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파파 스크랩북 스터디 다이어리 바바파파 스크랩북 다이어리
박철범 지음 / 놀(다산북스)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공부법에 대해서 수많은 책을 쓴 박철범님의 스터디 다이어리다. 박철범이라고 하면  크리스천으로 "공부는 예배다"라고 말하는 멋진 청년이라 생각한다.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책을 통해서 알려주고 있다. 그분의 노하우를 다이어리로 만든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바바 파파라는 귀여운 캐릭터를 가지고 예쁘게 꾸몄다.

 

스터디 다이어리는 체계적이다. 우선 나의 마음가짐을 다져보는 란과 나의 롤모델을 표시하는 곳이 있다. 언제든 다이어리를 펼 때마다 롤모델을 볼 수 있으면서 마음을 잡을 수 있는 것이다. 꽤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된다.

시험을 보고 나면 그 결과에 대해서도 혼자 분석을 하도록 되어있다.

중요한 시험인 수능 보기 6개월 전부터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해놨다. 누가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도 충분히 생각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이어리다.

하루 일과를 적어보는 것은 어떨까? 대략적인 일과표를 그려본다면 ... 그것을 계속 보게 된다면 습관화가 될 것이다. 초등학교 때 그려봤던 일과표를 한 번 더 그려봄으로써 나와의 다짐을 하게 되는 것 같다.

하루하루 내가 해야 할 일들과 공부할 분량들을 정리해 놓는 곳도 있다. 아무리 앱이 발전하고 잘 나왔다고 하지만, 다이어리만큼은 손으로 쓰고 색 볼펜으로 두 줄을 그어가며 하나씩 이루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시험 보기 며칠 전인지 알 수 있는 디데이 적는 란. 숫자를 적으면서도 되새김을 할 것 같다. 뇌는 이렇게 계속 각인을 시켜줘야 한다. 작은 행동이지만 이 행동으로 마음가짐이 달라질 것이다.

바바파파 스크랩북 스터디 다이어리를 보면서 요즘에는 참~ 편하구나... 이렇게 좋은 스터디 다이어리가 있으니 굳이 따로 방법을 생각하는 것보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면서 하나씩 실천할 수 있도록 잘 나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단, 다이어리 적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실질적으로 적는 것보다 행동이 더 중요하니까.. 하지만 그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도움을 받는다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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