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소년 보고서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22
윤해연 지음, 박현주 그림 / 리틀씨앤톡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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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씨앤톡의 모두의 동화 22번 시리즈

지구 소년 보고서

처음에 제목만 보고선 지구소년 보고서라길래

외계인이와서 아이들 셋을 만나고 쓴 기록을

동화로 쓴걸꺼?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소 엉뚱한것 같기도 하고요.

아니면 뒤에 안테나로 지구아이들이 외계인과 교신을 한걸까?

그림을 보고 추리하는 건 여기까지.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 살펴볼게요.


차례를 보니 뭔가...어?? 어? 싶은것이..

화성에서 온아이? 어머나~~ 진짜일까요?

눈에 띄는 글귀네요.

웰컴투 지고..흠.. 진짜 외계에서 누가 찾아왔을까요?


이책에는 아이들 셋이 나와요.

표지에서처럼 여자아이 하나

남자아이 둘이요.

하나는 꼴통이라고 하면 딱맞을 엉뚱한 도야

우주에 관심많은 도윤이

하루종일 학원 바쁜 스케줄에 밀려다니는 이나

도야는 어느날 전학을 와서는 엉뚱한 소리만해대고

머리는 빡빡~

축구놀이중에는 안끼워준대도 들어와서는 자살골에

자기는 화성에서 왔다고 하고

모든것이 자기 위주로 돌아가는 데다가

어떨때는 너무 터무니 없게말하기도 하고

중학교 과정을 선행까지 하고 왔다는걸 보니 멋져보이기도 했는데

인정하기 싫어하는 도윤이예요 ㅎㅎ

다소 엉뚱해 보이는 애들이 똑똑한 아이들이 있죠.

도야는 그런아이일까요?

어렸을때는 나보다 무언가 나아 보이면 부럽기도 하고

샘나서 미워했던것같아요 ㅎㅎ 그런기분일런지.

도윤이의 기분이 잘 느껴지네요~^^


이나와 도윤이가 기지에서 달에 찍은 발자국이

누구냐로 인해 투닥거릴때

갑자기 나타난 도야는 한번에 싹 정리를 해주는거예요.

"달에 첫발을 디딘 사람은 암스트롱이지만 그발자국은 올드린 게 맞아.

암스트롱이 그발자국을 보면서 아주 멋진 말을 했어

'이것은 인간에게는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라고 말을 했지 루이암스트롱이 유명해진건 1등만 기억하는 사람들때문이야.

인류의 기억에 길이길이 남으려면 멋진말을 하거나 1등을 하면 된다는 거지."

이말을 들은 이나는 여러가지를 도야에게 묻는거예요.

도윤이한텐 물어본적 없는 질문들을요. 정말 도야가 아는게 많긴한가봐요.

그래도 도야한테만 물어보고 도윤이 기분이 어떻겠냐고요~

도윤이는 기분이 상해서 집으로 간다고 하고 절로 내려가다

스님과 어떤여자분이 말씀하시다 떨어뜨리는 병원서류에

도야 이름을 봤어요.

도야는 어디가 아픈걸까요? 스님 아들이라는 소문이 잘못된거였나??

기지이름을 wc웰컴 d도야와 도윤이의 d

i는 이나의 i 12는 나이를 써서

wc.did-12호로 정했어요. wc를 화장실로 오인하면 어쪄죠? ㅎㅎ

친구가 기지를 신고하는 바람에 안테나도 뺏기고

도야가 아파서 결석하고 절에 갔었는데도 안보이는 도야

도윤이는 그간 아픈 도야를 구박했던게 미안했어요.

유성우가 떨어지던 날 도윤이와 나도야는

유성우를 보면서 같이 소원을 빌었어요.

아이들은 외계인에게 신호를 보내는 안테나를 다시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보내는 신호가 외계까지 도착했을까요?

외계인들이 대답해주면 너무나 신날텐데 말이죠

도야는 어디가 아픈걸까요? 아픈게 다 나았으면 좋을텐데.

도야와 도윤이 이나까지

숨겨진 아픔까지 털어 놓을수 있는 둘도 없는 친구들이 될수 있을까요?

먼지 같은 행성이지만 여기서 가족을 만나고 친구를 만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죠.

이건 우연히 만들어낸 기적같은 이야기라는 작가의 말처럼

인연이란것이 얼마나 신기한지 생각해보게 되고

우주에 살고있는 수많은 생명체들과 언젠가는 연이 되는 시간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타노스 같이 못된놈 말고요~

et자전거는 너무 힘들어보이니까 멋진 우주선 타고

슝~~날라와서 지구인하고 잘지낼만한 외계인

연락함 주세요~~ㅎㅎ

다소 엉뚱하기도 하지만 아이들때 이런 생각이 넓은 생각을 갖게 할수도

어린이 답기도 해요.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친해지는 계기도 되지요.

아이들에게 큰 우주를 꿈꾸게 하는 동화

'지구소년 보고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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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룡 도감 - 만약에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 만약에 도감
두걸 딕슨 지음, 김해용 옮김 / 소미아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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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시리즈~

지금까지의 도감은 사실에 입각한 정리한 내용을 기록한 책이라면

만약에 도감 시리즈 시작인 신공룡도감은

'만약에' 라는 가정이 붙어요.

신기하죠? 만약에 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해서 만들어진

이상한 도감 한번 보실래요?



지금으로부터 6600 만년 전

거대한 운석이 지구와 충돌했고

그 영향으로 공룡은 멸종되었다고 해요.

만약에, 운석이 지구에 충돌하지 않았고

공룡이 멸종되지 않았다면,어떤 모습으로 진화했을까요?

이책은 멸종하지 않고 진화한 공룡들의 도감입니다.


6600만년 동안 놀라운 환경변화가 일어났죠.

대륙은 제각각 멀리 떨어지고

위치별 기후의 특징이 나타나기도 했어요. 환경의 변화는 많은 동물의

멸종도 가져오기도 하고 진화를 가져오기도 했어요.

이책에서는 지금은 없는 멸종된공룡이 진화해서 어떻게 적응하고 살까?

이렇게 생각하는것을 시작으로 만들어진 책이니만큼

상상력이 동원되서 자신만의 공룡을 또는 곤충을 만들어보는것도 좋을것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나온건 에티오피아구 대륙이예요. 바다로 둘러싸여있고 사막이 펼쳐져있으며

사막의 북쪽은 구북구에 남쪽은 에티오피아구로 나뉘었어요.

적도를 중심으로 다른 환경이 띠모양으로 이어지는데

적도 관통하는 대륙중앙부는 열대우림 풍부한 나무열매 곤충이살아서 나무위에사는 소형동물이 많고

열대우림 바깥쪽은 초원 우기에만 비가 내리고 조원이 탁트여 있어요.

덕분에 다리긴 초식공룡과 걸어다니는 지상동물로 진화한 익룡이 살기에 적합하죠.

초원지대 바깥의 사막지역은 혹독한 환경에 적응하기위해 구멍을 파고 생활하는 모습

에티오피아구 남동쪽은 열대우림과 숲으로 오랫동안 환경이 별로 바뀌지 않았어요.

그럼 이렇다는 가정하에 어떤 공룡이 있을거라 생각했을까요?

와스프이터는 나무위에서 사는 공룡으로 개미,벌 같은 곤충을 먹기위해

관모양의 입처럼 생겼고 갑옷같은 피부와 지붕벽돌처럼 포개진 비늘덕에

벌에 쏘여도 안전해요.

샌들 이름도 특이하죠? 왠지 신어야 할것같고 ㅋㅋ

사막에서 적응하면서 살수있도록 진화한 샌들이예요.

사막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두기온차를 버티려면 땅속으로 들어가 사는데

적합하죠. 침에는 독도 잇어서 사냥감 잡을때 도움이 되요~

구북구는 동서로 나란히 늘어선모양이고 북쪽끝이 툰드라 지대라서

초원과 사막 습한바람 온화한기후 낙엽수림이 특징이예요.

그래서 그런가 되게 특이하게 생긴게 많았어요.

게스탈트라는 공룡은 하마 가죽같은 느낌?에 생김새는 뭔가 설명이 어려운..

브리켓은 벼슬같은 투구가 긴?모습을 하고 얼핏보면 캥거루를 닮았어요.




신북구 신열대구 동양구 오스트레일리아구에도

환경에 맞는 특이하게 변화 된 공룡들이 엄청 많았어요.

공룡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관심을 갖을 수 밖에 없겠구나 싶은 이유는

기존의 공룡책과 달라요.

모습이 비슷한 공룡도 더러 있긴하지만 지금 기후에 맞게 변화된 모습이

신가ㅣ하게 보이기도하고 상상이니까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너무나 좋아하고

관심이 갈수 밖에 없을듯해요.

가상이라고 분명 말하고 시작했음에도 이상하게 보다보면 사실일것같고

착각을 하게 만들거든요 ㅎ


다 눈길이 갔지만 최고의 기억에 남는 공룡은

헐크였어요.

이름도 그렇고 생긴것좀 보세요~~

20미터나 되는 길이의 수장룡인데 플랑크톤을 먹는다고 해요.

바다 생물중에 제일 큰놈이 제일작은 걸 먹이로 하는것도 아이러니고요~^

동물지리구 왜 지금 위치에 사는 동물들이 그곳에만있고 다른곳에는 없는지

캥거루 나무늘보 처럼말이죠.

동물지리구라는 말을 처음 들은 저도 생소했는데 듣고 보니 그렇게 나눠볼수도 있을것같아요.

동물을 기준으로 지구의 육지를 나누어보는 것도 재밌었어요.

뒷편에는 공룡에대한 못한이야기도 나오고요

상상력이 만들어낸 신공룡도감 어쩜 지금 어디선가 살고 있지 않을까

그래도 좋지않을까 상상하면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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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레 2 - 생애 최고의 여름 아델레 2
자비네 볼만 지음, 임케 죈니히센 그림, 김영진 옮김 / 황금시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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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레

아델레 가족은 좀 특별해요

가족수가 평범하지 않죠. 엄마 아빠를 제외하고도 아이들이7명에

돌아가신 핢머니 영혼까지 합하면

모두 열명 완젼 대가족중 대가족이죠.

다들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니 평범한 집은 아니예요.

한번 읽은것은 다 기억하는 헨리

쌍둥이들은 텔레파시가 통하고

오스카는 돌아가신 할머니가 보이고

들꽃은 꽃을 자라게 하고 피울수도 있어요.

아델레는 물건을 움직일수 있고 루는 아직 특별한 능력이 없는

태어난지 얼마안된 아이예요. 아마도 3편에는 능력이 드러나겠죠?

매번 여름방학에 아델레네 식구는 집에있어요.

워낙에 가족수가 많으니 뭘하나 하는것도 적지 않은 비용이 든다는걸

너무나 잘 알고 있거든요.

절친 마르타는 여행을 가려다 엄마의 교통사고로 취소되자

아델레는 멋진 방학을 만들어주기 위해 여행을 계획합니다.

진짜로 어딜가는 여행 말고

여행간척 연기하는 우리집으로 여행이요!!

근데 이 이아디어 멋지더라구요 보면볼수록 매력에 빠지는 여름방학이였어요.

붕붕호박벌 호텔이라고 집에다 간판도 만들고

각자의 방에 방이름도 붙이고

호텔에 온것처럼 카운터도 만들었답니다.

같은것에서 찾는 새로움이였어요.

아이들 모두 너무나 좋아하는 방학의 시작이였죠.

엄마가 운전하는 고물이를 타고 시내를 한번 돌고

다시 집에 와서 아빠는 호박벌호텔의 주인이 되어있었지요.

호박벌 호텔에선 각자 쓰던방말고 다른아이의 방에서 색다른

여행을 온 기분을 느낄수 있었어요.

매일매일을 신나는 여행을 온것처럼 새로운 하루하루를 위한

이벤트를 했어요.

엄마 아빠는 풀장을 이미 가득채우고 아이들의 놀이에

참여하기도하고 아이들의 호텔놀이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었어요.

옆집 할머니가 주신 텐트에서 자기도 하고

동네사람들에게 여행온김에 엽서도 만들어 꾸미고 보내기도 했어요.

물놀이는 기본이고 고물이도 세차하고

가끔은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기도 했죠.

정말 여행을 간것처럼~

어느 비오고 천둥치던 날은 하나 둘 엄마 아빠방으로모여

큰 침대에서 같이 자기도하고요.

사파리에 놀러 간것처럼 온가족이 하나씩 동물 흉내를 내는 장면은

재밌는 표현에 그장면을 보고있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ㅎㅎ

가족이 많다는 것이 아델레를 읽으면서 부럽다는 생각이 자꾸 들게 만드는거 있죠.

현실적으론 너무 힘들겠지만 이렇게 이쁜아이들이

서로 위하면서 잘지내는 것보면 너무 흐뭇할 것같아요.

여러 부분의 글귀가 재미도 있고 유쾌하기도 하고

아이들이야기가 행복한 호발벌 호텔이였어요~ㅎㅎ

마을 전체가 파티를 하는 모습도 부러웠어요.

여름방학에 여행을 가지않아도 이렇게 재밌게 보낼 수 있기도 하구나

색다른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우리집 아이도 풀장만들고 호텔만들자고 하는데 어찌해야 할런지 ~~

부모를 난감하게 만드는 책이예요 ㅜㅜ

아이의 여름방학을 어찌 재밌게 해줘야할지 고민해야겠어요 ㅎㅎ

"별똥별도 저금해 둘 수 있을까?"

"왜 ? 나중에 힘들때 쓰려고?"

"당연히 그럴수 있겠지. 잘 기억해 뒀다가 절실하게 바라는 게 있을 때 쓸 쑤 있을거야!"

별똥별 저금 왜 생각을 못했을지.

해맑고 재밌고 유쾌한 아델레 가족 이야기

가슴따뜻함이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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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왕 납치 사건 - 숫자 탄생과 수 세기 역사를 유쾌하게 풀어낸 수학 동화
옌스 라인랜더 지음, 릴리 메씨나 그림, 고영아 옮김, 강미선 감수 / 담푸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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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탄생과 수 세기 역사를 유쾌하게 풀어낸 수학동화.

수학왕 납치사건


덧셈은 좋아하는데 뺄셈을 싫어하고

숫자를 왜 만든거냐고 세월아 네월아 백만년 수학문제를 푸는아이라

수학에 관심을 갖길 바라면서

납치를 했는데 유쾌한 수학동화라고?? 뭔가 안어울리는 그런 느낌이지만

숫자의 탄생과 수세기 역사에 관해

동화로 알아보는 방법은 좋은듯해서 선택했지요.

도둑이 수학왕을 납치해서

동굴로 간다음 숫자를 배우고 막스와 도둑이 약속을 하고

공부를 시작하나봐요. 차례를 보니

이야기가 술술 이어지는 느낌인데요?

도둑들이 숫자를 잘 세게되고 숫자 0에 대해서 알게되면

이야기는 끝~~


구두쇠와 배불뚝이는 도둑이예요.

근데 얘들은 도둑 소굴에 ...

비싼 금화 금덩이 돈 이런거를 모으는게 아니라 온갖 잡동산이가 가득했죠.

물건의 값어치를 보고 훔치는게 아니라 들고갈수만 있으면 훔치는 이상한 도둑들이였죠.

도둑의 규칙

하나.자기 보물상자를 꽃밭 가꾸듯이 정성을 다해 다루어야 한다.

둘째 자기 몸을 깨끗이 하기 위해 하루에 한번씩 자기 보물위에서 뒹글러야 한다.

셋째 열다섯시간 이상 게으름을 피운다.

네번째 도둑일이 끝나면 화내지마 놀이를 한다.

다섯번째 모름지기 자기가 하는 일을 잘 알아야 한다.

도둑질을 할때는 살그머니 아는 물건만 손을 댄다.

도둑둘이 누구 보물이 더 많은지룰 두고 말다툼하다가

구두쇠는 배불뚝이 보다 숫자를 많이 안다고 하긴 어려웠지만

적어도 구두쇠는 숫자라는 것이 잇어서 숫자로 많고 적음을

셀수 있다는걸 알고는 있었어요.

숫자를 설명하지도 잘 알지도 못하는 둘은 학교에가서 숫자를 털기로해요~

숫자를 어떻게 털려나???

숫자가 뭔지 잘모르는 구두쇠는 숫자를 훔치러가서는

무겁지 않았으면 좋겠다는둥 걱정을하다가

수학왕으로 임명하는 막스를 보고는 슬쩍 잠깐 빌려가기로 하죠.

자기들 맘대로 아이를 데려가면서 빌려간다네요.

그것도 사람을 ㅋㅋ

평범한 양철판에 숫자를 쓰면

문패가 되기도 교통안내 표지가 되기도 자동차 번호판이 되기도하는

무언가 특별한 물건이 되는거죠.

아무것도 없이 그냥 긴 종이뱀이 숫자가 적히면 줄자가 되고

빈 종이묶음이 숫자가 쓰이면 전화번호부가 되죠.

시계 , 저울눈금 , 달력 , 돈

생활하는데 필요한 것들에 숫자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막스

도둑둘에게 잔소릴 한참 늘어놓고는 수공부까지 하라네요

슬쩍 빌려온 막스가 이런파장을 불러올 줄은 도둑들은 생각을 못했어요~~

지금껏 수세는 것도 못햇는데 그걸 배우라니

이제 큰일 났네요~~ 쌤통이다 ㅋ

막스는 숫자만 잘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숫자가 없었을 때 옛날 사람들이 어떤 방법으로 수를

셌는지에 관해서도 다 알고 있었어요.

옛날 사람들이 과실이나 뼛조각, 조개를 통해 수를 셌던 방법,

어음대신 쓰였던 나무막대기 , 끈의 매듭을 이용해 숫자를 사용했던 퀴프까지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죠.

그러나 잘 배울리가 있나요.ㅎ 두도둑은 수세는게 일하는 것보다 힘들다고

막스를 빌려온것을 후회했어요 ㅎㅎ

과정이 너무 재밌어요. 도둑도 우끼고 왜 유쾌하다고 한건지

볼수록 이해하 가네요~~

얼굴에 머리카락 그리는 걸로 숫자를 세다가 털복숭이를 만들고도 더 그릴자리가

없는 장면은 너무 웃긴거있죠.

막스가 알려주는 수에 대한 이야기와 역사를 배우고

도둑들과 함께 수가 어떻게 발달되어 왔는지를

스스로 체험해보는 과정을 통해서

수학을 왜 배우는지를 알게 되는 것같아요.

혼자있으면 먼지알갱이 같이 작은데

같이있으면 순식간에 수를 확 늘려 작은수를 큰수로 만들어부리는

마법을 만들어주는 숫자0까지 배우고 끝이 납니다.

보물세어달라는 도둑에게

스스로 수를 세는 법을 권하죠.

도둑들은 수 세는 법을 알게 되었을까요?

재미에 유익한 수이야기까지 수학에 재미를 붙여주는 숫자이야기책

수학왕 납치사건!

수에 대해 궁굼한 아이들이 보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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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생각 연구소 - 마음이 100cm 커지는
마음꽃을 피우는 사람들 지음, 최란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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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100cm 커지는 어린이 생각 연구소'

책을 읽어보니 왜 생각 연구소라고 했는지 알겠더라구요.

마음이 커지는~ 이말이 왠지 아이의 맘이 쑥~~자라게

이끌어 줄 것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고민거리를 생활 밀접 친근한 캐릭터 만화로

아이 눈높이로 이야기를 해주니

편하게 읽으면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 또는

마주할수 있는 상황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생각과 마음을 키워주는 책이예요.


차례는 총 8개의 부분으로 나뉘어 있어요.

친구, 편견, 선입견, 외모, 이성친구, 습관, 배려, 동물, 공생 등

읽어보니까 어느 부분을 먼저 읽어도 상관없더라구요.

읽고 싶은 부분을 먼저 일고 관심가는 것 순서대로요~

매리는 어린이의 고민을 들어 주는 강아지인데요.

#어린이생각연구소 이야기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매리는 대한민국 아이들이 모두 밝은 마음으로 웃을 때까지

아이들의 고민을 잘 들어 주고 해결해 주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매리 정말 멋져요!!

산타할아버지는 알고 계실까?

토리는 놀다가 학원에 안갔어요 엄마가 아시면 혼날까봐

말은 못하고 두근두근 밤새 잠도 못자고

거짓말이 들킬까 안절부절했어요. 거짓말을 해도 되는건지

거짓말을 했다고 솔직하게 말해야하는건지

고민고민 끝에 사실대로 이야기하기로 하고 구구절절 편지를 썼어요.

그리고 그날 저녁 아빠가 늦으신다는 말에 엄마는 치킨으로 ㅎㅎ

간단히 저녁을 해치우고 아빠의 잔소리를 걱정해

아이들에게 밥먹었다고 하라고 시키죠.

토리는 엄마의 거짓말을 보고 스스로를 용서했어요.

거짓말 하는건 나쁜거라고 가르쳤어요. 그리고 토리엄마같은 상황이 일어날때도 있죠.

그건 거짓말이 아니고 융통성~ㅎㅎ 아이를 이해 시켰어야

토리가 거짓말이라고 생각안했을건데 ㅎㅎㅎ

아이들이 자주하는 거짓말은

컴퓨터 했는데 안했다고 하는것, 숙제다했냐고 물으면 좀이따 하면될양이라고

없다고 하기도 하네요

pc방에서 놀았는데 안놀았다고 하고 시험 언제보느냐고 할때 모른다고 하고 노는것

친구따라 물건사놓고 누가 준거라고 하는것도 있었네요.

아이들 거짓말은 귀엽긴해요.

귀찮아지는 일을 피하고 싶어서 나를 보호하는 거짓말을 하는게 거의 다네요.

토리의 선택과 결과를 통해 두가지를 생각해보네요.

1거짓말을 또할수도 있고

2솔직하게 말할수도 있고

어느게 맞을까요?

거짓말이라는건 하고나면 언제들킬까 불안해지고 거짓말은

거짓말로 덮어야 되기때문에 나중엔 감당하기 어려운 크기의 거짓말이 될수도 있어요.

거짓말을 안하는게 최선이고

했더라도 잘못을 말하고 혼나는게 오히려 마음은 편해진답니다.

싸움보다 어려운 그이름 화해!

로라와 복순이는 별것아닌 장난이 싸움으로 번졌어요.

장난인데 너무 예민한게 아니냐 vs 늘 자기맘대로야!

하는자 당하는자의 차이죠. 매번 일어나는 상황은 말이죠~

싸워놓고 그날밤 둘다 잠을 못이뤘어요.

다음날. 사과하는 사람에게 뭘잘못했냐고 따지고

나만잘못한거냐고!~ 또 싸움이 되네요.

화해는 참 어려워요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지 화해를 위한 키를 알아볼까요?

'네 잘못도 있지만 내잘못도 있어' 이렇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거나,

말로 하기 어려울 땐 편지를 쓰면 내마음도 정리가 잘 될거야

보는눈이 많을땐 자존심 때문에 싸움이 더 심해질수 있어 반드시 둘이 이야기 할 수 있는 곳으로 옮겨.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

정해네 가족이네요. 추석에 있었던 일인데

정해아빠는 할머니네가서 바닥과 일체형이고 작은아빠는 잘 돕네요.

엄마는 종일 전부치고 힘들어서 저녁이라도 나가먹었음 하는데

아빠가 눈치없이 뭘 나가냐고 집에서 먹자고 ~~

집으로 올라가는 귀성길 고속도로안에서는 서로 힘들고 피곤하다고

엄마아빠 목소리는 높아만 갑니다.

아마도 이런집 많을 것같아요. 공감많이 가지않나요?

전 시댁이 장거리라 한번 가려면 맘먹고 가야해요. 귀성길 같은경우는 최고16시간도

걸려본지라 가고 오는 길에서 이미 지치죠.

그런데 운전했다는 이유로 시댁가면 바닥 일체형인 애아빠~~

전 가면 막내라 부엌을 못 벗어나는 지라 너무 ~~ 미운거예요.

몇번 뭐라고 하고 다녀올때마다 싸웠던것같아요.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조금씩 돕더라구요.

노력하는 모습을보이니 운전하는중에도 쉬어가자고 하고 안마도 해주고~

오는말 행동이 고우니 가는 행동도 고와지는 거죠.

운전하느라 힘들고 음식 하느라 힘든건 둘다 마찬가지 일텐데

서로 힘들다보니 상대를 배려하지 못하고 가시뾰죡인 상태였죠.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하고 부드럽게 대했다면

상황이 좀 달라졌을거예요.

가족은 가장 가까우면서도 서운해 지기 쉬운 관계인것같아요.

당연히 해줄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안하면 서운해지고요~

작은일에도 고맙다 표현하고 부드럽게 말하는

가족관계에서도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이책은 실제로 아이들이 보낸 사연을 구성해서 만화로 만들고

그상황에 맞는 조언을 해주는 내용이예요.

아이들이 보낸 사연이니 아이들에게 공감갈거라는 건 당연하겠죠?

아이들 시기에 있는 커다란 문제인

친구 , 외모 , 가족에 대한 고민 등등 시시콜콜한 생활문제부터

습관 배려 편견 선입견 동식물에 걸친 다양한 분야의 고민이

골고루 담겨있답니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하고 매리의 조언을 들으면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커지고 깊어지겠죠?

아이 스스로 올바른 답을 찾을수 있도록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감기 같은 고민을 싹 낫게 해 주는 비상약 같은 책

'어린이 생각 연구소'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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