면 좋은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