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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 회사의 16가지 비밀 - 평범한 직원들을 업무의 달인으로 바꾸는 조직관리법
퍼디낸드 퍼니스 지음, 홍의숙.김희선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홍의숙 대표님이 번역하신 책이다. 19일 만남을 대비해 놓고 그분에 관한 모든 책을 섭렵 중인데...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정말 10권의 책이 다 한결같다는 느낌이 든다. 코칭에 관한 책으로 회사의 발전을 위한 노사관계에 관한 책들이다. 꾸준히 코칭이라는 분야, 그중에서도 회사, 리더십에 관한 분야를 해오셨기 때문에 책들도 그에 관한 책을 번역하시거나, 아니면 직접 쓰신 것이다.
한 길을 꾸준하게 간다는 게 정말로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 이분의 동영상도 찾아서 보고 있는데,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 참 대단한 분이구나...라는 것을 느낀다. 코칭이라는 말이 뭔지도 모를 때, 코칭을 한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유료가 아닌 무료라 생각했다고 한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 그때만 해도 지인들의 도움을 받는다는 정도이지 이런 서비스를 돈을 내고한다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때부터 코칭이라는 것을 시작한 것이다. 10년간 무료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했기 때문에 오늘날이 있었다는 방송을 봤다. 10년.... 강산이 변하는 동안 계속 같은 일을 무료로 제공했다는 것이 참 대단하게 여겨진다.
지식산업도 수출할 수 있다며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그 모습에 한번 놀랐고, 역시 대표님의 바람대로 대표님의 책은 번역이 되어 다른 나라에 출판이 되기도 했다고 한다. 이것도 지식산업의 수출이라면 수출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일주일에 한번 가족 예배를 보는 것으로 아이들의 기도제목을 통해 아이들의 상황을 알다 보니, 저절로 아이들과 소통하게 되고, 큰 문제없이 잘 지내게 되었다는 대표님의 이야기를 듣고, 리더십 코칭은 회사뿐만 아니라 육아에서도 적용되는 것이구나...를 생각하게 되었다. 실제로 이 책의 내용들은 직장에서 평범한 직원들이 업무의 달인으로 바꾸는 조직관리법이라고 하지만, 필사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육아에 적용해도 좋을 내용들인 것 같다. 결국 사람을 다루는 일은 엄마가 아이에게 하는 것처럼 대하면 (인격적으로... 사랑으로... 아이 취급하지 않고)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해 본다.
<다시 읽고 싶은 글귀>
업무 지시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한다.
1. 중요한 일이 아니라면 내버려 두라.
2.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설명하라.
3.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물어보라.
4. 자세하게 설명하라.
5. 직무기술서는 가능한 구체적으로 작성하라.
6. 직무기술서 작성을 인사부서에 넘기지 말라.
7.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작업계획을 세워라.
8. 아무리 자세히 설명해도 지나치지 않다.
9. 직원들의 창의성을 끌어내고 싶다면?
10. 명확한 업무지시의 힘을 믿어라.
검증된 방법을 따르도록 설득하라.
1. 먼저 직원들의 견해를 물어보라.
2. 부하직원들을 이해시켜라.
3.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는 직원에게는 근거를 제시하라
4. 설득할 수 없다면 당신의 방법대로 하라고 지시하고 책임을 진다.
행동과학 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은 보상이 주어지는 일은 하지만, 그렇지 않은 일은 하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특정 행동에 대해 보상을 하면 그 행동의 횟수가 증가한다는 의미다. 보상은 바람직한 행동을 계속하도록 만드는 효과가 있다. (중간 생략) 또한 행동과학 연구는 외적 보상이든 내적 보상이든, 유형의 보상이든 무형의 보상이든, 가장 효과적인 경우는 보상받아야 할 행동이 일어난 직후에 보상을 주거나 보상을 자주 주는 것임을 보여준다. 즉, 한참 시간이 지난 뒤에 받는 큰 보상보다는 즉시 주어지는 작은 보상이 더 효과적이다.
일을 잘하면 반드시 보상하라.
1. 반드시 직원의 업무성과에 부응하는 보상을 제공하라.
2. 개인적으로 칭찬하라.
3.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직원들이 이미 저지른 실수에 대한 피드백보다는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실수에 대한 피드백이 훨씬 유용하다. 완성된 보고서가 잘못되었다는 피드백은 적절한 시기를 놓친 피드백이다. 직원이 보고서를 완성하기 전에 검토하면 사전에 조율해서 보고서가 잘못 작성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상사들이 직원들에게 하는 피드백은 대부분 다음과 같이 너무 늦었거나 부정적이다.
성공적인 리더십에 관한 연구에서 찾아낸 사실은 존중은 언제나 쌍방향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영향력이 있고, 많은 경험과 지식, 기술을 갖고 있고, 큰 성취를 이루었다고 해도 사람들은 무례하게 대한다면 존경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예의 바르게 대하고 관심을 뵈며 존중하면 그에 대한 보답으로 그들도 당신을 존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