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북쪽은 구북구에 남쪽은 에티오피아구로 나뉘었어요.
적도를 중심으로 다른 환경이 띠모양으로 이어지는데
적도 관통하는 대륙중앙부는 열대우림 풍부한 나무열매 곤충이살아서 나무위에사는 소형동물이 많고
열대우림 바깥쪽은 초원 우기에만 비가 내리고 조원이 탁트여 있어요.
덕분에 다리긴 초식공룡과 걸어다니는 지상동물로 진화한 익룡이 살기에 적합하죠.
초원지대 바깥의 사막지역은 혹독한 환경에 적응하기위해 구멍을 파고 생활하는 모습
에티오피아구 남동쪽은 열대우림과 숲으로 오랫동안 환경이 별로 바뀌지 않았어요.
그럼 이렇다는 가정하에 어떤 공룡이 있을거라 생각했을까요?
와스프이터는 나무위에서 사는 공룡으로 개미,벌 같은 곤충을 먹기위해
관모양의 입처럼 생겼고 갑옷같은 피부와 지붕벽돌처럼 포개진 비늘덕에
벌에 쏘여도 안전해요.
샌들 이름도 특이하죠? 왠지 신어야 할것같고 ㅋㅋ
사막에서 적응하면서 살수있도록 진화한 샌들이예요.
사막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두기온차를 버티려면 땅속으로 들어가 사는데
적합하죠. 침에는 독도 잇어서 사냥감 잡을때 도움이 되요~
구북구는 동서로 나란히 늘어선모양이고 북쪽끝이 툰드라 지대라서
초원과 사막 습한바람 온화한기후 낙엽수림이 특징이예요.
그래서 그런가 되게 특이하게 생긴게 많았어요.
게스탈트라는 공룡은 하마 가죽같은 느낌?에 생김새는 뭔가 설명이 어려운..
브리켓은 벼슬같은 투구가 긴?모습을 하고 얼핏보면 캥거루를 닮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