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은 좋은말 나쁜말이 있어요. 내가 말을하지만 상대방이 들을때
기분이 나쁘게 말을 하는건 험담이라고 해요.
험담은 듣고나서 다른사람에게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리기도해요.
그런데 험담을 하면 그말에 책임도 져야해서
상황이 난처해질수도 있어요.
험담을 하고 싶어질땐 사실인지 전후상황을 다아는지
내가 당사자이면 어떨지 생각을 해보는거예요.
전 문자나 전화 통화할때의 예절을 중요시 생각해요.
상대방이 보이지 않을때 목소리로만
문자로만 전달되기 때문에 오해가 일어나기 쉽거든요.
아이가 친가나 외가에서 어른과 안부전화를 할때
아이가 성의없이 하는 전화통화를 보고
상대방이 기분이 나쁠수도 있다고
직접보지 않는때는
더 잘 받아야 되는거라고 알려 주었거든요.
욕설, 비하, 상호존중, 목소리,문자예절등 여러가지의 주제에 따라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을 그림으로
눈높이에 맞춰서
짧은 만화로 상황설명을 하고 이야기를 통해
설명을 들어요. 그리고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조언을 통해서 상황에 맞는 해결법을 스스로 찾을수 있도록 했어요.
말하는 습관하나로 사람을 다치게 할수도 행복하게 할수도 있어요.
말에는 큰 힘이 있거든요.
말의 올바른 습관을 아이가 갖을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아홉살 말습관 사전'
아이의 말습관이 걱정되시거나 말의 습관을
바로잡아 주고 싶으신 분
학교에서 말습관을 알려주고 싶으신 분들께
살포시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