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마지막으로 유럽과 아시아로 떠날거예요.
아..세계여행 진짜 하고싶은 생각이 마구 솟구쳐요~~~
볼수록 너무 멋진곳이 많고 가보고싶은곳이 많아지는 책이예요.
부루마블에서 본 스톡홀름과 코펜하겐이있는 북유럽엔
인어공주상이 있고 피오르해안이라고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멋진 폭포예요.
아이슬란드의 화산, 성베드로 대성당,
기울어져서 더욱유명해진 피사의 사탑, 원형 대형경기장 콜로세움
폼페이유적, 피오레대성당 , 바티칸시국등 영화의 단골로 보이는 멋진 랜드마크들이 줄을서네요~
스톤헨지, 룩셈부르크, 오줌싸게 동상
에르미타슈미술관, 성바실리대성당, 노잇반슈타인성은 디즈니랜드의 모델이였대요.
서남아시아/동아시아 /남아시아
사해, 카파도키아 동굴수도원, 트로이 고고유적
쉐다곤 파고다 세계최대의 산맥 히말라야
너무나 아름다운 산호섬과 환초로 이루어진 몰디브
왕비를 위해 지은 타지마할은 시간에 따라 빛깔을 달리한다네요.
중국의 만리장성 , 진시황릉 병마용갱 은 워낙 유명하죠.
토토로의 배경의 되었던 대만의 지우펀까지
사진으로 보니 가본적이 없는데도 더 가까운 느낌이 나고
친근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코로나 때문에 어디도 갈수없는 상황에 아이와 세계일주를 다녀오면서
아이가 랜드마크를 알게되고 나라이름도 수도도 관심갖고
찾아 보더라구요.
세계를 한눈에 보면서 다른나라에 관심을 갖게되는 좀더 친근하게 지리를 알아보는 시간이였어요.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 넓어지게 해준 느낌이랄까요?
원격수업에 곧 돌아오는 여름방학
아이와 한눈에 보는 세계속 지리쏙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