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두뇌를 만드는 집밥의 힘 - SBS스페셜 화제작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실천편
SBS 스페셜 제작팀 엮음 / 리더스북 / 201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집밥의 힘

아이가 자라면서 먹는 것들이 다양해 지게 되더라구요.

집에서 먹는 밥 뿐만 아니라

외식을 하게 되고

패스트 푸드를 먹게 되면서 엄마가

아이의 먹거리에 변별력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해서 만나게 된 책

집밥의 힘

 

이렇게 책 뒷부분에는 평소에 만나볼수 없었던 새로운 맛이면서

재료는 흔히 구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진 요리가 있었어요.

맛난 요리가 사진과 그 과정이 잘 적혀져 있으면서

저칼로리 저염을 생각한 요리라서 하나하나

뽑아서 아이들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배워나가 볼까 합니다.


 



일반적인 건강책에서도 중요시 하는 것이 저염인데

집밥의 힘에서도 소금의 섭취량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었어요.

그런데 단순히 짠것을 먹으면 건강에 위험하다라는 말보다

더 공감되고 이해가 되는 말을 해 주었어요.

바로 인간은 소금을 먹게 만들어지지 않았다는것

우리 몸이 소금을 받아들이고 배출하는 능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소금은 우리에게 좋으면서도 나쁜영향을 끼친다는 것이지요~

 

하나하나 책을 읽으면서

내 아이의 밥상에서 패스트푸드가 없어야 하는 것과

아이에게 무엇을 먹여야 건강한지

그 건강이 아이의 두뇌형성에 도움이 되는 지를 많이 배웠어요.


하나하나 사례를 통해서 집밥의 힘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그중에 집밥을 주장하신 영국의 패트릭 홀포트 박사님께서

우리의 한식단을 평가한 곳이에요.

 

두부는 콩으로 만들어졌고

된장찌개 그리고 김치 등 나물요리 ..

 

집밥의 힘을 기르는 것은 어려운데 있지 않아요.

아이에게 우리 전통음식을 먹게 하고

집밥의 힘을 읽고서 좀더 세분화된 영양소 구분을 해주면서

실천해 준다면 아이의 건강한 밥상

행복한 두뇌교육이 될거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요즘 ..뜻하지 않게 외식을 하게 되는 데

그래도 집밥의 힘을 생각하면서 아이에게 아침과 저녁은 열심히 엄마표로 해줄려고 합니다.

오늘 아침은 홍합국물에 미역국을 끓였어요.

 

맛나게 건강하게 그리고 두뇌를 키우는

집밥의 힘을 읽고 엄마도 집밥의 힘을 키워보려구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