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천재가 된 CEO
홍의숙 외 지음 / 다산북스 / 2004년 11월
평점 :
절판


19일 멘토님과의 만남을 위해 멘토님이 쓰신 책을 읽고 있는 중이다. 나도 몰랐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대단한 분이라고 주변에서는 깜짝 놀란다. 정말 이분에게 멘토링을 받는 게 맞냐며 재차 반문할 정도이다. 우리나라에서 코칭이라고 하는 분야에 정말로 탑이라는 평가를 받고 계신다고 한다. 정말 이런 분에게 1:1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나도 믿어지지 않는다. 만나기 전까지 그분의 책을 다 섭렵해서 내가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고, 준비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코칭. 도대체 코칭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대충은 알겠지만, 그 내막은 잘 몰라서 사전부터 찾아봤다. 코치라는 말을 찾아보니, 지도하여 가르침이라고만 되어있다. 코치라고 하면 운동선수들과 함께하는 코치가 생각난다. 그럼 운동선수가 아닌 우리들에게도 코치가 필요한 것인가?  나의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이 책에 나와있다.

"코칭의 기본 철학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가능성과 잠재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코치와 함께하면 이를 더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자신이 그토록 고민하던 문제가 무심코 던진 친구의 말 한마디나, 책의 한 구절에서 얻은 실마리로 풀렸던 기억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모두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파트너가 있어서 경청해주고, 적절한 질문을 통해 다양한 시각을 열어주고, 스스로 탐색하며 정리해 나갈 때 좀 더 창조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회사생활에 대해서, 경영자 뿐만 아니라 일반 직원들에게까지 코칭을 해주는 이야기로 그 이후의 경영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를 소설처럼 풀어서 쓴 책이다. 코칭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만든 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책의 주인공처럼 잘하려고 노력하지만, 잘 되지 않고, 사람들 때문에 힘든 CEO. 도대체 무엇이 문제이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 도무지 모를 때, 코칭을 받으므로 그것들이 해결된다는 것이다. 내가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객관적이지 못해서 어떤 문제를 바라볼 때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없을 때도 있다. 그럴 때 다른 사람의 눈으로 우리 회사를 본다면 오히려 답은 의외로 쉽게 찾을 수도 있는 것이다.

코칭은 개인이나 회사나 갖는 가능성과 잠재 능력을 파악해서 제대로 잘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운동선수들의 코치들도 마찬가지 일을 한다. 그 선수들의 재능을 발견하여 그것을 잘 살릴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도대체 코칭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잘 이해하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응용해서 꼭 기업이나, 운동선수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코칭이라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우리도 처음 사는 인생이고,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도 모르고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 사람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견하고 가능성과 잠재 능력을 파악해서 제대로 잘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그러면서 코칭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 멘토님의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인생 코칭에 관해서 연결시켜 볼 고리를 찾아보고 싶다.  

< 다시 읽고 싶은 글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바람직한 경영 천재의 상
1.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라.
2. 그들을 아끼고 있음을 표현하라.
3. 완전한 칭찬을 하라.
4.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를 파악하라.
5. 위험을 함께 나누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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