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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 다이어트 - 마시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크리스틴 베일리 지음, 김성균 옮김, 오세연 감수 / 토트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주스 다이어트를 통해서 얻게 된 것은

건강을 생각하는 음료였어요.

 

100가지 주스를 만드는 방법들이 수록되어 진

이 책을 통해서

사과 주스 .바나나 주스. 딸기 주스 ..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지는 생과일 주스만을 생각하였던

저에게

 

주부로서 가족에게 건강을 담은 주스를 알게하고

메뉴얼 대로 따라하게 하면서

새로운 요리에 빠져들게 하였답니다.

 

먹고 살을 빼자 라는 생각에서

마시고 건강을 찾자 .

 

그리고 다양한 과일마다 주스마다

건강을 생각하고 지키는 기준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하나하나의 재료들을 유심히 살펴보게 되었어요,

 

책에서 나온 [미용.활력증강용.면역강화용 주스]들은 신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건강요소를

빠짐없이 공급해줘서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작가의 말처럼

 

간단하게 따라 만들기를 할 수 있었던

당근 고구마 주스

이것은 노폐물독소 배출용 이였어요.

 

당근 고구마 주스는 맛이 감미로운 제독용주스 이며

마시면 단시간에 몸이 가벼워 지고 건강해 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재료로 사용된 고구마는 복합 탄수화물을 공급하여 활력을 증강해 주고

주스에 포함된 천연당분은 탁월한 갈증해소효과를 발휘 한다고 합니다.


작은 당근 2개, 고구마 1/2개, 사과2개, 오이1/2개

들어가는 재료에 대해서도 꼼꼼히 잘 나와 있구요.

 

효능은 당근이 함유한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눈과 피부를 건강하게 해 주고 당근 주스는 소화하기 쉬울 뿐 아니라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 주구요,.고구마는 정신을 맑게 해 주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B군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A와 비타민 C와 같은항산화물질.

내장을 튼튼하게 해 주는 식이 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효능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건강하게 설명해 주고 있으면서

칼로리는 191 칼로리

단백질 3.1그램, 탄수화물 45.5그램 (당류27.9그램 포함),지방 0.8그램

 

다이어트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칼로리 계산 영양 성분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칼로리에 대한 생각 그리고 당류를 체크하면서

살빠짐과 당뇨와 같은 병적인 부분에 까지 신경쓰면서

주스 하나하나 목록을 찾아가면서 배우면서 마시게 되는 책이였어요.

 

건강과 다이어트

그리고 자연 음식에 대한 궁금함을 알 수 있었고

손님 접대용으로 특별한 음식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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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두뇌를 만드는 집밥의 힘 - SBS스페셜 화제작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실천편
SBS 스페셜 제작팀 엮음 / 리더스북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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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의 힘

아이가 자라면서 먹는 것들이 다양해 지게 되더라구요.

집에서 먹는 밥 뿐만 아니라

외식을 하게 되고

패스트 푸드를 먹게 되면서 엄마가

아이의 먹거리에 변별력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해서 만나게 된 책

집밥의 힘

 

이렇게 책 뒷부분에는 평소에 만나볼수 없었던 새로운 맛이면서

재료는 흔히 구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진 요리가 있었어요.

맛난 요리가 사진과 그 과정이 잘 적혀져 있으면서

저칼로리 저염을 생각한 요리라서 하나하나

뽑아서 아이들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배워나가 볼까 합니다.


 



일반적인 건강책에서도 중요시 하는 것이 저염인데

집밥의 힘에서도 소금의 섭취량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었어요.

그런데 단순히 짠것을 먹으면 건강에 위험하다라는 말보다

더 공감되고 이해가 되는 말을 해 주었어요.

바로 인간은 소금을 먹게 만들어지지 않았다는것

우리 몸이 소금을 받아들이고 배출하는 능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소금은 우리에게 좋으면서도 나쁜영향을 끼친다는 것이지요~

 

하나하나 책을 읽으면서

내 아이의 밥상에서 패스트푸드가 없어야 하는 것과

아이에게 무엇을 먹여야 건강한지

그 건강이 아이의 두뇌형성에 도움이 되는 지를 많이 배웠어요.


하나하나 사례를 통해서 집밥의 힘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그중에 집밥을 주장하신 영국의 패트릭 홀포트 박사님께서

우리의 한식단을 평가한 곳이에요.

 

두부는 콩으로 만들어졌고

된장찌개 그리고 김치 등 나물요리 ..

 

집밥의 힘을 기르는 것은 어려운데 있지 않아요.

아이에게 우리 전통음식을 먹게 하고

집밥의 힘을 읽고서 좀더 세분화된 영양소 구분을 해주면서

실천해 준다면 아이의 건강한 밥상

행복한 두뇌교육이 될거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요즘 ..뜻하지 않게 외식을 하게 되는 데

그래도 집밥의 힘을 생각하면서 아이에게 아침과 저녁은 열심히 엄마표로 해줄려고 합니다.

오늘 아침은 홍합국물에 미역국을 끓였어요.

 

맛나게 건강하게 그리고 두뇌를 키우는

집밥의 힘을 읽고 엄마도 집밥의 힘을 키워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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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암을 이긴 사람들
SBS 스페셜 제작팀 엮음, 이시형 감수 / 토트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SBS 스페셜 에 방영되었다고 했지만
 미처 보지 못한 나는

 이렇게 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넘넘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대장암 진단, 수술후 항암 치료 중단하고 입산하신 분

 폐암 3기 말 진단.수술 후 입산 하신분

 방광암 진단 , 수술후 재발 치료 완료후 입산 하신분

 대장암 3기 진단 .치료 완료 후 입산하신분

 

 이렇게 실제 산에 오르셔서

 산에서 사시면서 암을 이겨내고

 이제 산에서 주는 건강으로 사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담은 부분은

 살고자 하는 사람은 살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갖게 하였어요.

 

 모두들 처음의 힘든 과정

 산에 가면 산이 치료 해준다는 생각은 버려라~

 산에 가면 혼자서 먹을거 잠잘거 모든것을 해결해야 하면서

 산이 주는 건강을 가지기 위해서

 열심히 몸을 움직였다는 것과 산에서 나는 건강음식 곧 자연의 음식을 먹음으로서

 암을 이겨 낼 수 있다는 것을 보면서

 사람에게는 자연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산이 주는 암 치료 요소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잘 가르쳐 주고 있었어요.

 

 먼저 숲의 마법.

 피톤치드,음이온 그리고 산소 또 햇빛과 기후

 산에서 주는 약이면서 효능들을 배우고

 그것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를

 열심히 생각하면서 읽어내려갔어요,.

 

 그저 산에 간다고 해서

 산이 암을 치료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산에서 암을 이길 수 있는 인체의 마법을 읽어야만이

 산에서 주는 숲의 마법과 함께

 암을 이겨 내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을 거 같아요.

 

 주위에 그리고 자신이 암이라면

 꼭 읽고서

 삶에 대한 희망과 열심히 살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서

 적극적으로 산 .자연에 들어가

 암을 이겨 내는 선택을 해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이 책을 좀 더 일찍 읽었더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꼭 암이 아니더라도

 자연이 주는 건강 . 산이 주는 치료에 대해 알게 된다면

 좀 더 여유로우면서 건강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될거라 생각을 하면서

 모두에게 추천해 주고픈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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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로병사의 비밀 : 위암 KBS 생로병사의 비밀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엮음 / 경향미디어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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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누구에게나 생기고
 위험하다는 것

 죽음에 가깝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암에 관한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생로 병사의 비밀]위암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던 영화배우 장진영씨의 위암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다는 방송취재와 많은 자료들을

 이 위암 책에 모두 담고 있다는 첫 말씀 처럼

 위암의 위험성과 함께 치료되는 모습들을

 방송을 보는 듯 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잘끌어 가고 있어요.

 

 


 암이 누구에게나 찾아오고 특별한 이유가 없이 찾아올때도 있으며

 죽음과 가깝게 만드는 무서운 병이라는 것을 얼마전에 알게 되면서

 위암.이 궁금해 졌고

 어떻게 조기에 알아내는지

 무엇을 먹으면 좋은지

 치료 과정은 어떤지가

 궁금했어요.

 

 위암...조기 발견의 가장 좋은 방법은

 내시경이랍니다.

 내시경으로 위암을 초기에 발견하면 건강을 찾기에 보다 쉽다고 하는 말

 암 검진..이라기보다 건강체크를 위해서

 위 내시경 검사 꼭 해보려고 합니다.

 

 위암이기 때문에

 다른 것보다 음식에서 찾아오는 이유가 있겠지요.

 짠 음식...난 싱겁게 먹는다고 생각을 했는데

 책을 읽고 나니 나도 짠것을 먹는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음식의 간은 싱겁게 해서 먹고 있지만.

 장아찌.젓갈.김치를 좋아하는 입맛.

 짭잘한 맛에 밥 한숟가락 떠서 맛나게 먹는 것 ..

 그것이 먹다가보면 ..반찬이 과해 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리고 나서 물을 쉼없이 많이 먹었던 기억이...

 바로 짜게 먹었다는 증거였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알게 되었어요.

 

 과일과 야채를 주로 먹어야 겠다는 식생활 개선도 하게 되었어요.

 

 차분히 한마디 한마디 충분한 설명과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예들로 마치 생로병사의 비밀을 시청하듯 읽게 되는

 생로병사의 비밀 위암

 

 암 환자 만이 읽는 것이 아니라

 암 환자가 있는 가족만이 찾게 되는 책이 아니라

 암이 드라마속 소재로만 존재하는 슬픈 이야기가 아니라

 암은 우리가족에게 찾아오는 가족을 슬픔과 아프게 하는

 병이라는 것을 알고서 읽어보고

 위내시경...꼭 받았으면 하는 생각을 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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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아빠가 키워라 - KBS 이충헌 기자의 '아빠가 이끄는 아들 성장의 비밀'
이충헌 지음 / 글담출판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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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꼬물 꼬물 귀여운 아가였던 아이들이

 조금씩 자라나 조금씩 남자 아이의 성향을 보이기

 시작하였어요.

 '엄마,이건 남자꺼고

 저건 ..여자들이 좋아하는거야~'

 하면서 사회라는 경험을 조금 한 5살 아이는

 남자 여자 따져가면서 색깔도 분홍색과 파랑색을 구분하네요.

 

 엄마는 여자라서

 아들이 점점 남자 아이가 되어 가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할지

 어느시기에 무엇을 가르쳐주어야 할지

 조금씩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아들은 아빠가 키워라]를 통해서

 아들이 가진 남자의 성향을 조금 알게 되었고

 남자인 아들이 걷게될 길을 조금 보게 되었어요.

 

 아빠가 읽으면 아들을 이끄는데에 도움이 되고

 엄마가 읽고서 보니 아들을 이해 하는데에 도움이 되는 책이였어요.

 

 6장.아빠는 어떻게 아들을 성장시킬 수 있을까?

 아들을 미래형 인재로 키우는 방법

 만지고 냄새 맡고 체험하라

활동적인 아빠가 똑똑한 아들을 만든다

아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라

아들에겐 거친 놀이가 좋다

여행은 최고의 체험학습

아들은 경쟁을 통해 성장한다

 

공부하기 습관은 흉내내기에서 시작된다

아빠와의 접촉이 뇌 발달의 열쇠

독서습관,아빠가 길러줘라

아빠가 읽어주는 채기 더 좋다

노력습관을 길러줘라

몰입을 가르쳐라

만족 지연능력을 길러라

아들에겐 규율이 필요하다

 

책을 읽어보는 것이 어렵다면

이렇게 소제목으로 만나면서 아빠의 역할이

아들에게 어떻게 자극이 되는지를 아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엄마가 해 줄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아빠의 자리라는 것을 배운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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