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라시즈 정말 오랫동안 사용해 왔는데
특히 이국적인 샴푸향에 반합니다.
프랑스 아이들과 입맞춤을 할 때 그 아이에게서
잔잔하게 풍겨나오던 그런 향수와 비슷하면서 청량감이 느껴지는
그 예쁜 향과 많이 비슷해서 좋아합니다.
앰플과 트리트먼트도 역시 사용했는데
트리트먼트가 훨씬 사용이 편리하더군요!
푸석한 머릿결이 트리트먼트 후엔 묵직하면서 차분해지는 것을 보면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앰플도 효과가 좋다는데 아직 많이 남아 있어서
트리트먼트 다 쓴 다음에 사용할 생각인데
긴 머리엔 갈라진 머리끝이 좀 덜 도드라져보이는 효과는 확실합니다.
병에 담겨져 있어 좀 불편하긴 하지만....
거품도 풍부하고 정말 향기는 외국제품과 비교해도 자신있어요!