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2 - 호랑이를 사랑한 사자 ㅣ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2
타냐 슈테브너 지음, 코마가타 그림, 서지희 옮김 / 가람어린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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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2

빨간머리카락의 주근깨소녀 릴리는

다른 아이와는 다른 특별한 능력이 하나있는데요.

​

동물의 말을 알아듣고 동물과 소통할 수 있답니다.

또 하나 식물의 성장을 도와줄수 있고

예쁜 꽃을 순식간에 피워내는 멋진 재주가 있는데요

​

릴리는 그러한 능력이 친구들에게

그리고 가족이 아닌 누구에게도 들키기 싫어했어요.

다들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기 때문이죠.

​

그렇지만 옆집 예사야 덕분에

특별한 능력을 동물원에서 사용할수 있게 되었어요.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

​

릴리 , 예사야 , 본자이 , 수미트 귀부인

트리나와 트릭시 , 동물원장 , 핀 , 바오 , 사미라와 샨카르

동물원으로 무대가 옮겨지면서 새로 나오는 사람들이 생겼어요.

​

바오와 동물원장 그리고 트리나의 언니 트릭시

사육사 핀 그리고 사랑에 빠진 주인공 호랑이 사자 사미라와 샨카르 까지

이번 주인공들과 어떻게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굼하네요.

​

릴리는 오늘 동물원 근무 첫날이예요.

4학년이 근무한다니까~

부모님이 걱정되시겠지만 릴리는 보통 평범한 소녀가 아니고

자기의 능력을 펼칠수 있는 곳에서

있는거니까 일한다가 보다 자기의 능력을 활용한

놀이터라고 볼수도 있겠어요.

릴리는 불안하기도 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동물원에 갔어요.

​

첫날이라 동물원을 핀과 함께 살펴보러 다니는중

이상하게도 사자 한마리가 슬퍼보인다고 느끼는 릴리

늠늠한 인기있는 사자에게

어째서 그런감정이 느껴질까요?

​

1권에서 만난적이 있었던 코끼리 가족을

만나러갔는데 새끼 코끼리가 어디가 아픈지

몸이 안좋아보인다고 어미가 릴리에게 말해주는걸 듣고

아기코끼리에게 다가가 물었어요.

​

"반짝반짝이를 가지고 놀았어"

트리나가 잃어버린 전화라는걸 트리나 주머니에서 떨어졌다고

알려주는 바람에 알게되었죠.

반짝이가 전화라는 것도.

아기 코끼리가 가지고 놀다가 코속으로 들어간것 같았어요.

​

코 속에서 진동을 하면 간지러워서

재채기를 하면 빠져나오게 될거라고 생각한 릴리

위험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이상황을 잘 풀어 나가네요.

​

동물하고 말이 통한다는건 아무리봐도 너무 좋은 능력이

아닐까 생각해봐요.

수의사나 동물원사육사라도 알 수없는

직접적인 이유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까요.


​

릴리가 가서 물어봐요.

샨카르가 슬퍼보였던게 맞는것 같아서.

알고보니 사미라와 샨카르는 첫눈에 반했대요.

​

둘이 서로 사랑하고 있지만 옆에서 창살건너로 밖에 못보는게

안타깝대요. 자신한테 멋져보이려고

동물의 왕처럼 멋진 포즈를 하는 거라고 알려주네요.

알고보니 다른 동물원의 사자와 사미라를 교환하기로 했다는데

둘의 사랑이 잘 지켜질 수 있을까요?

​

​

릴리는 이제 동물원에서 일한다고 작은 동물들에게

말해주고 앞으로 자기가 팔을

벌렸을때만 자기에게 와달라는 약속을 했어요.

팔을 벌려 약속을 지키는 순간

동물원에 있던 작은 동물들이 릴리의 팔 머리 주변에

가득 모여요. 서로 저마다

자기의 말을 알아듣는 사람하고 신기한듯 말을 걸고요.

사람도 신기하니 동물도 얼마나 신기하겠어요 ㅎㅎ

​

트리나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이다 싶었더니

릴리에게 못되게 굴던 트릭시의 언니였지뭐예요.

둘이 작당해서 뭘꾸미는 건지.

​

왜 매번 나쁜 애들은 자기만의 생각으로

모든 일을 저지르고 반성은 없이

남탓으로 돌리는 걸까요?

​

이번에는 또 무슨 나쁜일을 벌이려는건지

그림만 봐도 심술이 묻어나는 것 같아요!

​

동물원장이 가라고 했다면서 파충류관으로 불러들이고는

킹코브라가 뭔가 이상하다고 하면서

살펴보라고 시키죠.

​

그런데 킹코브라 말을 못알아듣겠다고 이상하다고 하자

유리벽이 막혀서라며 뱀사육장문을 훌러덩~열고는

자기는 밖으로 나가 문을 잠궈버려요!

​

킹코브라에게 물리면 죽을수도 있는데

골탕먹이기에는 너무 위험한 장난 아닌가요?

​

사람이 이렇게 못되도 되는건지

트릭시와 트리나는 반성좀 했으면 좋겠어요.

사람목숨으로 장난을 치다니 !

​

그러다가 죽기라도 하면 어떻게 감당하려고

적절한 장난이라는건 사람간에 친밀도도 높여주고

기분도 좋아지게 만들지만

과한 장난은 위험할 수 있다는 것 아이에게 알려주기도 하고

이렇게 아이를 괴롭히는건 학교폭력이라고

친구를 괴롭혀서도 안되지만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할때 가만히 있지말고

꼭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거라고 이야기했어요.

​

그리고 뱀은 귀가없어서 릴리가 하는 말을 못 알 아듣는거였대요.

아이고 저런! 릴리와 예사야는 무사할 수 있을까요?

또 호랑이와 사자의 사랑은 지켜질 수 있을지

따뜻함이 느껴지는 릴리의 이야기

3편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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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펜 수채화 원데이 클래스 - 수성펜으로 그리는 환상적인 풍경 ㅣ 시간순삭 원데이 클래스 2
오유영(오유) 지음 / 길벗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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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는건 소질이 1도 없는

저인지라 설마 이게 되겠어?

라는 생각으로 접했는데요..

흠흠..

결론만 말하면 되더라구요 ㅎㅎ 신기하게도.

이책 함 보실래요?

저도 플러스펜으로 이런그림을 그릴수 있다는걸

눈으로 보기전에는 못믿었어요.

​

일단은 차례에 순서대로 놓아진 것만 보더라도

우와 소리가 나더라구요.

​

이걸 정말 따라 할 수 있을까? 라는

합리적인 의심도 들었구요.

​

책은 두권으로 따라 할수 있도록 한권은 설명이

나머지 한권은 약간의 스케지가 가미된

컬러링 스케치북으로 되어있어요.

​

그림을 좋아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서

좀 더 쉽게 수채화 그리는 방법을 선택하다보니

종이도 다양한것에 연습해봐야 했고 플러스펜으로 답을 찾아

책으로 내셨다고 해요.

​

우와. 진짜 따라 하면 되나요?

필요한 도구 부터 목표 스케치와 팁을 적어놓아서

한번 다보고 난후에 QR코드를 통해

영상클래스를 보고 했더니 뭔가 되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


이건 기초적인 하는 법들에 대한 설명과 팁이예요.

이것들을 연습한 후에 하면 좀더 수월하게 할 수있다고 해서

해봤는데 작가님처럼은 아니지만 하다보니

뭔가 감이 오는게

비스무레하게 따라 할 수 있게 되는게 너무 신기한거 있죠!

​

선생님이 좋으면 제자도 잘한다더니

그말이 맞나봅니다. 찰떡같은 설명을 듣고나니

그림을 1도 모르는 저도

따라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잘하는 사람말고도 못하는 사람도

잘 할수있도록 이끌어 나가는 것이 선생님이 역할인만큼

아주 훌륭한 선생님으로 인정!!!


 



여러가지중에서 제일 쉬워보이는 걸로 골랐어요.

아무래도 하려면 쉬운것부터 해야 기 안죽고 뭐라도 해볼것 같아서요.

플러스펜의 색이 60여가지나 되는걸 이번에

처음으로 알았네요. 크레파스만 48색까진가 본거같긴한데

우와.. 색이 어마무시합니다.

​

그중에서도 회색톤으로만 만들어내는 안개낀 산의 모습이

수묵화같은 느낌을 주는것이

멋져보였어요.

​

QR코드가 모든 그림마다 다 들어있는것도 이책의

퀄리티를 높여준달까요?

​

이게 책으로 봐도 뭔가 약간 이부분 어려운데 싶은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부분은 동영상으로 한번에 해결되니

선생님하고 수업하고 있는 느낌으로

열심히 배울 수 있는것 같아요!

​



맨아래 보시면 연필로 그려진 듯한 느낌이죠?

그런 밑그림이 살짝 그려있어서

저처럼 하나도 몰라도 그냥 그려보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책보고 - 영상클래스를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어요!

​

아이가 옆에서 우와 우와 엄마 되게 잘해요!

이런말 들으니 기분도 좋구요

아이도 신기하다고 스케치북에 코스모스 따라그리고

자기도 해보겠다고 하면서 잘 따라할만큼

어려운게 1도 없어요.

​

플러스펜으로 그린 그림이 물과 만나 수채화가 될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너무나 예쁜 그림을 그릴수 있는 마법책을

선물받은 느낌이예요.

​

아이와 시간 날때마다 하나씩 그려나가기로 했는데요.

나를 좀 멋지게 만들어주는 것같은

행복함을 주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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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무슨 일이…
생 순 라타나반 지음, 이경혜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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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부분 2021랑데르노상 수상에 빛나는

그날 밤 무슨 일이...

그림책을 가져왔어요.

저와 아이는 그림책 보는걸 좋아해요.

볼때마다 다른느낌으로 다가오는 것도 좋고

그림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이책에 나오는 그림은 일단

색이 다채로워요.

꼭 갤러리에 전시되어있어도 될것같은

느낌을 주더라구요.

그리고 밤에 이뤄지는 색인데 반해서 아이의 상상을

색채와 예쁜 그림을 통해

나타낸것들이 흥미로웠어요.


​

짙푸른 녹색이 밤이라는 느낌을 살려주면서도

몽환적인 느낌도 들고

색이 가진 힘을 잘 사용했다는 생각이

책을 보는 내내 들더라구요.

​

​

가스파르는 밤이 무서워서 잠에 잘 못드는 아이예요.

책속에서 수많은 여행을 하고있지만

오늘도 일찍 잠들기는 글럿나봐요.

​

​


불을 끄자 살아나는 괴물들.

작은 소리에도 무서워 쉽게 잠이 들지 못하는 밤

"친구가 하나라도 있었으면, 아무리 작아도 좋으니까!"

​

​


" 안녕 날 불렀니?"

"난 아글래야. 넌 친구를 찾고 있니? 아직 못 찾았다면 그건

​

네가 너무 눈으로만 찾아서 그런거야."

​

"눈으로 볼 수 없는 친구라면 어떤 모습이지?"

​

"따라와 내가 너한테 보여줄게."

​

이장면이 인상적이였어요.

쥐의 그림자가 아이의 몸만큼 딱 그만큼인이유.

그이유가 뭘까.

아이와 친구로써의 눈높이를 맞춘다는걸까?

작아도 친구로는 크기와 상관없는걸

나타내고 싶었던걸까 싶기도해요.

​

​


알렉상드리는 책관리자예요.

" 기꺼이 너를 도와주는 친구보다

더 소중한건 이세상에 없다! "

​

​


피아니스트 옥타브 토끼는 열정적인 왈츠곡을 쳤지만

귀가 막혀있어서 엉터리 연주를 해요~

저런! 귀를 씻으러 가야겠네요.

​

​



귀를 씻으러 간 욕실에는

아주 작은 꼬마 펭귄이 바들바들 떨고 있었어요.

거미,눈,시금치,폭풍우, 나비를 겁내는 제데옹에게

용기를 전해주어요.

​

​


욕실에는 어느새 웃음소리가 가득

온갖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네요.

​

​

중국에서 온 바질의 금메달 따기위한 연습을 같이하다보면

배가 고파지죠~

주방으로 가 버섯전문가 파트릭에게

맛있는 식사를 제공받아 모두들 함께 즐거운시간을 보내고나니

방은 어둡지 않고 두렵지도 않아지고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내일을 약속하며 잠이 들어요.

아이들이 혼자자기 시작할때 깜깜한 방은

무섭기도 하죠.

혼자가 무서운 밤 보이지 않는 친구들과의

놀이로 행복해하며 잠이 드는 가스파드

친구란 그런거죠.

언제나 항상 마음 든든하게 같이 있어주는 존재.

예전엔 친구 없이 못살때가 있었는데

어느새 집순이가 되어버렸네요.

친구들이 생각나기도 하는

색감 예쁜 그림책에 빠져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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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나라 영국 ㅣ 교과서 속 세계 문화 탐험 1
김경희 지음, 윤남선 그림 / 뭉치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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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이후 세계여행은 꿈꿀수도 없게 되었어요.

여행을 다니면서 아이의 보는 시각도 넓어지고

성장한다는 생각에 시간이 될때마다

여행을 다니는 편이였는데

언제 여행갔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네요.

​

그러다 보니 직접가지는 못하고

세계곳곳을 책으로 영상으로 보는것이

아이의 관심사가 되었네요.

​

ebs 에서 하는 세계테마기행을 좋아하는 아이

​

다시금 여행을 자유롭게 하는 세상이 빨리오길 바라면서

신사의 나라 영국편을 읽게 되었답니다.

​

아이가 언젠가 꼭 가보자는 말을 했던 영국인데요.

영국의 문화와 멋진 건축물들 음식까지

다양한 것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든

교과서 속 세계 문화 탐험 시리즈

1번 신사의 나라 영국에 같이 가보실까요?

​



세계지도를 보면 우리나라 먼저 찾는 아인데요.

아직 어디가 어딘지는 잘 몰라해도

기차게 우리나라는 잘찾아내요 ㅎ

그런데 이그림에서는 우리나라는 대표하는 그림이 없다고

아쉬워 했어요.

자세히 보니 그러네요.. 우리나라에도

멋진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하나 그려주셨어도

좋았을텐데 싶었어요.

​

​

이책의 등장인물들.

사고 , 뭉치 , 이름이...뭔가 대형사고를 치고 말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별일 없겠죠?ㅎ

브라우니는 맛나는데 흠냐..흑마법사 와 멀린까지

마법사가 나오는거보니까 뭔가 재밌을것 같고 기대가 되네요.ㅎ

​

사고 , 뭉치는

생각을 깊이 하고 행동하라는 의미로 좋게 지은 이름이지만,

둘만 붙으면 사고뭉치가 되네요 ㅎㅎ

1년 전, 사고와 뭉치가족은 영국 여행을 갔어요.

​

가는 길 비행기 안에서

뭉치는 그렘린을 보게 되지만, 뭉치 눈 말고는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거죠.

그 괴물은 " 나를 알아보는 아이가 있다. 대장이 찾는 아이 "

라는 말과 함께 거울 속으로 사라집니다.

​

​

오늘은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제가 마을 광장에서 열린다네요.

축제에 빠질수 있나요~

​

영국의 대표 요리 요크셔푸딩을 먹고, 비눗방울을 따라 뛰어가 터뜨리다

동생과 비눗방울 안에 갇혀버렸어요.

​

정신을 차리고 나니, 도착한 곳은 영국.

아이는....자기도 타고 싶답니다. 큰 비누방울

그럼 가고싶은곳에 갈 수 있지 않냐면서

비누방울 운전도 하면 좋겠다네요.

생각해보니 너무나 좋겠어요 ㅎㅎ 전용비행기처럼.

그런세상이 올라나요?

​


​
영국은 유럽 서북쪽에 있는잉글랜드 +스코틀랜드 + 웨일스 + 아일랜드

4개의 섬나라가 연합해 이룬 왕국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영국이라고 부르지만,

영국의 정식 명칭은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이예요.

UK 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

아직 영국은 가본적이 없는데 버킹엄궁전은 꼭 가보고 싶은 곳중 하나거든요.

멋진 근위병도 보고 싶구요 ㅎㅎ

영국에 있는것도 신기한 상황에 근위병의 말이 들리고

도움을 청하는 할머니의 말에 영어로 술술 대답까지

이런상황이 사고 와 뭉치는 어리둥절했는데요~

뭔가 스물스물 냄새가 납니다 ㅎ

​

​

알고보니 할머니가 아니라 비행기에서 만났던 그렘린의 대장 흑마법사였었고

흑마법사는 자기를 따르던 악령들까지 봉인에서

풀려고 아이들을 찾았던 것이였네요.

그래서 버블로 아이들을 유인해 영국에 데려온것이고

지하에서 브라우니를 만나게 된거예요.

​

흑마법사의 마법에서 사고, 뭉치가 무사히 빠져나와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

영국은 여왕과 왕실이라는 전통이 존재해요.

나라를 상징하는 여왕과 의회와 내각으로 구성되어있고

파운드라는 화폐단위를 써요.

​

런던의 상징 대형시계탑 빅벤과 대표음식 피프와 피시 앤칩스 , 요크셔푸딩

영국의 기후는 일년 내내 비가 내려요. 그래서 바바리코트를 입는 경우가 많죠.

영국에서 시작된 축구를 국민대다수가 좋아하구요.

​

영국사람들은 하루 여섯번 차마시는 시간이 있을만큼 차를 좋아하고

홍차에 우유를 넣어 마시는 것을 좋아해요.

​

사진들이 실사로 담겨 좀 더 상세히 영국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영국의 역사와 인물, 문화, 상식, 관광지 등이 고르게 들어 있어서

영국을 여행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



신기한 책이라 생각된것이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이

한데 어울어져 지식을 챙겨주는 책인것 같았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와 그림이 한데 어울어진

동화도 섞여있으면서 중간중간

실사와 더불어 중요한 설명이 조목조목 잘 되어있거든요.

엄마가 보기에도 아이가 보기에도

재밌는 책이라 생각하심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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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오라 그래 ㅣ 서유재 어린이문학선 두리번 9
정복현 지음, 김주경 그림 / 서유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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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 탈레반 요즘 TV만 봐도 제일 많이 나오는

국제 뉴스예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나오는 난민 이야기예요.

아이가 난민이 뭐냐고 물어서

난민부터 먼저 찾아서 쉽게 이야기 해줬어요.

​

난민2 (難民)

[명사]

1. 전쟁이나 재난 따위를 당하여 곤경에 빠진 백성.

2. 가난하여 생활이 어려운 사람.

​

아프간에서 목숨을 걸고 탈출해서

더이상 갈곳이 없는 어려운 사람들이 갈곳을 만들어줘야하는데

나라마다 사정이 있고 수용이 가능한

각국에서 도움을 주어야 해요.

우리나라로도 난민이 온다고 그러더라구요.

하루 아침에 고향을 떠나 나라까지 잃게 된 사람들이라

상실감이 얼마나 클지 상상도 안되네요.

​

​

라오네가족은 이라크에서 전쟁을 피해 우리나라에 와서

힘들게 살고 있는 난민이예요.

타나라에서 살기란 말도 생활도 모든게 다른곳이니

너무나 힘들거예요.

​

가족끼리 똘똘뭉쳐 서로를 위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어느날

부모님이 경찰서에 불려가셨지요.

​

라오 때문이긴한데... 타국인한테 가진 선입견이

더해져서 더 힘든 상황이 된것같아요.

​

​

선지 아빠는 유도선수였었는데

그때 받았던 금메달을

선지가 들고 와서 자랑을 했고

​

라오가 한번 목에 걸었다가 다시 건네주었는데

선지가 손에 받은줄 알았는데

잃어버렸다고 하면서 마지막에 라오가

안돌려 주었다고 아버지에게 말했고

아버지는 라오네가족을 고소한거였어요.

​

저런... 라오는 선지가 받은걸 한번 확인했다면

선지도 무턱대고 라오라고 의심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

​

지난 봄 아빠에게 졸라 산 축구공을

차고 놀다 공이 휙!

빈집으로 떨어져 버렸고 그집에 공주으러 갔다가

여러가지 나무와 꽃들이 많은것을 보니

고향도 생각나고 그날부터 라오는 그곳을 가꾸기 시작했고

​

그러다 어느날 빈집의 주인할아버지가

그곳의 잘 정리된 정원을 보시고는

앞으로도 잘 가꾸어달라고 하셨지요.

그리고 그곳은 라오의 정원이 되었답니다.

​

​

선지와 예린이가 대화를 나누었다.

"우이씨, 뭐야? 왜 우리만 이러냐?"

"그러게, 말도 안통하고 글도 못읽는데...

우리모둠이 맨날 꼴지하겠다."

"쟤는 돼지고기랑 소시지도 안 먹잖아?

말도 다르고 음식도 다른데 왜 여기로 왔지?

나 같으면 안 오겠다."

"맞아. 우리 엄마가 그러는데 쟤네 같은 사람들 때문에 물이 흐려진대."

"선생님한테 모둠 바꿔 달라고 할 거야."

​

같은 모둠이 된 아이들에게 대놓고 무시하는 선지와 예린이.

선생님이 조바꿔주는 걸 허락하실리가 없죠.

연변에서 살다가 온 필승이와

모듬이 되어 맘을 터놓고 이야기 하다

라오의 정원에도 같이 가게되요.




라오 가족은 여기저기 떠돌다 한국으로 왔죠.


하지만 남의 나라에서 사는 일은 쉽지 않아요.

난민지위를 얻기에도 조건이 쉽지않고

병원이나 직장을 잡기도 어렵죠.

나쁜 일이라도 저지르면 영영 한국을 떠나야 하기

때문에 라오네가족은 늘 불안속에 살아요.

​

"말썽 부리면 안 돼. 눈에 띄면 안 돼.

친구들이 놀리거나 힘들게 해도 참아야 해."

난민 지위를 인정받기 위해 애쓰는 부모님

당부대로 라오는 참고 조심하면서 지냈지만

라오의 잘못이 아닐수도 있는

일로 인해서 같은반 아이에게 오해가 생겼고

그로인해서 한국을 떠나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여요.

​

​그리고..

라오의 잘못만은 아닌데 난민이라는 지위때문에

의심받는건 너무 화가났어요!

선지도 선입견을 가지고 외국인이라고 무시하고 싫어하는 행동에도

문제가 있고요.

​

라오와 선지의 오해는 풀릴 수 있을까요?

​

"우리가 잘못하면 야단치고 너희 같은 애들은 그러면 봐주고,

선생님이 제일 심해. 그거 차별 아니야?

왜 우린 외국인이라고 무조건 너희들에게 잘해 줘야 해?"

​

이말이 두고 두고 계속 남더라구요.

어쩜 차별이 당연한게 아닐까?

내 나라에서 내 아이가 우대 받아야 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생각 하다가도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차별 받는건 아니다 생각들기도 하고

​

중국인들이 많아진 거리를 지나면

무서운 느낌이 들기도 하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이기도 하고요.

난민에 대한 , 타국인에 대한 이야기로

생각을 하게하는 동화임에는 틀림없네요.

​

우리아이반에도 외국인 아이가 여럿있다고 들었어요.

점차 많아지겠지라는 생각은 하고 있고

차별없이 그냥 다 친구인거라고 얘기해 주었어요.

아이도 그렇게 알고 있고요.

​

아이세대에는 학교에서 같이 자라온 타국 아이들과

차별없이 잘 어울려 살수있는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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