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문장을 만드는 방법 시작해볼까요?
제일 처음 배워야 할건 문장.
문장이 어떤건지 알아야 뭘해도 하죠~ 문장이란 낱말과 낱말을 연결하여
생각이나 감정을 하나의 완결된 내용으로
표현한것 이예요. 그래서 끝에는 마침표, 물음표, 느낌표를 찍어야해요.
문장이란건 어떤건지 그림을 보면 똭!! 감이 잘오죠?
자 그럼 연습을 통해서 문장에 조금 더 가까워져볼까요
아이가 이걸 하면서 다른것 보다 재밌게 했던건
다소 엉뚱한 대답을 연결해서 말로 하면서
정답을 체크하는것이였어요.
한참이나 말놀이를 즐기면서 말이죠.
보기에 있는 글로 토끼가 당근을 먹는다 라고 연결해놓고는
읽을때 토끼가 솔솔 붑니다 이렇게 하거나
바람이 당근을 먹는다.
이러니 들으면서도 웃겨서~ 문제집을 보면
맞게는 해놓고 한참을 웃으면서 하는것마다 장난을 치더라구요.
아마도 저학년 아이들은 다 비슷하지 않을까요?
자기들만의 웃음코드??
분장과 문장이 아닌것을 고르고 바르지않은것 바른것을 구분하고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하면서 문장하고 조금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낸 1일차
2일차에는 바른문장이 좋아하는것과 싫어하는것을 배워요.
한문장안에 하나의 생각을 간결하게 담는 것을
좋아한대요~표현을 깔끔하게~~!! 긴문장도 짧게 !!
그럼 간결한 문장을 위해서는 긴 문장을 끊기 연습을 해야겠죠?
그러려면 여러가지 생각이 담긴 문장을 생각별로 끊기하는 방법과
글꼬리를 짧게하기 위해서는 문장을 한단어로 합치는 방법
마지막으로 군더더기 표현을 정리하는 것까지 연습하면
2일차도 열심히 하신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