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세계 속 지리 쏙
오민아 지음, 주영윤 그림 / 하루놀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눈에 보는 세계 속 지리 쏙!

제목부터 센쓰가 느껴지는 이책은

하루놀 출판사에서 새로나온 책이랍니다.


이책은 특이하게 엄마와 아들이 여행가는 스토리로

엄마가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아들과 세계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해요.

코로나로 여행이 쉽지않은 지금 너무나 부럽네요.

슬쩍 같이 묻어서 세계여행을 떠나볼까해요.

세계 여행을 하기위해서는 기본적인 지구땅덩어리를

구별하는 정도는 되야겠죠?

지구본과 세계지도는 세계를 살펴볼때 기본이 되는 도구예요.

지구본은 지구를 아주작게 줄여

지구의 모습과 비슷하게 만들어 놓은거고

세계지도는 평면으로 나타낸거예요.


특정한 위치를 알기위해서는 지구를 보이지 않는 선으로 나누고 있죠.

위선과 경선인데~ 이걸사용해서 지구의 주소를 나타낼 수 있어요.

위선은 동서를 잇고 경선은 위아래 북남을 잇는 선이예요.

본초자오선은 런던 그리니치를 0도로 정해놓은 기준선이예요.

대륙은 5대양 6대주로 구성되어 있어요.

5대양은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남극해, 북극해

6대주는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를 말해요.

시작한 곳은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삼면이 바다로 이루어진 반도국가예요.

외세의 침략도 많았지만 이웃나라와 문화, 물자를 교류하면서

발전해 왔고 현재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예요.

나라의 어떤 지역을 대표하거나 다른 지역과 구별되는 지형이나 시설물.

어떤 지역을 대표하거나 다른 지역과 구별되는 지형이나 시설물을 가리키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주위의 경관 중에서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 것을

랜드마크라고 해요.

강원도의 설악산, 충청북도 단양팔경, 경주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합천 해인사, 수원화성, 제주도 주상절리, 평양동명왕릉, 백두산 천지

삼자연호수, 함흥대극장, 서울 남산, 전주 한옥마을

아주 많은 곳곳이 있지만 세계를 다 여행해야하니까 정말!~~~~

여긴 꼭 알아야해 하는 곳만 둘러보기로해요.


 

이책을 보면서 워낙 유명했던 랜드마크들은 물론

이런 멋진곳이 있구나 하고 아이와 지도도 보고 사진으로 보고

더 알아보고 싶은곳은 인터넷으로 찾아보기도 했어요.

아이가 세계사를 궁굼해 하면서 랜드마크들을 주제로한

만화를 보는데 그곳에서는 이렇게 많이 안나왔다고 하면서

이렇게나 많은줄 몰랐다고

가보고 싶은곳들이 엄청 많이 늘어났네요.

코로나 끝나고 꼭 가보자면서 손가락 걸었네요.

일본/오세아니아 에서는 오페라하우스와 멜버른 런던 브리지 바위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오페라 하우스는 너무 멋진 모습으로 지어졌고

멜버른 12사도 바위는 사진으로 본적이 잇는데 12사도의 바위인지는 몰랐었어요.

바다의 침식이 되어 만들어졌고 앞으로도 침식이 될거란 생각이 드니

없어지기전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들더라구요.

동남아시아는 신혼여행다녀온 방콕이랑 코로나생기기 전해 다녀온 필리핀

베트남까지 아이와도 기억이 있어서

옛 추억소환해보기도 했어요.

앙코르와트는 신과 왕의 합일을 기원하며 지은 세계7대 불가사의에

꼽힐 만큼 거대하고 정교한 특징이 있어요.

아프리카에는 둘러볼곳이 많네요. 이번에 문제가 되었던 수에즈 운하

거대 피라미드 비옥한땅을 만든 나일강 사하라사막

최대의 국립공원 세렝게티 빅토리아폭포도 빠질수 없죠.




 

남극 북극은 위치는 다르지만 엄청~~~~나게 춥다는 특징이 있죠.

남극에는 세종과학기지라고 우리나라 연구기지가 있어요!

두번째기지는 장보고! 해상왕의 이름을 땄었네요.

북극에는 툰드라지대가 있는데 짧은여름에 빛이나는 경관이래요.

순록을 키우고 북극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다산 과학기지가 있어요.

북극 남극 우리나라 기지들이 있다는것 이름이 다산이고 장보고라는 걸 보고

아이가 자기도 위인이 되어야 겠다네요. 자기이름도 널리 기억되게 하고싶은가봐요.

중남아메리카에는 여러나라들이 같이 있어요.

여기는 마야도시 아스테카운명이 있죠.

지금은 파괴된것이 너무 안타까운.. 그것뿐아니라 쌍파울루에

영화에서만 접했던 브라질 예수상은 너무나 가보고 싶어요.

모아이인상과 마추픽추도 유명해요.

모아이인상은 어떻게 만들어진걸까요? 마추픽추도 공중도시라고 불리우는데

그산중에 어떻게 그렇게 번성할수 있었는지 너무나 궁굼한 곳이예요.

멕시코는 죽은자들의 날이라는 기념일이있는데

이건 애니메이션으로 봐서 아이가 반가워했어요.

북아메리카에는 자유의여신상 나나이아가라폭포가 유명해요.

루넌버그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만큼 아름다운 마을이에요.


 

이번엔 마지막으로 유럽과 아시아로 떠날거예요.

아..세계여행 진짜 하고싶은 생각이 마구 솟구쳐요~~~

볼수록 너무 멋진곳이 많고 가보고싶은곳이 많아지는 책이예요.

부루마블에서 본 스톡홀름과 코펜하겐이있는 북유럽엔

인어공주상이 있고 피오르해안이라고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멋진 폭포예요.

아이슬란드의 화산, 성베드로 대성당,

기울어져서 더욱유명해진 피사의 사탑, 원형 대형경기장 콜로세움

폼페이유적, 피오레대성당 , 바티칸시국등 영화의 단골로 보이는 멋진 랜드마크들이 줄을서네요~

스톤헨지, 룩셈부르크, 오줌싸게 동상

에르미타슈미술관, 성바실리대성당, 노잇반슈타인성은 디즈니랜드의 모델이였대요.

서남아시아/동아시아 /남아시아

사해, 카파도키아 동굴수도원, 트로이 고고유적

쉐다곤 파고다 세계최대의 산맥 히말라야

너무나 아름다운 산호섬과 환초로 이루어진 몰디브

왕비를 위해 지은 타지마할은 시간에 따라 빛깔을 달리한다네요.

중국의 만리장성 , 진시황릉 병마용갱 은 워낙 유명하죠.

토토로의 배경의 되었던 대만의 지우펀까지

사진으로 보니 가본적이 없는데도 더 가까운 느낌이 나고

친근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코로나 때문에 어디도 갈수없는 상황에 아이와 세계일주를 다녀오면서

아이가 랜드마크를 알게되고 나라이름도 수도도 관심갖고

찾아 보더라구요.

세계를 한눈에 보면서 다른나라에 관심을 갖게되는 좀더 친근하게 지리를 알아보는 시간이였어요.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 넓어지게 해준 느낌이랄까요?

원격수업에 곧 돌아오는 여름방학

아이와 한눈에 보는 세계속 지리쏙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